2월 25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43분, 바깥 기온은 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기온이 많이 올라갔네요. 낮에 잠깐 나갔는데, 춥지 않았어요. 기온이 올라가서 좋은데, 공기가 조금 아쉽습니다. 미세먼지가 수치가 조금 더 올라갔거든요. 미세먼지는 보통 53, 초미세먼지는 나쁨 45입니다. 어제는 둘 다 한 자리 숫자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이 달라졌어요.
겨울에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면, 또는 기온이 달라지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있는데, 오늘은 건조하고 흐린 날이기도 하고요. 낮에 밖에 나갔을 때는 많이 흐리지는 않았는데, 실내에서 보는 바깥은 조금 더 구름 많고 흐린 느낌입니다.
오늘 오후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2차 접종후 3개월이 경과해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데, 그러면 다음주 금요일이 가장 빠른 날짜였어요. 지난밤에 잔여백신 검색을 해보니, 진료시간이 아니라서 대기중이라고 나오지만, 병원이 많이 검색됩니다. 그래서 지난번 1,2차 맞은 병원에 알림신청을 해두었는데, 오전에 알림이 오지는 않았어요.
속보로 확진자 격리방식이 달라진다는 내용이 오전에 있었습니다. 3월 1일부터 달라지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접종자 여부 상관없이 확진자 가족도 격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확진자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17만이 되는 것을 보고 처음 계획처럼 3월 후반으로 미루지 말고 오늘 잔여백신을 검색해서 맞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검색을 해보니, 근처 병원이 있었는데, 제가 알림신청한 병원은 잔여수량이 없었습니다. 최근 1차 미접종자 대상으로 노바백스 접종을 시작했고, 근처에 잔여수량이 있어서 신청하고 싶었는데, 해보니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1차와 같은 화이자를 선택해서 근처 병원으로 신청했습니다.
접수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까, 예약한 병원의 전화번호로 국민비서에서 보낸 3차 백신 신청했다는 문자가 왔어요. 잔여백신의 경우에는 시간 예약은 없었고, 진료 시간내 가야합니다. 2시 지나서 갔습니다. 신분증 제시하고, 간단한 인적사항이 포함된 설문지를 작성했습니다. 진료실에 거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는데, 여기는 선생님이 직접 주사를 접종해주셨어요. 주사 접종후 15분 대기하라는 설명 듣고, 귀가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돌아왔습니다. 대기실에 있던 몇 분도 저처럼 백신 등 맞은 분 같았어요. 처음 가는 병원이라서 부담스러웠는데, 설명해주신 간호사님이 친절한 분이셔서 좋았습니다.
진료실에서 선생님께서 며칠간 무리하면 안된다는 말과 힘들면 타이레놀 먹어도 된다는 설명 들은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두번 모두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잘 지나가야할텐데, 이번에도 잘 지나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3차 경우에는 접종과 동시에 완료가 됩니다. 4차는 일반 국민 대상으로는 접종 계획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추가 : 진료실에서 주사맞고나서 선생님께 질문했는데, 화이자의 경우 1,2차와 동일용량, 그리고 모더나는 절반 용량을 3차 시기에 맞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별일은 없었는데, 주사 맞고, 와서 쉴 생각이었지만, 예상과 다른 일들은 늘 있습니다. 고객센터 물어보고 예상과 다른 도움 주셔서 조금 전에 해결했는데, 그리고 나서부터는 조금 전과 달리 피로감이 찾아왔습니다. 아마도 주사 맞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별 생각없이 날짜를 썼는데, 다시 보니, 이번주가 2월 마지막 주말이네요.
날씨가 춥지 않아서 좋지만, 공기가 좋지 않아서, 창문 열기 좋지는 않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다시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시간 되세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