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가라앉히는 과일 요리

화가 나면 교감신경이 흥분해 땀과 열이 나게 된다. 사과나 오렌지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교감신경과의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사과카레라이스
■ 준비할 재료
밥 1공기, 감자 2개, 당근 1개, 양파 1개, 사과 1개, 브로콜리 120g, 올리브오일 적당량,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3컵, 월계수잎 1장, 카레가루 1컵, 우유 1컵, 다진 파슬리·알팔파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감자와 당근, 양파는 껍질을 벗겨 사방 1.5cm 크기로 썬다.
② 사과는 껍질 째 1.5cm 크기로 썰고,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잘라 끓는 물에 데친다.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 감자, 당근, 사과, 양파를 볶은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④ ③에 물 2컵을 붓고 월계수잎을 넣어 보글보글 끓인다.
⑤ 1컵 분량의 물에 카레가루를 뭉치지 않게 풀고, 우유와 데친 브로콜리를 함께 ⑤에 넣어 다시 한 번 끓인다.
⑥ 고슬고슬 지은 밥을 사과카레라이스와 함께 접시에 반씩 담아내고 파슬리와 알팔파를 얹는다.
 
오렌지소스를 곁들인 포크커틀릿
■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400g, 오렌지 1개, 버터 2큰술, 오렌지주스 1컵, 흑설탕 1큰술, 빵가루 적당량, 달걀 푼 물 2개 분량, 밀가루 적당량, 녹말물 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파슬리 80g, 블랙·그린올리브 8개씩, 튀김기름 적당량, 돈가스소스 ¼컵
■ 만드는 법
① 2cm 두께로 포를 뜬 돼지고기는 조리용 망치로 앞뒤를 가볍게 두드린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하고 밀가루를 묻혀둔다.
② 오렌지는 깨끗이 씻어 8등분한 뒤 속살을 파내고 껍질은 곱게 채썬다.
③ 냄비에 버터를 두른 후 오렌지 과육과 껍질을 살짝 볶고 분량의 오렌지주스를 부어 함께 끓인다.
④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흑설탕을 넣어 맛을 내고 녹말물을 부어 농도를 조절한다.
⑤ ①의 돼지고기에 달걀 푼 물을 앞뒤로 묻힌 뒤 빵가루를 입혀 끓는 튀김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다.
⑥ 포크커틀릿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오렌지소스와 돈가스소스를 뿌린 뒤 파슬리와 올리브로 장식한다.
 
 
의욕이 없을 때 힘을 주는 탄수화물 요리
당 지수가 높은 음식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의욕이 없을 때 감자나 빵 한 쪽 정도만 먹어도 금세 힘이 생겨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구마튀김샐러드
■ 준비할 재료
고구마 2개, 치커리 20g, 겨자잎 20g, 주황 · 빨강파프리카 ¼개씩, 양파 1개, 셀러리 ½대, 튀김기름 적당량, 드레싱(허니머스터드소스 3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파슬리 1큰술, 다진 마늘 ⅓큰술, 소금ㆍ통후춧가루·깨소금 약간씩, 설탕 1작은술)
■ 만드는 법
①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깍둑 썰기하고 치커리, 겨자잎은 적당한 크기로 찢는다. 파프리카는 채썬다.
② 양파는 껍질을 벗겨 링 모양으로 썬 다음 찬물에 담가 두고, 셀러리는 어슷썰기 한다.
③ 분량의 재료를 볼에 넣고 잘 저어 샐러드 드레싱을 만든다.
④ 튀김기름에 고구마를 넣어 노릇하게 튀겨낸 다음 손질한 야채와 함께 접시에 담고 드레싱을 뿌려낸다.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 부드러운 요리
마음이 우울하거나 슬플 때는 체하기 쉽다. 이때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요리는 위에 부담 없이 소화도 잘될 뿐 아니라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특히 바나나에는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성분이 있어 걱정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바나나오믈렛
■ 준비할 재료
바나나 3개, 슬라이스 치즈 4장, 주황·빨강 파프리카 ¼개씩, 달걀 6개,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 생크림 4큰술, 버터 4큰술, 다진 파슬리가루 2큰술, 아스파라거스 2~3개
■ 만드는 법
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고 치즈는 4등분한다. 파프리카는 잘게 다진다.
② 볼에 달걀을 풀고 소금과 후춧가루, 생크림을 함께 섞은 후 바나나와 치즈를 넣고 잘 저어 준다.
③ 팬에 버터를 두르고 ②가 반숙 상태가 될 때까지 휘저으며 익힌다.
④ 오믈렛에 슬라이스한 바나나와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를 넣은 후 다진 파슬리를 뿌려 낸다.
 
 
 
 
 
봉골레크림소스스파게티
■ 준비할 재료
스파게티 240g, 모시조개살 1컵, 소금ㆍ흰 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오일 약간, 얇게 썬 마늘 2큰술, 양파 1개, 청ㆍ홍 피망 1개씩, 생크림 1컵, 월계수잎 4장, 다진 파슬리가루 1큰술
■ 만드는 법
① 끓는 물에 소금과 스파게티를 넣고 12분 정도 삶은 다음 물기를 뺀다.
② 양파와 피망은 잘게 다지고, 모시조개살은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국물을 남겨둔다.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양파와 피망을 넣고 달달 볶는다.
④ ③에 생크림과 조개 삶은 물, 월계수 잎을 넣고 졸이다가 되직해지면 조개살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⑤ ④에 스파게티를 넣고 잘 저은 후 다진 파슬리를 뿌려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경혈마찰은 우리 몸의 경혈을 누르고 문지르는 '마찰'을 통해 기순환을 원활케 하는 건강법입니다.
경혈 마찰은 도가(道家)의 수련인들 사이에게 비전(秘傳)되어 온 전통 양생법으로서
2,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침술과 효과가 비슷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대중건강법인 경혈마찰을 배워봅시다.
* 경락(經絡)은 우리 몸 속에 있는 기(氣)가 흐르는 길입니다.
경經은 세로로 흐르는 선이고 락絡은 가로로 흐르는 선인데,
가로 세로로 흐르는 선들이 얽혀 오장육부에 기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경혈(經穴)은 경락 상에 분포한 급소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경락이 철로(railroad)라면 경혈은 철로 사이의 역(station)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통 동작 : 양 손바닥 문지르기
양 손바닥을 꼭 붙여서 36회 세게 문질려서 손바닥에 있는 '장심'이라는 혈에 기(氣)를 모은다. 이 동작은 모든 경혈마찰에 앞서 행하는 기본 동작이다.


정수리 마찰
■ 방법 : 양손을 비빈 후, 손끝으로 이마 끝에서 머리 뒤로 훑어 넘긴다. 이 때 손안의 가득한 기운이 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고 상상한다.
■ 효과 : 머리에 흐르는 독맥, 방광경, 담경 등의 주요 경락을 잘 흐르게 하여 두통, 어지럼증, 고혈압을 치유하며 남자는 대머리를 예방할 수 있다.


뒷머리 마찰
■ 방법 : 양손을 비빈 후, 뒷머리를 마찰한다. 이 때 왼손은 머리, 오른손은 대추혈 부분을 마찰한다.
■ 효과 : 머리의 나쁜 기운을 제거하여 머리를 맑게 한다.


귀 마찰
■ 방법
1) 양손을 비빈 후, 검지·중지로 귀 주변을 아래위로 마찰한다.
2) 다시 비빈 후, 손바닥 전체로 귀 전체를 앞에서 뒤로 쓸어준다.
3) 다시 비빈 후, 다섯 손가락으로 귀 전체를 골고루 마사지한다.
4) 다시 비빈 후, 귀를 위·옆·밑으로 3∼4회씩 당겨 준다.
5) 검지로 귓구멍을 막은 채 살살 돌려준다.
6) 검지로 귓구멍을 막았다가 갑자기 뗀다.
■ 효과
손과 마찬가지로 귀도 인체의 축소판이어서 잘 마찰하면 전신이 건강해진다.
요즘 유행하는 이침도 이러한 원리이다. 가벼운 귀울림은 이 마찰만 열심히 해도 치료된다.

눈마찰
■ 방법
1) 양손을 비빈 후, 중지와 약지로 눈 주변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마찰한다.
2) 양손을 비빈 후, 검지로 눈 안쪽의 '청명(晴明)'이라는 경혈점을 마찰한다.
■ 효과
미목수려(眉目秀麗)란 말이 있듯이 눈의 아름다움은 미인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눈 마찰을 통해 눈 주위의 경락을 두루두루 자극하면 눈썹은 곱게 자라고
눈은 항상 윤기가 돌고 빛나 보일 것이다.

콧날개 마찰
■ 방법 : 양손을 비빈 후, 중지로 코의 양쪽 바깥부분을 마찰한다.
■ 효과 : 콧날개에는 코를 주관하는 '영향(迎香)'이라는 중요 경혈이 있는데, 코가 막혀 답답할 때 마찰하면 즉효를 볼 수 있다.



인중 마찰
■ 방법 : 양손을 비빈 후, 검지로 인중을 좌우로 마찰한다. 이 때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으로 한다.
■ 효과 : 코밑에는 중요한 경혈이 세 개나 있는 바, 이 곳을 마찰하면 코막힘이나 감기에 효과가 있다. 더 나아가 요통도 예방할 수 있다.


얼굴 마찰
■ 방법 : 양손을 비빈 후, 양손으로 이마에서 목까지 번갈아 가며 쓸어내린다. 이 때 얼굴을 감싸 덮는 느낌으로 약간 힘을 준다.
■ 효과 : 얼굴의 경락은 대부분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있는바, 이 방향으로 마찰하면 기순환이 원활해져 얼굴이 빛나고 주름이 사라진다. 화장 전인 아침에 막 일어났을 때나 세수 전후에 해주면 좋다.



가슴배 마찰
■ 방법
1) 양손을 비빈 후, 오른손으로 오른쪽 가슴에서 왼쪽 아랫배까지 대각선으로 마찰한다.
2) 양손을 비빈 후, 왼손으로 왼쪽 가슴에서 오른쪽 아랫배까지 대각선으로 마찰한다.
■ 효과 : 심장, 위, 폐 등의 내장을 두루두루 자극하여 건강하게 만든다. 건강한 사람은 단기간에 그리 큰 효과를 자각하지 못하지만, 병을 앓고 있거나 몸이 약한 사람이 하면 열흘만 해도 몸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




단전 마찰
■ 방법
1) 양손을 비빈 후, 왼손을 단전에 대고 그 위에 오른손을 얹어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마찰한다.
2) 다시 비빈 후, 이번에는 오른손을 단전에 대고 그 위에 왼손을 얹어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마찰한다.
■ 효과 : 배꼽 아래 단전은 몸속 기(氣)를 저장하는 중심점으로서, 이 부분을 마찰하면 남성은 정력이 세지고 여성은 불임이 치유된다.




허리 마찰
■ 방법 : 양손을 비빈 후, 허리 뒷쪽에 손바닥을 대고 상하로 힘을 주면서 문지른다.
■ 효과 : 허리 뒤쪽의 경혈들과 신장을 두루두루 자극하여 허리를 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굳어진 허리나 뜨끔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에 효과적이다.




다리 마찰
■ 방법
1) 무릎을 세워 앉은 자세에서 양손을 비빈 후, 양 무릎을 안에서 밖으로 회전 마찰한다.
2) 양손을 비빈 후 정강이 아래·위를 쓸어준다.
이 때 손가락은 경골 안쪽, 손바닥은 경골 바깥쪽을 동시에 마찰한다.
3) 무릎을 포개 앉은 자세에서 양손을 비빈 후, 양쪽 발바닥을 마찰한다.
■ 효과
관절염을 치유하며 다리의 냉기(차가운 기운)를 제거할 수 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니르바나 2005-01-21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형수술하기 전에 경혈마사지하는 기체조를 합시다.
미인미남 되시려거든 열심히 하세요.
건강은 거저 따라옵니다.

stella.K 2005-01-21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기체조는 전통적으로 '도인법(導引法)'이라고 불려왔는데
'도인'의 도(導)는 끌어당긴다는 뜻이며 우주의 맑은 에너지를 몸 속으로 흡입한다는 의미입니다.
인(引)은 늘인다는 뜻이며 스트레칭을 통해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함을 의미합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기체조를 날마다 골고루 하되
자신에게 부족한 기(氣)를 보강하는 동작을 충분히 더 해주면
체질이 균형 잡히면서 건강과 생기발랄한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습니다.
1. 위장이 좋아지는 기체조
■ 건강 효과
비·위 경락을 강화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무릎, 허벅지, 입, 복부 좋아짐.
■ 미용 효과
얼굴색이 뽀얗게 변하고, 가슴에 볼륨이 오르면서 가슴선이 예뻐진다.
■ 특히 필요한 분
체질적으로 비위장이 약한 사람 - 얼굴빛이 노랗고 무릎 관절이 약한 경우가 많다.
 

위장강화운동(각각 10회 이상)
* 동작 : 두 손을 단전에 모은 상태에서 한 손은 머리 위로 올리며 하늘을 밀 듯이 하고, 다른 한 손은 바닥을 향하며 땅을 밀 듯이 한다. 손을 바꾸며 각각 10회 정도 한다.
* 효과 : 비, 위 경락을 강화하여 위장이 튼튼해진다.


앉았다 일어서기(20회 이상)
* 동작 : 양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 자세에서 그대로 앉았다 일어서기를 30회 반복하는데, 이 때 뒤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 효과 : 이 운동을 할 때 발끝을 바깥쪽으로 향하면 살이 찌며, 안쪽으로 향하면 살이 빠진다.


발끝 부딪히기(100회 이상)
* 동작 : 앉은 자세에서 양 발을 앞으로 쭉 뻗고 양 손바닥은 뒤로 바닥을 짚는다. 발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서로 부딪힌다. 이 때 반드시 무릎은 굽히지 말고 쭉 편 상태에서 해야 한다.
* 효과 : 하체의 기혈 순환을 돕는다. 상기된 기운을 내려서 두통을 해소한다.


 
2. 폐·대장이 좋아지는 기체조
■ 건강 효과
폐·대장이 강화되면서 변비가 해소되며, 피부·손목·코가 좋아진다.
■ 미용 효과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모발에 윤기가 난다.
■ 특히 필요한 분
체질적으로 폐대장이 약한 사람 - 피부가 푸석푸석하거나 피부질환에 잘 걸린다.

단전강화운동(200회 이상)
* 동작 : 양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 자세에서 양손을 단전 앞에 가볍게 놓고, 호흡에 맞춰 단전 부위를 앞뒤로 움직인다. 들숨 때는 내밀고, 날숨 때는 꺼뜨리기를 정확하고 강하게 한다.
* 효과 : 딱딱하게 굳은 장을 풀어준다. 호흡수련 전에 해주면 단전호흡이 잘 된다.



위장강화운동(각각 10회 이상)
내장 축기(150회 이상)
* 동작 : 와공 자세에서 숨을 들이쉬면서 배를 최대한 부풀려 멈춘 상태에서 배 전체를 위아래로 떨어준다. 50회씩 나누어 3회 정도 해준다.
* 효과 :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서서 생활함으로 생기는 장의 기능장애를 해소한다. 변비해소, 숙변 제거, 소화기능이 향상된다.



배복운동(척추교정운동, 5~10분 정도)
* 동작 : 무릎을 꿇고 양 무릎을 어깨넓이로 벌린다.
엄지발가락을 괴어 앉은 상태에서 곧은 나무처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면서 배를 내밀었다 넣었다 한다. 1분에 50회 정도 빠른 속도로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효과 : 척추를 흔들면 척추 좌우 근육에 장력이 생기면서 척추가 바르게 펴진다.



3. 신장·방광·생식기가 좋아지는 기체조
■ 건강 효과
신장·방광·생식기 강화. 뼈, 골수, 힘줄, 발목, 정강이, 귀, 체모가 좋아진다.
■ 미용 효과
호르몬 기능이 활성화되어 모발에 윤기가 난다.
■ 특히 필요한 분
체질적으로 신장·방광이 약한 사람 - 생리통, 요실금 등의 질환이 많다.
 

항문 조이기(50회 이상)
* 동작 : 엄지 발가락을 붙이고 누운 자세에서 항문을 조였다 풀어주기를 천천히 반복한다.
처음에는 50회 정도하고 횟수를 점점 늘려나간다.
이 때 몸은 움직이지 않고 항문 괄약근만 움직여야 효과가 크다.
* 효과 : 이 운동은 회음혈(음부와 항문 사이 혈자리)을 자극해 치질·신장질환·직장암·요실금을
예방하며 여성 불감증과 남성 조루에도 효과가 있다.

허리 돌리기(각각 10회 이상)
* 동작 : 양 손을 옆구리에 대고 처음에는 작게 하다가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면서 왼쪽, 오른쪽으로 각각 9회 정도 부드럽게 돌린다. 이 때 무릎을 쭉 편 상태에서 허리가 최대한 돌려지도록 유의한다.
* 효과 : 허리부분을 중심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준다.



발목 돌리고 털기(각각 5회 이상)
* 동작 : 왼쪽 발목을 시계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각각 5회씩 돌려준다. 이어서 숨을 들이쉬면서 왼쪽 다리를 들고 손을 허리에 얹는다. 숨을 내쉬면서 발을 앞으로 턴다. (같은 요령으로 옆·뒤로도 턴다) 오른발도 마찬가지로 운동한다.
* 효과 : 발목, 무릎, 고관절을 풀어주며, 신장·방광을 강화한다.


 
4. 간과 눈이 좋아지는 기체조
■ 건강 효과
간장·담장 강화. 근육, 고관절, 손, 발, 눈, 목이 좋아진다.
■ 미용 효과
손톱, 발톱이 매끄럽고 윤기가 나며 눈빛이 맑아진다.
■ 특히 필요한 분
체질적으로 간담이 약한 사람 - 시력이 약하고 손·발톱이 쉬 갈라지거나 줄이 서는 경우가 많다.
 

상체 굽히기(5회 이상)
* 동작 : 양손 깍지 끼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최대한 위로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손바닥이 지면에 닿게 한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위로 올리기를 5회 이상 반복한다.
* 효과 : 척추 마디마디를 풀어주며 다리 뒤쪽 근육의 유연성도 늘린다.



전후좌우 목운동(각각 5회)
* 동작 : 양손을 옆구리에 자연스럽게 갖다 댄 다음 목을 앞뒤로 숙였다 젖히기를 5회 반복한다.
이어서 왼쪽, 오른쪽으로 목틀기를 5회 반복한다.
* 효과 : 목 근육의 뿌리를 풀어 주어 목의 피로를 해소하고 혈압을 낮춘다.
만성두통이나 뇌질환에도 효과적이다


턱 당겨 좌우로 목운동(각각 5회)
* 동작 : 양손을 옆구리에 자연스럽게 갖다 댄 다음 목을 꺽지 말고 눕히듯이 왼쪽, 오른쪽으로 5회 젖힌다. 이어서 턱을 당긴 후 목을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5회 왔다갔다 한다. 이 때 눈동자도 같은 방향으로 돌린다.
* 효과 : 목과 어깨 근육, 안구 근육이 동시에 풀린다.
 
5. 심장·소장이 좋아지는 기체조
■ 건강 효과
심장·소장 강화. 혈액, 팔꿈치, 혀, 얼굴이 좋아진다.
■ 미용 효과
얼굴에 화색이 돌고 부드러워지며 손발이 따뜻해진다.
■ 특히 필요한 분
체질적으로 심소장이 약한 사람 - 손발이 차가운 경우가 많다.
 

팔 뿌리기(50회 이상)
* 동작 : 양다리를 어깨넓이로 나란히 벌리고 선 자세에서, 양팔을 수평으로 들었다가 뒤로 힘껏 뿌리기를 50회 정도 반복한다. 이 때 손가락 끝까지 기운이 뻗치도록 의식을 집중한다.
* 효과 : 몸의 나쁜 기운이 손가락 끝으로 빠져나간다.




어깨 털기(100회 이상)
* 동작 : 양다리를 어깨넓이로 나란히 벌리고 선 자세에서, 팔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후 가볍게 어깨를 들었다 놓았다 한다. 이 때 힘을 최대한 빼고 하면 근육 긴장이 잘 풀린다.
* 효과 : 어깨결림과 팔저림이 없어지고 오십견이 풀린다.





어깨 돌리기(각각 5회 이상)
* 동작 : 양 손끝을 어깨에 대고 팔꿈치 앞으로 쭉 뻗어 원을 크게 그리듯이 앞뒤로 각각 3~5회씩 돌리기를 반복한다. 이 때 팔꿈치로 원을 최대한 크게 그린다.
* 효과 : 어깨결림과 팔저림이 없어지고 오십견이 풀린다.




 
6. 신경안정·불면해소 기체조
■ 건강 효과
생명력, 저항력을 주관하는 심초삼초경을 강화하여 마음이 안정되고 신경이 편안해진다.
■ 미용 효과
온 몸의 기혈 순환을 통해 균형미를 찾아 준다.
■ 특히 필요한 분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롭고 쉽게 불면증에 빠지는 사람.
 

잼잼(손가락 쥐었다 펴기,300회 이상)
* 동작 :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린 자세에서, 양손을 가볍게 들고 손바닥을 쥐었다 펴기를 빠른 속도로 반복한다. 팔은 움직이지 말고 손가락만 쥐었다 폈다 하는 것이 요령이며, 하루에 1천 번 이상하면 좋다.
* 효과 : 마음이 안정되고 신경이 편안해진다.





온몸털기(100회 이상)
* 동작 :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린 자세에서, 발바닥으로 몸의 나쁜 기운을 배출한다고 생각하며 발뒤꿈치를 들었다 놓았다 한다.
* 효과 : 이 운동은 특히 탁기(濁氣)라고 불리는 몸의 나쁜 기운을 제거하는 효과가 크다.





팔 돌리기(각각 5회 이상)
* 동작 :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린 자세에서, 원을 크게 그리듯이 뒤에서 앞으로 팔을 돌린다. 5회 돌린 후 반대 방향으로 돌린다.
* 효과 : 몸의 생명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오십견, 어깨결림도 제거한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니르바나 2005-01-2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인법, 참 오랫만에 보게되는 이야기군요.
당근 좋은 체조입니다. 스텔라님

stella.K 2005-01-21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십시오, 니르바나님.^^

水巖 2005-01-2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체조,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체조이군요. 퍼갑니다.
 

아랫배

 위를 보고 누워서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면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 가장 힘든 시점에서 동작을 멈췄다가 숨을 들이쉬면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옆구리
 숨을 들이쉬면서 오른발을 발끝이 가볍게 닿도록 옆으로 벌린 자세에서 숨을 천천히 내뱉으며 오른쪽 어깨를 내린다. 동시에 오른쪽 허리뼈를 들어올려 옆구리 살을 수축시킨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양손을 뒤로 돌려 깍지 낀 채 양 어깨를 등의 중심으로 죈 후, 그대로 팔을 돌린다. 이 때 목도 뒤로 젖힌다. 5회 반복


윗배
 위를 보고 누워서 양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 자세를 취한다. 천천히 숨을 뱉으면서 천천히 양 무릎을 배 쪽으로 당긴다. 숨을 들이쉬면 처음의 자세로 돌아간다. 가능한 횟수만큼 반복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니르바나 2005-01-21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고로 노력없이는 되는 일이 없는 법입니다.
살찌우는데도 먹는 수고가 있었으니, 날씬한 배도 신 타이밍체조가 당연히 필요한 일이지요.

stella.K 2005-01-21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도 앉아서 책만 읽으셔서 배가 나오셨나 봅니다. 그럼 님께 필요한 자료겠는데요? 흐흐.

마립간 2005-01-21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윗배 아랫배는 바뀐 것 아닌가요. 저는 반대로 운동하고 있는데... 거 참.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효과는 생각보다 별로!)

stella.K 2005-01-21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하시는 것이 날겁니다. 계속하십시오. 마립간님이 날씬해 지시는 그날까지...ㅋㅋ.
 

http://blog.naver.com/jongwonko/1431553

 

“우리 조직은 왜 이럴까? 도대체 현장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윗사람들은 겉도는 결정만 내리고. 다른 회사는 안그렇던데…” 수많은 직장인들이 이같이 자신이 속한 조직의 의사소통 문제에 답답함을 느낄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딱 공감할 영화가 일본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입니다.일본 최고의 인기배우라는 오다 유지가 주인공으로 나온 이 영화의 줄거리는 현장을 무시하는 경찰 수뇌부, 부하의 영수증까지 훔쳐 자신이 쓴 돈을 경비처리하는 경찰서 중간간부, 그리고 경찰간부들이 현장을 무시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투덜대고, 때론 화도 내면서 근무를 하는 일선 경찰들이 유괴 사건을 푸는 것입니다. 영화에서 경찰 수뇌부는 현장의 소리는 무시하고 자기나름대로 상상을 해서, 사건을 풀어갑니다.

당연히 정확한 실상과는 동떨어진 수사를 하게 되고요. 이른바 일본판 범죄 매니아(오다쿠)들이 재미삼아 한 유괴사건을 별의별 각도로 해석을 하면서 수사를 하지요. 거기다가 '줄기차게 경비절감'을 외치는 중간간부들까지. 어쩌면 우리조직과 너무 닮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는 조직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오죽하면 조직내 의사소통이 커뮤니케이션학의 주요 테마중 하나가 됐겠습니까? 의사소통은 경험, 출신, 배경이 다를수록 더 하기 힘들며, 이런 것을 깨기위해서는 뭔가 획기적인 공유 체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춤추는 대수사선, 2000 >

< Remember The Titans, 2001 >

흑인 미남배우 덴젤 워싱턴이 주연, 미국에서 크게 힛트했으면서도 국내에서는 힛트하지 못한 '리멤버 더 타이탄(Remember the Titans)'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아마 한국인에게는 그런 체험이 많아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는 1971년, 미국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라는 마을이 배경입니다. 백인과 흑인학교의 통합으로, 통합고교에 미식축구팀 타이탄이 생기는데, 백인과 흑인 학생이 물과 기름이라 제대로 팀이 굴러가지 않습니다. 이때 주인공 덴젤 워싱턴(허만 분이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이 팀을 맡아서 백인과 흑인을 구분하지 않고 엄청 '굴리면서'

연습을 시킵니다. 그러다보니 백인과 흑인라는 간극보다는 체험을 공유(共有)했다는 동류의식이 싹트고 단합해서 좋은 성적을 내게 됩니다. 이 영화는 미국 경영대학원의 리더십 교재로도 많이 사용되는데, 저는 한국의 군대체험과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엮어서 발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학력도 지역도 직업, 생활수준도 다른 사람들이 단기간에 가까와 지는 것은 훈련소로, 똑같은 조건에서 '구르다'보니 공감대도 커지고 벽도 허물어지게 됩니다. 유격장에 가면서 거의 탈진한 상태에서 눈물흘리며 '어머니 은혜' 같이 부르면, 다른 훈련병과의 간격은 금방 없어집니다.

 

이 때문에 의사소통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루라도 아니면 몇시간이라도 업무를 바꿔보는 것이 도움이 확실히 되는 것 같습니다. 신문사의 경우 오전 10시쯤이면 각부 부장들이 모여 회의를 하면서, 9시30분쯤 기자들이 보낸 각종 보고를 토대로 어떤 기사를 지면에 배치할지를 논의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끔 부장회의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부장회의에 들어가다보니 이런 식으로 아침에 기자들이 보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시 롤(Role)을 바꿈으로서 상대방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것지요. 일종의 공유체험이라고

< Remember The Titans, 2001 >

나 할까요. 또 조직내에서 이야기 할 때, 모두가 원하지 않지만 상대방이 어떤 것을 원한다고 지레짐작, 결국 모두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야 마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미국의 조직이론가인 제리 하비는 '아빌런 역설(Abilene Paradox)라는 이름을 붙였더군요. 하여튼 조직내 의사소통은 어떤 조직이든 큰 고민꺼리가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소통전문가들이 제시한 동맥경화에 걸린 조직의 의사소통 패턴을 정리해 드립니다. 한번 진단해 보시지요.

 

① 조직구성원들은 문제가 생기면 피할 궁리만 한다.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회의에 빠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② 조직구성원들이 상사나 조직내 다른 그룹을 집중적으로 비난한다. 친한 사람들끼리만 만나면 상사는 무능한 것으로 찍히지만, 상사앞에서는 아무런 얘기도 못한다.

③ 친한 사람들끼리 모이면 '이렇게 되야한다. 이런식이 되야 한다'고 하지만 막상 이런 문제가 공식화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④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타부서 사람을 만나 회의를 할 경우, 오히려 입장을 누구러뜨리고 좋은 말만 한다. 그러고는 나중에 후회를 한다.

⑤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잘 성사되지 않고, 오히려 더 나쁜 상황만 생긴다.

⑥ 다른 조직에 속한 사람들이 훨씬 더 행복하고 효과적이며,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출처:고종원, 경영의 베스트 프랙티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