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사랑스러웠다...미술관옆 동물원

 

   

 

미소와 간지러움의 미덕

 

털털한 옷차림이 어울리고, 화장끼 없는 얼굴이 아름답고, 음식만 보면 좋아서 정신을 못차리며

괴상한 소리를 질러대는 그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결혼 비디오 촬영기사, 춘희다.

춘희가 짝사랑하는 남자는 국회의원 보좌관이란 엉뚱한 직업을 가진 중년냄새 폴폴한 그런 남자.

그것은 중후함이라는 표현과 맞물려 있기도 하다.

그녀가 결혼식 비디오를 기사가 아니었다면 그런 짝사랑의 대상은 손에 닿기가 쉽지는 않다.

생각해보라! 선생님을 흠모하던 그시절, 우리들의 교복패션은 얼마나 그와 나를 멀게하는

외형적 탄압 이었던가. 안될 사랑에 연연하며 그렇게 사랑하던 때가 모두에게 있었다.

다만 그녀는 아직도 그런 사랑을 소중하게 가슴속에 담아두는 성향의 여자라는걸 알 수있다.

 

  

 

괴팍하기도 하고 뻔뻔스럽고 무례하지만 일상적인 이름의 현역군인, 철수는

여자와의 사랑에 섹스 어쩌구 저쩌구 하는 감정을 넣어야 속이 시원한 이시대의 가장 평범한 남자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걸쳐 입은 남방셔츠나 후둘후둘한 바지가 썩 잘 어울린다.

하지만 말투나 생긴것 답지 않게 세심하고 깔끔하다.

동물원의 동물들처럼 사랑은 자유롭고 솔직한 감정이라고 믿지만 사실 동물원에 갇혀있는 동물이

어디 제값을 할수나 있는가. 그도 역시 어떤 면에서는 우리에 갇힌 동물처럼 한여자로부터

자유롭게 벗어나지 못하는 남자.

 

<미술관 옆 동물원>이라니.....이 생뚱맞은 제목의 영화는 시종일관 간지럽고 사색적인 대사로

온몸을 파고든다. 별, 달, 해를 논하고 음악과 사랑을 단정짓고, 뒤집고...

하지만 훌쩍 큰 우리 성인들도 오랜동안 잊고 지낸 사랑의 감정에 대해 절묘한 방법으로

돌아보게 하는 영화다. 어리지 않은 여성감독의 섬세한 사랑의 리드에 어김없이 붙잡히고 마는 것.

사랑을 두려워하는 춘희는 막상 너무 가까운 곳에 와있는 사랑에는 이를 박박 간다.

 

선생님을 짝사랑 하듯 근과거에 사랑했던 그대상에 관해 집중탐구를 시도하며,

사랑하려는 자들의 현실을 스케치 하듯, 시를 쓰듯 말해주는 동화같은 일상 이야기다.

 

   

 

그들이 처음 만나 합숙을 하는 사연은 너무나 황당하다 싶을만큼 만화적이다.

그러나 눈 깜짝 할사이 그들의 아웅다웅하는 말다툼에 무릎을 꿇고 만다.

사랑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보이쉬한 여주인공이 매력적으로 느껴진 경우는 드물었다.

언제나 여주인공은 우아했고 남주인공은 잘생겼었고 매너 좋은 남자가 태반이었다.

그러나 철수는 철수처럼 뻔뻔스럽고 봄의 여자, 춘희는 이빨을 안닦고 생수를 병째 먹지만

그 생수만큼이나 맑고 순수하기 이를데 없다.

그런 그들이 둘째, 셋째날을 공유하면서 시작된 시나리오 쓰기는 누가 훔쳐 봐도 괜찮은

일기같고, 내게 이런 사랑이 왔으면 하는 소망이 부른 공동 작업처럼 더없이 다정하다.

 

좁은 공간에서 배개와 침대를 나눠 쓰지만 요상한 분위기는 절대 생기지 않는 남녀가

어떻게 있을 수 있냐고,  그 설득력 없는 공감은 어디에서 오는 거냐고 의심했지만 곧이어 정답을 찾았다.

그들은 각각 동물원과 미술관이라는 공간을 믿고 있고 사자가 미술관을 쳐들어오거나 떨어진 액자의

파편이 동물원 사자의 콧털을 건드리는 일은 결코 없다고 굳게 믿는 고집스런 사람들 이었던 거다.

 

    

 

분명 울고 불고 매달리고 애쓰고 유치하게 굴었었으면서 막상 조금만 그자리를 벗어나면

정신을 발딱 차리고 지나간 사랑은 아니었다고 자신있게 잊어버리는게 사실은 사랑이다.

 

그자리를 다른 사랑으로 메꾸어 버리는게 우주를 움직이는 사랑의 방법이며 그래서 사랑은

똘똘한 사람들을 정말 유치한 바보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고,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의식주의 범주를 훌쩍 뛰어넘는 마법과 같은 힘이기도 한 것이다.

 

다이어트 때문에 밥을 굶기는 어렵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실패 때문에

입맛, 밥맛을 잃고 사랑을 곱씹으며 몇날며칠을 괴로워들 한다.

사랑은 수만가지로 표현 될수있는 신기루 같은 것이기도 하다. 난 이영화가 너무 좋았다.

 

영화<미술관 옆 동물원>은 내가 기억하는 사랑스런 영화중, 으뜸이다

..............................................................................................................................................................

 

 

저는 최근 사랑다운 사랑영화에 목말라 있습니다

극으로 치닫는 사랑의 아픔보다는 담백하고 깨끗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지요... 몇년전 <미술관옆 동물원>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액자영화'라는 독특한 형식의 새로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춘희라는 촌스런 이름 마저도 어울리는 심은하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영화였기에 더욱더 간절한지도 모릅니다

 

이 영화는 치열하지도 않고 한사람이 병으로 죽거나 배다른 형제, 출생의 비밀,

주인공의 일탈...등등의 자극 없이도 두시간을 즐거움에 미소짓게 했던 영화입니다

저는 가끔 지나간 영화를 돌아보기도 합니다

그것은 오래된 수첩을 펼쳤을 때 만나는 아스라한 기쁨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하루가 그랬습니다

풀릴듯 말듯 힘겹고 아슬아슬하게 진행되는 일들의 결론없음이 답답하여

당시에 제마음을 사로잡았던 <미술관옆 동물원>을 떠올려봅니다

 

심은하 같은 여배우가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심은하가 지금이라도 돌아온다면

한국영화는 분명하게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출처: 정승혜의 사자우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계신가요?"

  히로코는 하늘에 있는 이츠키에게 편지를 보낸다.

  어찌된 일인지 그에게 답장이 날라온다

  "저는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가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마음이 아직 ..아직은 떠나보내고 싶지 않기에.

  감기에 걸린 그에게  약을 보내고 싶다.

 

 

 

  "잘계신가요?"

  어느날 이름모를 사람에게 편지를 받는다.

  이에 이츠키는 무작정 답장을 보낸다.

  "저는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편지와 감기약이 날라온다.

  누굴까? 과연..

  .......

 

  학창시절의 이츠키는 어땠냐는 히로코의 질문에

  그녀와 동명이인이었던 이츠키..를 생각하게 된다.

  낯선 편지로 인한 그와의 짧은 추억.

  가슴 설레이는 순간이다.

 

  날 좋아했다는 사실을 안 순간...

  하지만 그는 지금 없다.

 

 

 

 

    love letter (1995) 中..

        감독 : 이와이 슈운지

        출연 : 나카야마 미호, 시오미 산세이, 스즈키 게이

    

첨부파일 1 : 러브레터_OST-Childhood_days-1.wma

출처:lavitaEbella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어, 내 이야기인가 보군' 하는 생각에 찾아오신 분들을 위해 먼저 사진을 보여드리지요.

이 정도 생기셨습니까?

 

 

이 그림은 어떻습니까?

 

 

옆모습을 보여드릴까요?

 

 

아, 별로라구요.

네, 사실은 저도 뭐 그렇게 엄청난 미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냐면, 미국의 29대 대통령인 워렌 하딩입니다.

1921년에 취임했는데, 1923년 8월에 심장마비로 임기를 채 마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딩이 잘생겼다고 하는 것은 '꽃미남 스타일이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젊어서는 상워의원처럼 생겼고,

나이 들어서는 대통령처럼 생겼다는 거지요.

그게 문제였습니다.

하딩은 미국에서 잘 생긴 것 하나 가지고 승부한 정치인으로 유명합니다.

젊어서는 기자였고 신문사 편집인을 지내기도 했는데,

정계에 진출한 후 상원의원, 대통령 다 당선됐습니다.

 

하딩은 정치학자들이 선정하는 '최악의 대통령'에서 언제나 수위를 차지하는

미국 역사상 가장 무능한 대통령 중 한 사람입니다.

상원의원 때도 회의나 표결에 거의 참석한 적도 없을 뿐 아니라,

술과 골프, 포커 게임으로 세월을 지샜고,

여자문제도 무진장 복잡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놀러다니느라고 정신없었다고 하구요.

 

그런데도 하딩이 정치의 무대 위에 올라서면,

너무나 능력있는 것처럼 보이고,

목소리 또한 죽이는지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들 깜빡 넘어갔다는 겁니다.

 

바로 이렇게 키크고 구릿빛 피부를 가진 잘생긴 남자가 능력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던 사례를 가리켜,

맬콤 글래드웰은 '워렌 하딩의 실수'라고  부릅니다.

글래드웰은 뉴요커 기자인데 몇년 전 '티핑 포인트(Tipping Pont)'라는 책을 써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몇달 전에 '블링크(Blink)'라는 책을 펴냈는데,

이 책도 출판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뛰어올랐습니다.

 

글래드웰은 '당대 최고의 이야기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주장을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풀어가는 솜씨가 대단합니다.

우연히 서점에서 진열대 위에 놓인 '블링크'를 펴들었는데,

그 자리에서 10여페이지를 단숨에 읽고 곧장 계산대로 갔으니까요.

 

The Tipping Point

 

글래드웰은 순간적인 판단의 힘,

딱 한번 보고 알 수 있는 어떤 무의식적인 사고의 힘에 대해서 먼저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폴 게티 뮤지엄에서 기원전 6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1000만 달러짜리 그리스 조각을 살 것인지 고민을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온갖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 조사한 결과, 상당히 진짜일 것 같다는

결론을 향해 가고 있었는데,  그리스 미술품 전문가가 이 조각을 한번 보고 나서

미술관측에 "돈 지불하지 마라. 이미 줬으면 다시 받아내라"고 했다는 겁니다.

그후 변호사와 과학자들이 몇개월 동안 들러붙어 조사를 한 결과,

이 조각은 가짜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직관의 힘은 놀랍지요?

 

심리학자 존 고트먼은 어느 부부의 대화가 담긴 비디오를 1시간 보고 난 후에

그 부부가 15년 후에 그대로 계속 같이 살고 있을지 아닐지를 95% 이상 정확하게 판단한다고 합니다.

만일 15분짜리 비디오를 본다면, 확률은 90%로 떨어지지만 여전히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교수가 강의하는 장면을 수초 동안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그 교수를 평가하라고 하면,

그 결과는 한 학기 동안 강의를 들은 학생들이 내린 평가와 거의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때로는 전문가들이, 때로는 보통사람들이 발휘하는

순간적인 판단력의 정확성과 성공적인 직관의 사례가 많이 소개돼 있습니다.

저자는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하딩의 실수'처럼 오류도 발생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렇다면 편견이 개입해 직관의 정확성을 흐리는 오류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사실은 이 마지막 부분이 저로 하여금 이 글을 쓰게 하는 이 책의 백미입니다.

 

지난 1980년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트럼본 주자를 선발하기 위해 오디션을 했습니다.

응시자는 33명이었는데, 이 중 한명이 이 오케스트라 관련자의 아들이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막을 치고 그 뒤에서 연주를 하도록 했답니다.

 

16번째 후보자가 커튼 뒤에서 연주를 마쳤을 때,

음악감독은 "우리가 원하는 사람을 찾았다"면서,

오디션을 중단하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응시자들을 모두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트럼본 연주자는 여성이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트럼본은 남자만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라는 고정관념이 팽배해 있던 시절이라,

그 자리에서 오디션을 담당한 사람들은 모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관악기의 경우 이런 편견이 심했고,

당시 뮌헨 필하모닉에 여성단원은 바이올린과 오보에 주자 한두명 있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유럽의 오케스트라들은 여성들에게 대단히 차별적이었다고 합니다.

힘도 약하고, 폐활량도 적고, 손도 작고, 입술도 작고.... 어쩌고 저쩌고...

뭐 이런 편견을 달아 오로지 백인남자만을 선호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훌륭하신 음악감독과 거장들은

"우리는 한번만 들어도 재능과 능력을 단박에 평가할 수 있다"고 굳게 믿어왔답니다.

외국에 연주여행 나갔다가 호텔에 불러 연주를 시키고 입단 여부를 결정하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자의적인 평가가 횡행했는데,

그 후'커튼 뒤의 오디션'이 자리를 잡으면서 결과는 달라집니다.

 

어떤 오케스트라들은 심사위원들이 후보자의 신상에 대해 알 수 없도록 번호만으로 구분하고,

후보자들이 연주중 기침을 하거나 하이힐 소리를 내서 심사위원들이

성별에 대해 알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후보에게 다른 번호표를 주어 다시 연주하게 하는 등

편견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철저하게 막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30년을 한 결과,

지금 미국의 오케스트라에서 여성주자의 수는 5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심사위원들은 "우리는 그들의 연주만 들으면 다 알 수 있다"고 했지만,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눈으로 보는 정보가 주는 편견'에 좌우되었다는 것이지요.

 

사실은 저도 직관의 힘을 많이 믿는 쪽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객관성'이라는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최근에 주간조선에 각 분야에 여성들의 진출이 눈부시게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이 기사를 그간 남성들이 대다수 또는 전부를 이루던 각 분야와 조직이 갖고 있던 높디 높은 진입장벽을

여성들이 뛰어넘는데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 좋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여성들이 그 조직 내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한국사회의 많은 분야가 남성에게 유리한 '게임의 룰'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은 진입 후에 자리를 잡고 능력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훨씬 더 큰 어려움을 겪지요.

그래서 그러한 문화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아하'하고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여성들의 진출이 뚜렷한 분야는 진입여부를 '시험결과'로 평가하는 분야입니다.

이 결과에 대해서 '여자들은 시험을 잘 볼 뿐이다',

'학교에서만 우수할 뿐이다'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자들이 교실이나 시험장에서는 우수할지 몰라도,

현실세계에 부닥치면 그렇지 못하다는 주장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지요.

 

시험이란 앞서 예를 들었던 '커튼 뒤의 오디션'과 같은 겁니다.

시험에서 발휘되는 능력 이외의 조건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더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편견의 개입여지가 없는 '커튼 뒤의 오디션'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더라도,

일단 '정체'가 밝혀지면 다시 한번 편견의 횡포에 노출됩니다.

어쩌면 그것이 바로 조직 내에서 여자들이 일하기 어려운 한 요인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례가 '블링크'에 소개돼 있습니다.

커튼 뒤에서 연주할 때는 '바로 우리가 찾던 사람'이라고 환호했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평가는

점차 달라져서 다시 호흡이 짧다느니 하는 등의 이유를 대면서 이 여성을 제2주자로 강등시킵니다.

이 여성은 결국 이 문제를 법정으로 가지고 갔고 승리합니다.

 

마치 워렌 하딩의 외모가 유능할 것처럼 보인다는 착각 때문에 

유권자들이 무능한 정치인에게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본의아니게 제공했던 것처럼,

유능한 연주가가 편견 때문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잃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지요.

 

객관적이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렵지요?

무의식적으로 편견에 사로잡힌 평가를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커튼 뒤의 오디션'같은 장치를 더 많이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여성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복잡한 조건 중 하나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편견에 사로잡힌 직관적인 평가'에 희생되어

피해자가 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출처:14번가의 기적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클리오 2005-02-21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과 여성에 관한 이야기.. 저도 동의합니다. 남자들도 일자리가 없다고 하지만, 다양한 회사 취직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반해, 특히 지방으로 오면 도서관에서 여학생들은 오직 공무원 시험과 교사 임용고시 준비밖에 안합니다!!

stella.K 2005-02-21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그렇군요.

털짱 2005-02-21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진 글과 힘있는 논리력에 추천한방 날립니다.^^

stella.K 2005-02-22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털짱님 고마워요.^^
 

좋은 커피를 더욱 돋 보이게 하는 음식...

커피 하나만의 풍미를 느끼는 것도 너무너무 좋겠지만 그 커피와 함께 즐기면 커피를 한껏 돋우는 음식들이 있다. 단맛이 있는 과자는 설탕이나 크림이 들어간 커피보다 약간 쓴맛의 블랙커피와 먹어야 맛있다. 생크림이 듬뿍 묻은 케이크를 에스프레소 한 잔에 곁들여 먹는 맛, 깊은 밤처럼 까만 커피와 동트는 아침 같은 하얀 우유의 만남이 멋진 조화를 이루어 커피맛을 돋운다. 담백한 하드롤이나 샌드위치, 토스트 등은 연한 브랜드 커피의 그윽한 맛과 잘 어울린다. 이렇게 최상의 커피와 함께 어울어 지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최고의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음식

 1. 견과류와 초코렛
고소한 맛을 즐기고 싶을 땐 아몬드나 땅콩(바닐라,헤이즐넛,호두)을, 달콤한 맛을 원 할 땐 초컬릿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다. 열량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인 아몬드는 담백 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초코렛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설탕 대신 초코렛을 1/4조각(3큰술) 정도 넣어주면 첫 맛은 향이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뒷맛은 쌉쌀한, 특이한 초코렛 커피맛을 즐길 수 있다.

2. 과일과 허브
과일도 커피와 잘 어울린다.특히 레몬이나 라임껍질은 장식용으로 휼륭하고 비타민 제공에도 큰 도움을 준다. 허브(민들레나 치커리 둥글레등)도 커피와 잘 어울린다.

3. 달걀
커피에 프림 대신 달걀을 넣어 마시면 색다른 맛이 난다. 방법은 흰자만 거품기로 저어 거품을 많이 낸 후 넣는 것이다. 단 커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덩어리가 질 수도 있다는 점을 주의하자.

4. 버터
우유의 지방을 굳힌 것이 버터이다. 열량을 많이 내기 때문에 추운 날 뜨거운 커피에 넣어 마시면 좋다. 커피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에서는 소금과 버터를 맛보면서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버터를 넣는 커피는 프렌치 로스팅 정도로 강하게 볶아야 하며 고소한 맛이 강하게 난다.

5.설탕
커피에는 원래 설탕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 커피에 설탕을 넣기 시작한 것은 1700년 이후 단 맛을 좋아하는 영국인들에 의해서이며, 커피에 설탕을 넣으면 쓴맛이 감소되고 카페인과 함께 피로를 회복시키는 기능을 한다. 설탕의 단맛은 커피의 쓴맛과 신맛에 어우러져 풍미를 좋게 할 수 있다. 설탕에는 그래뉼당, 백설탕, 흑설탕, 각설탕, 과립당, 시럽, 커피슈거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백설탕이 가장 많이 쓰이며 아이스 커피에는 설탕과 물을 1:1로 섞어 끓인 시럽을 사용한다. 물론 설탕이외의 천연 감미료나 꿀을 넣을 수도 있다.

6. 술
커피에 술을 넣으면 맛과 향기가 좋아진다. 대표적인 메뉴는 아이리시 커피 이다. 단, 그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커피 본래의 향을 즐길 수 없으니 주의 해야한다. 술은 위스키 와인 럼 외에 여러가지 리큐르가 커피와 잘 어울린다. 잠이 안오거나 몸이 추울 때 약이 될 수도 있다. 커피를 탄 후, 위스키 1~2방울을 떨어뜨려 잘 저은 후 마신다. 소량이기 때문에 취할 정도는 아니지만 체온을 높여주고, 몸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

7. 아이스크림
커피에 주로 쓰이는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은 커피 위에 띄우는 것이 보통인데 대부분 아이스커피에 애용되지만 뜨거운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띄우는 경우도 있다.

8. 우유와 크림
커피와 잘 가장 잘 어울리는 식품은 우유다. 커피의 단점 중 하나는 칼슘의 분해를 방해하는 것인데 우유에는 칼슘 함량이 높아 커피의 부족 분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유명한 카페오레도 의료용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우유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고,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커피에 크림 대신 타 마시면 크림보다 더욱 부드러운 맛이 나고, 우유의 유당으로 단맛까지 난다. 단지 우유를 사용하면 수분이 많아서 커피를 많이 희석시키기 때문에 분말 크림과 액상 크림을 많이 사용 하고 있다. 액상크림은 동물성 크림으로 지방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겐 피해야 할 품목이다. 분말 크림은 식물성 이라 지방성분은 적지만 칼로리가 높고 인스 턴트 커피와는 어울리지만 원두 커피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9. 차와 콜라
차도 역시 커피와 잘 어울리는데 물대신 홍차등으로 커피를 추출하면 훌륭한 음료가 된다. 하지만 차를 떫지 않고 맛있게 우려내고 커피와 섞이는 시간등으로 다시 차 맛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맛있게 만들려면 약간 어려운 면이 있다. 인스턴트 커피에 물만 부어 블랙 커피를 만든 후 콜라와 1:1의 비율로 섞어 보면 톡 쏘는 콜라 고유의 맛과 향긋한 커피맛이 어우러져 특이한 콜라커피가 만들어진다.

10. 향신료
향신료는 커피를 처음 마시기 시작 했을때부터 넣어 마신 식품이다. 지금도 중동 지방과 서아시아 아프리카에서는 넣어 마시고 있다. 향신료로는 식물의꽃, 열매, 싹, 껍질, 잎, 뿌리 등 향미와 약리 작용이 있는 재료를 커피에 쓸 수 있다. 그러나 향신료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커피맛을 해칠 정도로 지나치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주로 쓰이는 향신료는 계피, 올스파이스, 너트맥, 초코렛, 박하, 생강, 클로버, 오렌지 레몬 껍질 등이다. 향신료는 원두와 함께 분쇄해 추출하기도 하고 장식용으로 위에 뿌리거나 곁들이기도 한다.

                                

 


24가지 커피 만드는 법



★카페오레
우유가 들어간 카페오레는 아침식사용 커피이다. 스페인에서는
카페콘레체,이탈리아에서는 카페라테라 부른다. 부드러운 거품의
카페오레는 양을 많이해서 큰잔에 마시는 것이다.

#재료 커피추출액1/2컵, 우유1/2컵

#만드는 방법
1) 손잡이가 달린 냄비에 우유를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
데우면서 스푼으로 저으면 거품이 생긴다.
2) 뜨거운 커피와 우유를 일대일의 비율로 컵에 붓는다.
3) 즉시 마신다. 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도 좋다.



★하와이언 밀크커피
카페오레의 응용. 달콤한 밀크커피에 휘핑크림을 얹고 코코아 가루를 뿌린 커피다

#재료 커피추출액1/2컵, 우유1/2컵, 설탕 1 1/2작은술, 휘핑크림,코코아 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와 우유를 일대일의 비율로 부어 젖는다.
2) 휘핑크림을 얹는다. 휘핑크림은 우묵한 그릇에 생크림을 넣고 부드러운 거품상태가 될때까지 거품기를 저어 만든다. 얼음을 담은 큰 그릇을 준비해 그 안에 생크림이 담긴 그릇을 넣고 거품을 내면 더욱 효과적이다. 휘핑크림은 상하기 쉬우므로 즉시 쓴다.
3) 코코아 가루를 뿌려 장식한다.



★중국식 밀크커피
카페오레 의 응용. 달콤한 밀크커피에 구기자 향을 넣고 휘핑크림을 얹는 커피다.

#재료 커피추출액1/2컵, 우유1/2컵, 설탕 1 1/2작은술,구기자 가루 1작은술, 휘핑크림,구기자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과 구기자 가루를 넣고 커피와 일대일의 비율로 부어 젖는다.
2) 휘핑크림을 얹는다.
3) 구기자로 장식한다.



★서인도풍 밀크커피
카페오레의 응용 . 달콤한 커피에 소금 꿀을 넣고 휘핑크림을 얹는다.

#재료 커피추출액1/2컵, 우유1/2컵, 설탕 1작은술, 꿀 1작은술, 맛소금 약간,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뜨거운 커피와 우유를 일대일의 비율로 부어 젖는다. 꿀이 들어가므로 설탕의 양을 줄인다.
2) 휘핑크림을 얹는다.
3) 꿀로 장식한다.



★커피 & 초콜렛 커피
카페오레의 응용 . 달콤한 밀크커피에 코코아 가루와 버터를 녹이고 휘핑크림을 얹는다.

#재료 커피추출액1/2컵, 우유1/2컵, 설탕 1 1/2작은술, 코코아 1작은술,휘핑크림, 장식용 버터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과 코코아 가루 , 버터를 넣고 뜨거운 커피와 우유를 일대일의 비율로 부어 젖는다.
2) 휘핑크림을 얹는다.
3) 버터를 얇게 썰어 장식한다.



★에스프레소 커피
진하게 추출해 작은 잔에 마시는 이탈리아 식 커피 . 식후의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레몬 껍질을 곁들이기도 한다.

#재료 에소프레소커피추출액1컵, 설탕, 레몬 껍질

#만드는 방법
1) 일인용 에소프레소 커피 기구에 커피가루를 다져 넣고 끓인다.
2) 에소프레소 진에 커피를 따른다. 컵에 레몬 껍질을 미리 넣어두기도 한다.
3) 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 마신다.



★비엔나 커피
다크 로스트 커피위에 휘핑크림을 얹은 부드럽고 우아한 커피이다.
실제 비엔나에는 없지만 세계 각국에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재료 커피추출액1컵, 설탕 1 1/2작은술, 휘핑 크림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젖는다.
2) 컵 윗면을 모두 덮도록 충분한 양의 휘핑크림을 얹는다. 비엔나 커피에 사용하는 휘핑크림은 만들 때 미리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는 것이 좋다.
3) 스푼으로 젓고 마신다.



★스노우 커피
비엔나 커피의 응용. 눈처럼 휜 휘핑크림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린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피다.

#재료 커피추출액1컵, 설탕 1 1/2작은술, 코코아 가루 1작은술, 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젖는다.
2) 컵 윗면을 모두 덮도록 충분한 양의 휘핑크림을 얹는다.
3) 코코아 가루를 뿌려 장식한다.



★카페 프라멩고
비엔나 커피의 응용. 휘핑크림위에 정열적인 붉은색 체리를 올려 보기에 화려하고 맛은 상큼하다.

#재료 커피추출액1컵, 설탕 1 1/2작은술, 체리가루 1작은술, 휘핑크림.체리열매 1개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젖는다.
2) 컵 윗면을 모두 덮도록 충분한 양의 휘핑크림을 얹는다.
3) 체리가루를 뿌리고 체리를 가운데 올려 장식한다.



★러시안 커피
비엔나 커피의 응용. 코코아 가루를 넣은 달콤한 커피에 휘핑크림을 얹고 초코시럽으로 장식한다.

#재료 커피추출액1컵, 설탕 1 1/2작은술, 코코아가루 1작은술, 휘핑크림.초코시럽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과 코코아가루를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젖는다.
2) 컵 윗면을 모두 덮도록 충분한 양의 휘핑크림을 얹는다.
3) 초코시럽을 뿌려 장식한다.



★티 카페
물 대신 커피로 홍차를 우려내 홍차와 커피의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이다. 홍차를 우려내는 시간이 길수록 커피 맛보다 홍차 맛이 진해지고 떫은 맛이 나므로 주의한다.

#재료 커피추출액1컵, 홍차티백 1개, 설탕 1 1/2작은술, 레몬 저민것 1조각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을 넣는다.
2) 티백을 컵 안에 넣고 뜨거운 커피 추출액을 붓는다.
3) 레몬 저민 것을 띄워 낸다. 홍차가 알맞게 우려나면 티백을 즉시 꺼내고 마신다.



★버터 커피
추운 겨울에 마시는 고소하고 열량이 높은 커피이다. 커피가 식으면 버터가 컵 주위에 붙으므로 뜨거울때 빨리 마신다.

#재료 커피추출액1컵, 버터 1조각.

#만드는 방법
1) 컵에 추출한 커피를 따른다. 단맛을 좋아 하면 설탕을 넣어 녹인다.
2) 버터를 얇게 썰어 가운데에 띄운다.
3) 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마신다.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커피와 우유 거품의 조화에 휘핑크림과 톡 쏘는 계피향이 어우러진 이탈리아식 커피이다.

#재료 에소프레소 커피추출액1컵, 우유1/3컵, 게피가루 1/4작은술,휘핑크림, 계피스틱

#만드는 방법
1) 에소프레소 커피가루에 계피가루를 섞어 커피를 추출한다.
2) 손잡이가 달린 냄비에 우유를 넣어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중탕해도 된다. 충분히 거품을 내기 위해 블랜더로 몇초간 저어준다.
3) 컵에 계피 스틱을 꽂고 커피를 부은후 그위에 거품을 낸 우유를 조심스럽게 따른다.휘핑크림을 얹고 계피가루를 뿌린다.



★스파이스 커피
다양한 향신료를 넣어 추출한 커피에 휘핑크림을 엊고 꿀과 계피스틱으로 장식한 커피 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마시기 시작할때에는 이런 맛의 커피였다.

#재료 에스프레소 커피추출액1컵, 너트맥가루 소금, 계피가루 조금,설탕 1작은술, 꿀1작은술, 휘핑크림,
계피스틱

#만드는 방법
1) 너트맥 가루와 계피가루를 조금씩 넣고 커피를 부어 젖는다.
2)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젖는다.
3) 계피스틱을 꽂고 휘핑크림을 얹은 후 꿀과 계피가루로 장식한다.



★스파이스 커피 카푸치노
스파이스 커피와 카푸치노의 응용.커피는 향신료를 넣어 추출하고 거품을 낸 우유를 위에 얹는다.
휘핑 크림위 에 상큼한 마말레이드를 얹는다.

#재료 에스프레소 커피추출액1컵, 너트맥가루 소금, 계피가루 조금,클로버향 1개, 설탕 1작은술, 꿀
1작은술, 마말레이드 1작은술,휘핑크림, 계피스틱

#만드는 방법
1) 너트맥 가루와 계피가루, 클로버향을 넣고 커피를 추출한다.
2) 손잡이가 달린 냄비에 우유를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중탕해도 된다.충분히 거품을 내기 위해 블랜더를 몇 초간 저어준다.
3)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젖는다. 계피 스틱을 꽂고 거품 낸 우유를 조심 스럽  게 따른다. 휘핑크림을 얹고 마말레이드와 계피 가루로 장식한다.



★카페 프리덤
다양한 향신료를 넣어 추출한 커피에 코코아 가루와 생크림으로 부드러운 맛을 더하고 휘핑크림과 계피 스틱으로 장식한 커피이다.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재료 커피 추출액 1컵, 코코아 가루 1작은술, 설탕 1 1/2작은술,생크림 1작은술, 계피가루 조금,클로버향 1개, 소금, 휘핑크림,계피 스틱, 레몬 껍질 다진 것.

#만드는 방법
1) 계피가루와 클로버향을 넣고 커피를 추출한다.
2) 컵에 코코아 가루와 설탕, 소금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붓는다.
3) 생크림을 넣고 계피 스틱을 꼽는다. 휘핑크림을 얹고 레몬껍질 다진것과 게피가루로  장식한다.



★모카 카리엔디
초코렛향의 모카커피에 코코아 가루를 넣어 향을 더하고 그 위에 휘핑크림을과 아몬드를 얹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커피이다.

#재료 모카커피 추출액 1컵, 코코아 가루 1 작은술, 생크림 1 작은술,설탕 1 1/2작은술, 휘핑크림,아몬드

#만드는 방법
1) 컵에 코코아 가루와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녹인다.
2) 생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한다.
3) 휘핑크림을 얹고 아몬드를 잘게 썰어 장식한다.



★피너츠 커피
피너츠 버터를 녹인 밀크 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얹은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커피이다.

#재료 커피 추출액 1컵, 우유 1/3컵, 피너츠 버터 2작은술,설탕 1 과 1/2작은술, 휘핑크림,땅콩 다진것 조금.

#만드는 방법
1) 손잡이가 달린 냄비에 우유를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중탕해도 된다.
2) 컵에 우유와 설탕과 피너츠 버터를 넣고 녹인다.
3) 커피를 부어 젖는다. 휘핑크림을 얹고 땅콩 다진 것으로 장식한다.



★아이스 커피
여름철에 쉽게 즐겨 찾는 아이스커피의 생명은 커피의 쓴맛에 있다.따뜻한 커피에 비해서 향은 적지만 여름철의 갈증과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다.

#재료 커피추출액60ml, 설탕시럽 20ml, 액상크림, 얼음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긴유리컵에 얼음을 가득 채워 담는다.
2) 설탕시럽을 넣고 커피를 따른다.
3) 취향에 딸라 액상크림을 넣는다. 이 때 크림은 젖지 말고 천천히 크림이 혼합된 맛을 즐기며 마시도록 한다.



★플로트 온 더 커피
아이스 커피위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을 얹은 시원하고 달콤한 커피

#재료 아이스 커피 1컵, 시럽30ml, 바닐라 아이스크림, 휘핑크림,초코 시럽, 인스탄트 커피 가루,
체리 1개

#만드는 방법
1) 유리컵에 아이스커피 원액을 따른다. 아이스 커피 원액을 만들려면 다크 로스트의 원두로 진하게 추출한 커피를 병에 담아 냉장고에서 급속히 식힌다.
2) 시럽을 넣는다. 생크림을 넣어도 좋다.
3) 컵 위에 아이스크림을 떠 넣는다. 휘핑크림을 얹고 커피 가루와 초코시럽을 뿌린다. 체리로 장식한다. 긴 스푼과 스트로우를 함께 낸다.



★커피 샤워
위스키가 들어간 아이스 커피로 컵의 입술이 닿는 부문에 레몬즙과 입자가 굵은 설탕을 묻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료 아이스커피 원액 60ml, 탄산수 60ml, 레몬주스 20ml, 시럽 30ml,위스키 조금, 레몬저민 것 1조각.

#만드는 방법
1) 차갑게 한 유리컵을 거꾸로 해 입구에 레몬즙을 묻히고 입자가 굵은 설탕을 묻힌다.
2) 레몬주스, 아이스커피 원액, 시럽, 위스키를 넣는다. 위스키 양은 취향에 딸라 정한다.
3) 탄산수를 따른다. 거품이 올라오며 윗부분에 층이 생긴다. 레몬으로 장식한다.



★커피 밀크 셰이크
우유와 아이스 커피 원액을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 만드는 여름철 음료로 부드럽고 시원하다.

#재료 아이스 커피 원액80ml, 우유 40ml, 생크림 2큰술, 시럽20ml,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차가운 우유와 아이스 커피 원액을 일대일의 비율로 섞어 시럽,생크림과 함께 셰이커에 넣고 흔들거나 블랜더로 섞는다.
2) 미리 차갑게 한 컵의 가운데 부분을 초코 시럽으로 장식하고 음료를 붓는다.
3) 스토로우를 꽂아 낸다.



★블랙 앤드 화이트
유리잔의 아랫 부분에는 블랙커피, 윗부분에는 여유와 휘핑크림이 섞인 흰 크림에 담아 뚜렷한 대비를 이루게 한 음료이다. 연유를 많이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재료 아이스 커피 원액1컵, 시럽20ml, 연유20ml, 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밑이 둥근 유리잔에 아이스 커피 원액을 따른다. 단맛을 좋아하면 시럽을 넣는데, 크림이 들어가는 연유가 달기 때문에 보통보다는 적은양을 넣는다.
2) 휘핑크림과 연유를 일대일의 비율로 섞어 커피위에 얹는다.휘핑크림만 쓰는것에 비해 농도가 진하고 단맛이 많이 나는 크림이 된다.
3) 커피와 크림을 한꺼번에 마시고 입안에서 맛의 조화를 음미한다.



★아이리시 커피
더블린 공항에서 추위를 잊기 위해 처음으로 마시기 시작했다는 위스키가 들어간 커피.뜨껍게 마시는 커피지만 유리잔에 마신다.

#재료 커피 추출액 1컵, 아이리시 크림(리큐르) 2작은술, 설탕 1작은술,위스키, 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손잡이가 달린 유리잔에 위스키를 부어 불을 붙인뒤 다른 유리잔으로 옮기면서 알코올을 증발시킨다.
2) 어느정도 지난다음 불을 끄고 초콜릿 맛이 나는 리큐르(아이스크림)와 설탕을 넣는다.
3) 커피추출액을 붓는다.휘핑크림을 올리고 스푼과 함께 낸다.

 

 

 

커피 비교표

 

★★★ : excellent    ★★☆ : very good    ★★ : good    ★ : fair

커피생산국 대표적커피 등급
멕시코 멕시칸 알투라 ★★☆
과테말라 과테말란 안티구아 ★★★
아이티 아이티안 블루
도미니카 산토도밍고 바니 ★★
자메이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
푸에르토리코 야우코 셀렉토 ★★★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 파키마라
온두라스 온두라스 SHG ★★
니카라과 니카라과 마타가르파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칸 타라수 ★★★
파나마 파나마 보큐테 ★★
브라질 브라질 산토스 ★★
콜롬비아 콜롬비아 슈프리모 ★★★
베네수엘라 마리카이보 베네수엘라 ★★
에콰도르 에콰도르 기간테
페루 찬차마요
하와이 코나 팬시 ★★★
차이나 힐트리베스 브라
필리핀 필리필 마닐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 ★★★
인도 모수니드 말라바 ★★
파푸아뉴기니 파푸아뉴기니 시그리 ★★
예멘 예멘 모카 마타리 ★★★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안 하라 ★★★
케냐 케냐AA ★★★
탄자니아 탄자니안 피베리 ★★
우간다 우간다 부기수 ★★
짐바브웨 짐바브웨 CODE 053 ★★
잠비아 잠비아 마팡가 ★★

 

출처 - 꿈꾸는 개의 놀이터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05-02-2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겠습니다....

ceylontea 2005-02-21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 이런 정보 좋아해요... 히히..
전 요즘 커피에 우유를 타먹어요...
추천하고 퍼가요.

nemuko 2005-02-2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커피에다가 커다란 투게더 한 숫갈 퍼넣고 잘 마십니다. 저같은 게으름장이한테 더 이상은 힘들더라구요^^ 아, 또 커피 한잔 마셔야겠어요~~~~

stella.K 2005-02-21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좋아하실 줄이야...^^
 

행복이 가득한 집  추천 싸이트 모음
 
행가집 추천 싸이트 모음
인테리어 쇼핑몰
잡지읽기
패브릭
가구.조명
소품
 
그릇
 
조화.정원
외국
인테리어
싸이트
 
 
 
 
 
 
 
 
리폼관련
원단관련
수입원단
홈패션 배우기
 
요리관련
예물.귀금속
 
 
 
 
 
 
가구관련
멋진 동호회
 
 

 

 

출처 - 하루....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5-02-2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추천하고 퍼갑니다

nemuko 2005-02-21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때 나물이네 맨날 들어가서 레시피 퍼오고 그걸로 음식만들어서 칭찬도 받고 했었는데... 요새는 밥만 하는 것도 귀찮네요....
저도 퍼갑니다^^

stella.K 2005-02-2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