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08-03
오늘 아침... 저의 서재를 다녀가셨더군요. 그래서 바로 밑에 댓글을 쓰긴 했는데, 어르신께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올립니다. 정말 저의 서재 방문해 주신 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암님 글은 종종 판다님 서재에서도 뵙고 있긴 하지만, 언제 보아도 단아한 느낌을 받곤합니다. 또 가끔 드르기도 했는데 인사도 변변히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부끄럽네요. 수암님, 날씨가 몹시 덥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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