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9-01-04
니르바나님,
진작에 새해 인사를 드릴려고 했는데 저의 노트북이 고장 나는 바람에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더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노트북이 고장나 회생 불가능 이어서 아예 새로 샀더랬죠.
어떻게든 버텨볼려고 했는데
돈은 없지만 그냥 졸지에 호강한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흐흐
다들 여기저기서 어렵다고들 하네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면 언젠가 좋은 날도 보지 않을까요?
올 한 해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니르바나님도 부디 건강 잃지 마시고,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서재에서 뵐 수 있으면 더욱 좋겠구요.
그럼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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