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자수 116

 

서재방문자수 100 넘겨 보기는 얼마만인가...?

한창 잘 나갈 땐 못해도 100대에서 200대 사이를 넘나들 때도

수두룩 빡빡했었는데...

내 책 나왔을 때도 이 정도 수치는 있지도 않았다.

하도 수치가  낮아, 차라 마!  해서 서재지수 감추기 했다.

서재지수가 뭐 대순가?

그냥 옛날 생각해서 한 번 캡쳐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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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엄마 2016-10-15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서재 15위까지 찍은 적 있는데 그 때도 서재 방문자수가 5이하였습니다.
북플 덕분에 순위가 괜찮았나봐요.
캡쳐가 보이지 않아요.

stella.K 2016-10-15 19:41   좋아요 1 | URL
지금은 보이십니까? 고쳐 썼는데...

저도 한 자리 수 기록할 때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서재질 할 맛이 안 나더군요.
폭파시킬까 그런 생각도 솔직히 했었다는...ㅋ
근데 다 들 그러던데요? 북풀 때문에 방문자수 내려갔다고.
숫자가 별건가 싶다가도 아니고.
신경 쓰기 싫어서 치워버렸습니다.ㅠ

책한엄마 2016-10-15 19:43   좋아요 0 | URL
서재에 가야 보이나봐요.
북플로 자주 보고 있는데 그 숫자는 안 치나봐요.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stella.K 2016-10-15 19:47   좋아요 1 | URL
아, 그렇습니다.
알라딘 서재 가면 볼 수가 있죠. 저만...
저는 제 서재에서 안 보인다는 줄 알고.ㅋㅋ

아유, 저야 봐 주시면 더 없는 영광이지만
꿀꿀이님 실망시켜 드리는 건 아닐지 걱정되네요.ㅠ^^

saint236 2016-10-15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요즘 알라딘 서재에서 OB들이 많이 안 보이십니다. 다들 바쁘게 살고 계신지..

stella.K 2016-10-16 12:36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그래도 세인트님 아직도 건재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옛날 추억이 방울방울 합니다.^^

시이소오 2016-10-15 21: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 5년전 글들 보면 좋아요 수가 100을 넘어가던데 요즘 좋아요 백 넘어가는 글 없지 않나요?

예전보다 독서인구 자체가 줄어든것 같아요 ^^

stella.K 2016-10-16 12:41   좋아요 0 | URL
헉, 갸웃~ 좋아요 수가 100을 넘어 가는 글도 있었나요?
가끔은 있는 것 같긴한데 웬만해서 그런 일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방문자 수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ㅠ

요즘엔 여기저기 이색카페 겸 서점이 많이 생겼잖아요.
그에 따라 앞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참, 시이소오님도 카페겸 서점 열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잘하실 것 같은데...ㅋㅋ

시이소오 2016-10-16 12:47   좋아요 0 | URL
로쟈님 글들 보니 그렇던데요. 요즘은 50찍기도 힘든듯. 카페겸 서점 로망입니다. 돈이 없어서 ㅋ

stella.K 2016-10-16 12:49   좋아요 0 | URL
헉, 방금 시이소오님 북플 보고 왔는데...ㅎㅎ
아하, 로쟈님 글은 그럴만하죠.

사람 일은 모르는 겁니다. 로망이라도 가지고 계십시오.ㅋㅋ

페크pek0501 2016-10-16 14: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하~~
어떤 기분일지 알 것 같아요. 요즘 제 서재야말로 창피해 할 수준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저는 그대로 놔 둡니다.
어떤 때 밤 12시 넘어 들어가 보면 방문자가 저 혼자 1명인 적도 있는데 웃고 맙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스스로 창피함을 감수하는 일이라는 걸 상기합니다. ㅋ

스텔라 님 서재는 예전에 정말 방문자가 많았지요...



stella.K 2016-10-16 15:53   좋아요 0 | URL
헉, 그런 말이 있었습니까?
그럼 저도 놔둘 걸 그랬나요?ㅎㅎ
저는 대신 무플 페이퍼 그냥 놔두니까 그걸로 대신할래요.
그도 없애보니까 없어도 크게 아쉬울 게 없더라구요.
솔직히 무플 페이퍼도 견디는 중이거든요.ㅋㅋ

페크pek0501 2016-10-17 13:53   좋아요 0 | URL
스텔라 님, 아이 웃겨라... 키득키득...
무플 페이퍼를 견디는 중이라시니... 전 몰랐네요. 사람들은 그런 것에 관심 갖지 않을 걸요. 님이 글을 자주 올리는 것, 어떤 글이 추천 수가 높나에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무플이 생기면 제가 메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혹시 무플을 못 보면 저에게 귀띔을 하세요. 비밀 댓글로 말이죠. 그럼 당장 달려와서 댓글을 달겠습니다.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요... ㅋ
이런 저도 제 글이 무플인 걸 보면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누군가가 첫 댓글을 달아 주면 그렇게 고마울 수가... ㅋ

우리는 분명히 어려운 일을 하고 있어요.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일 말입니다.
파이팅, 하자고요...

stella.K 2016-10-17 13:58   좋아요 0 | URL
아유, 웬걸요...
전 오래 전부터 언니 덕을 많이 본 사람입니다.
무플이 될 뻔한 글 언니가 첫 댓글 많이 달아주셨잖아요.
그 은혜 잊었으면 사람도 아닙니다.ㅋ
신경 쓰시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