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의  무가지 도서 잡지 <사람과 책> 11월 호를 보면, <100권 독서클럽>이란 곳이 있단다. 괜찮을 것 같아 잠시 소개해 본다.

독서 클럽을 만든 이는 바로 한남대 경영학과 현영석 교수. '대학 4년 동안 100권의 책 읽기'이것은 그가 '100권 독서클럽'을 만들 때 목표로 정한 것이다. 현영석 교수가 독서클럽을 만든 것은 기업인들로부터 "요즘 대학생들은 독서량이 너무 부족해 취업 후 문제해결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말을 자주 들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은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지만 정작 기업인들은 "쓸 만한 인재가 드물다."고 한탄하는 것을 보고 그 해결 책으로 '책을 많이 읽히자. 한 달에 두 권씩, 4년간 최소 100권은 읽고 대학을 졸업하게 하자.'라는 생각을 떠올린 것. 생각이 그에 미치자 현영석 교수와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은 자신들이 지도하는 학생들을 모아 '100권 독서클럽'을 구성했다. 그때가 2002년 6월, 100권 독서 클럽'은 벌써 2년 6개월째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100권 독서클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모임을 만든 이들 대부분은 대전에서 생활하다 보니 대전 이외의 지역에 있는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가 쉽지 않았다. 때문에 '100권 독서 클럽'의 홈페이지(www.100booksclub.com)를 만들어 전국에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 회원 개개인이 선정도서를 읽고, 개인 독후감을 기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를 통해 평생 자신의 독후감 창고를 만들고 이를 지식 창고로 활용하게 한다는 것이 이 모임의 취지다.

개인 독후감은 공개할 수도 있는데 공개된 독후감은 회원들의 추천 점수와 조회수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가 제공되기도 한다. '100권 독서클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정 도서 100권을 모두 읽고 독후감을 기록하면 운영위원의 심의를 거쳐 '100books club certificate'라는 인증서를 수여하는데, 이 인증서를 받는 것이 이 독서모임 회원 모두의 목표이기도 하다.

Tip '100독서클럽'추천도서 BEST 10

* 노마디즘        

 

 

 

 

  *정약용과 그 형제들  

 

 

 

 *무탄트 메시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바이오테크의 시대

 

 

 

 

* 적극적 사고방식

 

 

 

 

* 미래 속으로

 

 

 

* 유인원과의 산책

 

 

 

 

*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 화/탁닛한/명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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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1-20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오~~~~ 추천도서목록을 보며 좌절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제가 읽은 것이 딱 한 권 있네요!!!

유인원과의 산책~^^

그런데...제목만 봐서는, 소설은 포함되어 있지 않나봐요? 힝, 왜 다들 소설을 푸대접 하는 거지?

파란여우 2004-11-20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무탄트 메시지...이거 꼭 읽고 싶은 책이지요...

잉크냄새 2004-11-20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권도 없네요.^^ 부끄 ~~

마태우스 2004-11-20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통령과 기생충>이 없다니!!!!!!!!!!!!

stella.K 2004-11-20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소설도 있어요. 단지 여기에 끼지 않아서 그렇지.

파란여우님/정약용과 그 형제들은 저도 읽고 싶어요.^^

잉크님/저도 한권도 없네요...ㅠ.ㅠ

마태님/그래도 제가 가지고 있잖아요. 그것으로 만족 못하시나요? >.<;;

물만두 2004-11-20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 안끼워주는 사람이랑은 안 놀꺼야요 ㅠ.ㅠ

플레져 2004-11-20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들을 처음 보았다는 것이 더 민망하군요...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