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쓰겠다고 하곤

벌써 3시간 가까이

서재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결국 아무 것도 못하고

하루를 마치는구나

올해를 어떻게 살지 

환히 보이는구나.

젠장!

이러면 안 되는데

하지만 뭐

오늘은 휴일이고

내일부터가 한해살이의 

진짜 시작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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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1-02 22: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ㅎㅎ 맞아요. 내일이 찐입니다 *^^*

stella.K 2022-01-03 09:53   좋아요 1 | URL
힘차게 시작하십시오.🤗

페크pek0501 2022-01-02 22:2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서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나름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

stella.K 2022-01-03 09:54   좋아요 1 | URL
그건 그래요. 😄

얄라알라 2022-01-02 23: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stella. K님!! 저도 오늘 읽은 책, 정리해서 남기겠다고 서재 들어왔다가 여기저기 돌아다닌지가 한 시간 넘었습니다!

stella.K 2022-01-03 09:57   좋아요 2 | URL
저 보단 약하신데요? 정말 여기 들어오면 한두 시간은 훅 가죠. 올핸 시계부를 써 볼까봐요. 시간이 돈이라는데ᆢ🤭

바람돌이 2022-01-03 02: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새해는 개학하는 3월부터입니다. ㅎㅎ

stella.K 2022-01-03 10:00   좋아요 2 | URL
ㅎㅎ 그러게요. 우리에게 3월이 있다는 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 있다는 거죠. 솔직히 2월은 작년 겨울의 떨거지잖아요.ㅋㅋ
쉴 수 있을 때 열심히 쉬세요.🤗

hnine 2022-01-03 07:0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세시간 후딱 보낼 수 있는 일도 흔치 않아요 ^^
‘아무것도 못하고‘ 대신 그 아무 것에 서재 탐방도 넣어주면 어떨까요.
저는 한 시간 남짓한 영화 한편 보면서도 끈덕지게 못보고 있답니다 ㅠㅠ
오늘이 월요일이다 보니 1일보다 더 첫날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재미있게, 책, 영화, 드라마 많이 보시는 한해 시작하세요.

stella.K 2022-01-03 10:07   좋아요 1 | URL
맞아요. 제가 작년엔 다롱이 땜에 서재 활동을 많이 못했는데 그에 대한 여파인 것 같기도해요.
저하고 비슷한거 같네요. 제가 그래서 본방사수를 잘못 해요. 올레tv로 끊어 보고 있죠.ㅋ 그래도 열심히 볼래요. h님도 올해 좋은 영화, 책 많이 보시는 한해 되십시오.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새파랑 2022-01-03 07: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1월 3일이 22년의 첫 시작이 맞습니다 ^^

stella.K 2022-01-03 10:08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 힘차게 시작하셨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