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책들과 최근 구입한 책들 단체사진 올려봅니다.
어떤것부터 읽어야하나 어지럽습니다.
이럴땐 몸이 여러개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이 중에 첫 번째 책은 바로...바로...두두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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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21-03-27 11:48   좋아요 2 | URL
두 분이 책의 바벨탑을 쌓아올리기로 단합하시는 건가요. 미미 님이 쌓은 탑이 눈에 보이는 것만 해도 엄청난 높이여서 놀라고, 그에 못지 않은 탑이 사진에 살짝 걸쳐져 있어서 놀라움에 더해서 더 놀라게 되네요. 죄다 읽은 적이 없는 책들이라 부럽기까지! scott 님이 쌓아올리는 탑까지 보게 된다면 아마도 까무라칠 것 같은 예지몽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

청아 2021-03-27 12:02   좋아요 2 | URL
오거서님 ~scott님 탑 아까 공개됐어요!!ㅋㅋㅋ달콤한 탑입니다. 🤭 오~책의 바벨탑이라니 제탑은 부족하지만 말씀 자체로 훌륭한 비유네요!!👍👍

고양이라디오 2021-03-29 12: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질서 너머> 오늘 구입했어요ㅎ

미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ㅎ 다시 열심히 책 읽겠습니다. 즐독하세요^^~

청아 2021-03-29 12:34   좋아요 1 | URL
오~정말 오래간만이예요!!
전 처럼 영화도책도 리뷰 자주 올려주심 좋겠어요!!😄

고양이라디오 2021-03-30 09:27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전처럼 책, 영화 많이 보고 리뷰도 자주 올리면 좋겠네요ㅎㅎ

츠바이크도 읽어봐고 싶네요^^

다락방 2021-03-30 16: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두께가 다들 만만치 않네요. 레이첼 읽게 될 미미님이 부럽습니다. 꺅 >.<

청아 2021-03-30 16:54   좋아요 0 | URL
레이첼 읽었어요!ㅋㅋ영화도 보고싶었는데 구하기 힘드네요. ㅠㅇㅠ 이제 레베카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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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기 인생에 대해 늘 무언가를 두려워합니다. 약해지면 안 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고, 치열해야 한다며 진지하고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하지만 진지하고 심각하게 열심히 산 만큼보답이 돌아오느냐 하면 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 사실에 우리는 상처받고 불안해하고 노력이 부족하다며 또다시 스스로를채찍질하지요. 그런가 하면 이런 반복 속에서 인생이 끝나버리는 게 아닌가 싶어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행복이란, 노력 끝에 찾아오는 게 아니라 의외로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게 아닐까요?
- P10

왜냐하면 큰 행복은 자그마한 행복을 보이지 않게 하니까요.
자신도 모르는 새에 큰 행복이 아니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몸이 되고 마니까요.

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높은 월급, 좋은 대우에 익숙해지면거기서 벗어나는 게 점점 힘들어집니다. "좀 더, 좀 더"라고 요구하게 되고, 나아가 무섭게도 그 좋은 환경이 행여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공포와 분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자유로운 정신은 점차 사라지고, 인생은 공포와 불안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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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왜 떠나지 않았어요? 왜 언니를 데리고 뉴욕에 가지않았어요?"라고 캐묻는다면 어머니는 언니랑 나 같은 자식을 얻었으니 상관없다고 말했을 것이다. 만일 내가 더 심각하게 캐묻는다면 "내가 떠났다면 너는 태어나지 못했을 게 아니니"라고 덧붙였을 것이다.

난 이렇게 말할 용기는 없었다.
대신 어머니가 태어날 수 있었겠죠.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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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Schatten 2021-03-24 23: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 문장 너무 좋아요!

청아 2021-03-24 23:38   좋아요 2 | URL
그쵸 그쵸!!!

scott 2021-03-25 11: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세상의 모든 어무이들 ㅠ.ㅠ

청아 2021-03-25 11:44   좋아요 2 | URL
딸들 아들들..차마 못 하는 말ㅠㅇㅠ
 

사람들이 살던 곳보다 더 오래도록 내 상상 속에서살아남은 그 유령 마을들이 없었다면, 확실성이 아닌 수수께끼야말로 우리에게 어떤 공간을 남겨놓는다는 사실을 내가 알 수 있었을까? 

아버지가 규칙을 따르고 살았더라면 내가 커서 규칙에 저항하려는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 P42

여행 작가인 브루스 채트윈은 인간이 유목민으로 살던 과거가 "기분 전환할 것을 찾고, 미친 듯이 새로운 것을 찾는 욕망" 속에 살아남아 있다고 썼다. 

많은 언어권에서 심지어 인간 human being이라는단어는 ‘이주하는 사람‘을 뜻한다. 

진보 progress 자체는 계절에 따른이동에 뿌리를 둔 말이다. 아마도 미디어로 도피하려는 우리의 욕구는 여행에 대한 욕망이 전도된 것일지 모른다.
- P43

어린 시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목적지에 이르러 소금기 머금은 공기를 들이마시던 첫 숨이다.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나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멕시코 만 사이를 가르는 플로리다의 방죽길에서, 우리는 답답한 차에서 내려 기기개를 켜고 기분 좋은 태동을 느끼며 폐를 가득 채웠다.  - P43

허먼 맬빌은 모든 길은 생명의 원천인 바다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 P44

아버지는 우리 개 이름을 ‘대밋 Dammit 이라고 지었다. 아버지는 좀 더 강력한 단어가 필요할 때면, 그 자신만의 기다란 합성어를 만들어내어 전속력으로 내질렀다. 우라질갈로라모르부스안토니오카노바스키피오아프리카누스2세 1세같은중늙은이. 

안토니오 카노바Antonio Canova는 19세기 이탈리아 조각가이고,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1세 scipio Africanus the Elder는 한니발을 물리쳤고,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2세 Scipio Africanus the Younger는 카르타고를약탈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나는 감탄했다. 아버지에게 왜 그 이름들을 선택했냐고 물었더니 "그냥 소리가듣기 좋아서"라고 했다.
- P59

우리의 삶에서 가장 강력한 결정요인은 세상을 환영하는 것으로 보느냐 적대적인 것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한다. 인생은 자기 충족적 예언, 즉 자신의 예언대로 성취된다.  - P64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더 그 사람처럼 될까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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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캡틴 마이 캡틴! 지금은 고인이 된 로빈 윌리암스의 '키팅 선생님'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책상 위에 올라서는 저 장면을 분명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로빈 윌리암스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감정의 혼란>을 읽었을 것이다. 


p.37 갑자기 교수가 책상 위로 올라서자 학생들도 따라 일어섰고, 그가 높은 곳에서 마치 올가미로 사로잡듯, 말로써 학생들을 그 자리에서 꼼짝 못하게 서 있도록 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초대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서, 그의 강의에서 나오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이야기에 자석처럼 이끌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까지는 불과 몇 분이면 충분했지요!



P.44 우선 여러분들은 시인들의 언어를 들어야 합니다. 언어를 창조하고 완성하는 시인들 말입니다! 우리는 문학을 해부하듯분석하기 전에 일단 호흡해야 하며 가슴으로 따뜻하게 느껴야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신들의 이야기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잉글랜드는 엘리자베스이고, 셰익스피어이며, 셰익스피어 시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의 그 모든 것들은그 준비에 불과하고, 후에 활기없이 뒤따른 모든 것들은 무한함 속으로 무모하게 뛰어든 시도들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슈테판 츠바이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광기와 우연의 역사>를 통해서였다. 이 책에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의미 있는 역사적 사실들, 뒷얘기들이 담겨있다. 특히 남극에 도착한 최초의 기록으로 남고 싶었던 두 번째 도착한 사람들의 가슴아프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눈물 없이는 읽기 힘들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가장 놀라운 점은 그 내용을 읽을 때 마치 눈보라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참혹한 그 현장을 직접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받았다는 것이었다. 


그런 그의 소설인<감정의 혼란>역시 마찬가지였다. 작가가 그려내는 공간 속 분위기와 그 안에 있는 화자의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해 독자가 함께 그 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p.88 연구에 열중한 그는 가끔 내가 노크하는 소리조차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자기도취에 빠져있는 그 분 앞에 부끄럽고 당황한 채로 서게 되면, 그가 마치 온 몸에 가면을 쓰고 파우스트의 의복을 입고 앉아있는 바그너처럼 보였습니다. 그의 정신은 수수께끼의 절벽과 소름끼치는 '발 푸르기스의 밤'(중부 유럽과 북유럽에서 4월 30일이나 5월 1일에 행하는 봄의 축제로 괴테의 『파우스트』에도 묘사됨 - 옮긴이)을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그의 감각은 완전히 폐쇄되어 있어서, 다가오는발자국 소리도, 조심스럽게 인사하는

소리도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네 작가님 저 부르셨어요? 저도 여기 당신 옆에 있어요!!"하고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다 읽고 난 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소설의 생명력을 생각했다. 종이위의 글자라는 특별할 것 없는 매개체로 독자로 하여금 시공간을 뛰어넘게 만드는 강한 생명력을. 그런 작품을 써내는 소설가의 능력과 영향력. 슈테판 츠바이크라는 작가에 대해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을 읽다 그만 이야기속에 푹 빠져 밥 먹는 것도 잊을 그대들에게

책을 읽기전에 식사를 꼭 마칠 것을 권유합니다!


p.52그날 저녁, 나는 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밥 먹는 것도, 담배 피우는 것도 잊었습니다. 트렁크에서 우연히 챙겨 놓았던 셰익스피어를 얼른 꺼내 들고는(몇 년 만에 처음으로)초조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날의 강의가 나의 호기심에 정열의 불을 붙여 놓았으며,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시적 언어를 읽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한 변화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돌연 셰익스피어의 문장 속에서 또 다른 세계가 내게 달려왔고, 그의 언어가 마치 수백 년 동안 나를 찾고 있었던 것처럼 오로지 내게만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 


<어제의 세계>와 <초조한 마음>도 꼭 읽어야겠다.



감히 장담하건데 아마도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이 사진처럼 소설의 더 높은 경지를 보는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캡틴 마이 캡틴! 츠바이크!!


<감정의 혼란>에 있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모습 

드잡이 당한채로 끌려가듯 앉은 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이 책을 다 읽은 뒤 내모습은 이랬을 것이다.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의 그림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의 그림




  


 










 

          



이 소설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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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3-24 12:1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이번주 책 딱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면 츠바이크!!
얼마나 츠바이크책에 푹 빠지셨으면 눈이 충열~~
멍떄리면서 꽃구경으로 시력 보호를 ~
( )_( )
(„• ֊ •„)
O🌸O

청아 2021-03-24 12:21   좋아요 3 | URL
히힛♡오늘은 스콧님이 주신 토끼와 함께 꽃멍을 좀 때려야겠어요!ㅋㅋ◕‿◕✿

막시무스 2021-03-24 12:2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동공지진!ㅎ 스캇님의 꽃구경 처방에 동의요!ㅎ 요즘 독서 슬럼프인데 츠바이크 책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ㅎ 즐건 하루되세요!

청아 2021-03-24 12:24   좋아요 3 | URL
이 책 읽으심 슬럼프 극뽁입니다ㅋㅋㅋㅋ힘찬 하루 되시길요!😆👍

2021-03-24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청아 2021-03-24 12:50   좋아요 3 | URL
저 어제 이 책읽다 저녁밥을 놓쳤어요ㅋㅋ 다 읽고도 배가 안고플정도로 감흥이 오래 유지되더라구요. 이 소설 추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๑>ᴗ<๑)👍👍

coolcat329 2021-03-24 14: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감정의 혼란 전도사가 되셨어요~~😁

청아 2021-03-24 14:37   좋아요 2 | URL
헤헤~♡ 홀딱 반함요ㅋㅋㅋㅋ

페넬로페 2021-03-24 14: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기대가 되네요
요즘 몰입해 읽고 있는 책이 있어 그것 끝내고 읽어볼테야요.
경멸도 읽어야하는데~~
벚꽃도 개나리 목련도 봐야하고^^

청아 2021-03-24 14:54   좋아요 3 | URL
아! 페넬로페님♡이게 소설이구나~소설의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이구나! 문장 하나하나가 그림을 만들어내서 작가가 표현하는 공간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어요! 빨리 이 책으로 달려가세요!ㅋㅋㅋㅋ😆

그레이스 2021-03-24 14:5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광기와 우연의 역사 읽고 저도 와 뭐 이런 사람이 있지 하고 츠바이크를 탐독했어요
<마리 앙뜨와네뜨>도 추천요
문장도 좋고 소설구성도 좋지만 이 작가는 역사적 지식을 채워준다는 점.
인간의 지식에 대한 욕망을 알고 있는 사람! ㅎㅎ

청아 2021-03-24 14:57   좋아요 4 | URL
그레이스님♡ 저~마침 다른 책들 목록을 보다가 바로 지금 <마리 앙뜨와네뜨> 봤는데요!!
너무 생생한 표현에 아직도 두근두근합니다!
다른 책들도 믿고 봐야죠👍👍

그레이스 2021-03-24 15:04   좋아요 4 | URL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베르사이유와 국제정세, 마리앙뜨와네뜨와 주변인물들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되죠.
콩시에르주리, 베르사이유의 쁘띠 트리아농을 꼭 보게 만들더군요 ^^

청아 2021-03-24 15:10   좋아요 4 | URL
와 멋져요! 벌써 기대되요~또 그 현장을 생생하게 그렸을테니까요!! 지금 주문하고 있음요! 콩시에르주리는 분명치 않지만 베르사유궁전은 저도 가보았죠! 히히♡

행복한책읽기 2021-03-24 15:2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와. 미미님의 흥분과 기쁨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글과 사진과 만화에요. 동공 지진이 일어날 만큼의 뿌듯함이라니. ㅋ 상호대차 신청해두었어요^^

청아 2021-03-24 15:27   좋아요 2 | URL
아 정말 잘하셨어요!!👍 소설에는 밑줄 잘 안 치는데 이 책은 예쁜 컬러로 표시해놓고 읽고 또 읽고파요😍

mini74 2021-03-24 19: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헉. 글이 너무 막 설레요. 츠바이크작가님이 이 글 본다면 만약 볼 수 있다면 무지 좋아하실 듯 합니다 *^^*

청아 2021-03-24 20:01   좋아요 3 | URL
헉♡ 어떻게 그런 생각만으로도 감격스러운 말씀을!! 작가님이 볼 수만 있다면 이것보다 더 정성스레 쓸수 있을것같아요ㅋㅋㅋㅋ

그레이스 2021-03-24 19: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몽테뉴도 사셨군요
츠바이크는 평전의 천재인듯
평전을 재미있게 쓰기 힘든데...
저는 발자크 평전을 아직 안 읽어봐서 읽어보려구요
지금은 장서만 한 상태.^^

청아 2021-03-24 20:06   좋아요 3 | URL
그러게 말이예요! 평전으로 더 유명하다던데~♡ 일단 요렇게 주문했어요! 워낙 저서가 많아서 신이나요ㅋㅋ🤭

그레이스 2021-03-24 20:09   좋아요 3 | URL
책 배송 받으실 때 얼마나 행복하실까...!^^

청아 2021-03-24 20:19   좋아요 3 | URL
아 배송받기 전에도 받을때도 읽을때도 책에 관해선 온통 행복한 마음입니다!😳😊

모나리자 2021-03-24 23: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츠바이크 팬들이 꽤 많더라구요. 전 아직 못만난 작가. 명성도 그렇고 작품에 대한 평이 좋아서 언젠가 만나고 싶네요.
밥 먹는 것을 잊을 만큼이라니요.ㅎ

큰 글씨 아주 굿!!입니다.
전에 시력이 1.5였던 적이 있었는데... 책이 다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ㅎㅋ
이제 주무실 시간이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청아 2021-03-24 23:55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맞아요!!
관리하며 읽어야겠어요.
여러모로 요즘 더 느끼는 부분입니다.ㅠㅇㅠ 굿밤되세용~^^♡

scott 2021-03-25 00:3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츠바이크 원작으로 만든 영화 ‘부다페스트 호텔‘ 사알짝 추천 !!

청아 2021-03-25 09:10   좋아요 2 | URL
👍👍스콧님의 추천영화 당연히 봐야죵~♡😆♡

scott 2021-03-27 21: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이영상 왜 북플에서는 안떴죠??
파니와 펠릭스 멘델스존 좋아요 4인조 ^ㅎ^

청아 2021-03-27 21:25   좋아요 2 | URL
나중에 넣었어요ㅋㅋ말씀드린 노부스콰르텟팀 이 연주 찾아 scott님께 알려드리고싶었는데 못찾아 이분들것 올림요. scott님 역시👍(♡ㅇ♡)👍

Socool 2021-03-29 23: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소개를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저는 광기와 우연의 역사,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조제프 푸셰 읽었어요. 셋 다 너무너무 흥미진진합니다. 감정의 혼란도 곧 읽어봐야 겠어요.

청아 2021-03-30 00:24   좋아요 2 | URL
ㅋㅋㅋ감사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다른의견을 가질권리,조제프 푸셰 저도 찜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