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이단아로 불리우는 옌롄커의 소설이다.
몇줄 읽자마자 올해 최고의 소설에 추가했다. 이작품의 진면목을 느낀 사람에게는 크게 이견이 없을거란 생각이든다. 작가의 한국어판 서문만 읽어봐도 소설에 관한 그의 철학에 반할 수 밖에 없다. 2005년 이 책의 출간 당시 중국은 후진타오 주석이 집권한 상황이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공산주의체제에서 일개 소설가가(유명하다고해도 상대적으로 마오쩌둥에 비하면) 마오쩌둥을 이렇게나 우스꽝스럽게 능멸했다는게,그 용기가 믿어지지 않을정도다. 의자에 앉을 수 없어서 리뷰는 다음에...to be continued


*좋아하는 배우 주연의 영화가 최근 개봉되어 급하게 원작을 읽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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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함께 2022-03-05 11: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니 미미님 어디 아프신가요? 아프면 푹 쉬시고요~ 이 책도 읽고 싶네요!

2022-03-05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파랑 2022-03-05 12:3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제가 중국소설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미미님의 올해 최고의 소설이라 하니 필독서군요 ^^ 역시 미미님의 깡이란~!! 😆

미미 2022-03-05 12:56   좋아요 7 | URL
19금이고 사건이 단순하고 재밌으면서도 문학적 표현력이 뛰어나요! 그런 와중에 체제의 모순에 대한 비판과 질문이 있어요. 새파랑님이 좋아하실지 확신이 없지만 그래도 왠지 별4개이상은 분명 주실것 같아요😆

페넬로페 2022-03-05 13:2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완벽 찌찌뽕♡♡♡
저도 똑같은 이유로 읽고 있어요.
근데 영화를 봐야할지는 고민이네요
넘 야하게만 만든건 아닌지 걱정이 들어서요~~
야하니까, 봐야 하나요? ㅎㅎ

허리가 또 안좋으신건가요?

미미 2022-03-05 13:59   좋아요 6 | URL
우왓!! 페넬로페님 찌찌뽕뽕~♡♡♡
네 허리를다쳤어요ㅎㅎ
요즘 걸을수는 있는데(투표지금 했어요)앉아있음 넘 아파요ㅠㅜ 읽어보니 이 야함을 영화로 다 표현하긴 힘들것같아요ㅎ 봐야죠!!! 여배우 연기가 미흡하단 의견이 있는데 연우진배우 보러 낫는대로 꼭 가려고요😁

페넬로페 2022-03-05 14:06   좋아요 6 | URL
에고, 허리가 안좋으시군요 ㅠㅠ
재활 열심히 해서 어서 쾌차하세요^
어디가 아프면 항상 힘들어요.
저도 연우진 배우 좋아해서~~
영화보기, 콜^^

미미 2022-03-05 14:10   좋아요 6 | URL
아이참♡.♡

김재원 2022-03-05 14:0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중국 공산당 고위층 간부여성과 군인의 사랑을 통해 마오쩌둥시대의 사상 중심으로 경직된 사회를 풍자했네요. 전 소설은 안 읽어봤지만, 영화를 봤습니다. 현재 시진핑 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가 연임한 가능성이 큰 현재 중국에서는 상영되기 힘들 영화 같습니다. 중국에서 마오쩌둥 시대를 미화하는 드라마, 영화가 자주 나오거든요.

미미 2022-03-05 14:12   좋아요 5 | URL
오 김재원님 완벽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영화 보셨다니 부럽습니다.ㅎㅎ
저 풍자 마니아예요. 히히

페넬로페 2022-03-05 14:33   좋아요 5 | URL
작가가 노벨상 후보로도 거론되던데 중국에서 이렇게 주석을 풍자한 소설의 출간이 가능했는지도 의문이었습니다^^

미미 2022-03-05 14:43   좋아요 4 | URL
노벨상 제가 주고싶네요!😅 작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목숨을 건 풍자아닌가요?ㅎㅎ 제 인생소설이 되었습니다~♡

김재원 2022-03-05 14: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그래도 글이 많아서 그렇지, 소설만큼 잘 묘사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마오쩌둥을 ˝주석˝이라고만 표현하고, 마오사진과 흉상이 턱수염을 기른 스탈린(이라고 부르기에도 솔직히 알 수 없는 인물)이라서 조금 이상했습니다. 덩샤오핑을 표현한 사진도 이상했습니다. 혹시 중국정부나 열렬한 중국인 애국자들을 염두해 둔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공유합니다.

미미 2022-03-05 14:36   좋아요 3 | URL
아~김재원님의 추측이 맞을것 같아요! 영화에도 나오겠지만 소설 속에서 주인공들이 사진에 엉뚱한 말을 적고 조각상을 부수고 다양한 방법으로 모욕하길래 작가가 자국민에게 테러 당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ㅎㅎ 영화는 크게 기대는 안해요😆

레삭매냐 2022-03-05 14: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마 국내 영화하고는 그 결
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설은 참 재밌게 읽은 기억
입니다.

미미 2022-03-05 14:40   좋아요 4 | URL
안그래도 레삭매냐님 좋아하실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읽어보셨군요.ㅎㅎ

영화와 소설의 차이도 있지만 영상으로 이 감성을 다 살릴수는 없겠단 생각이 읽는동안 들었어요.

<레닌의 키스>도 꼭 읽어보려고요!🤭

가필드 2022-03-05 14: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에궁 허리 쾌차하셔요 영화 언급 많이 된다고 해서 궁금하던 차였는데 올려주신 감사합니다 중국소설 원작 이었군요 ☺️

미미 2022-03-05 14:49   좋아요 3 | URL
중국 장편은 이번에 처음 읽어보는데 깜짝 놀랐어요. 어찌보면 평범한 줄거린데 평범하지 않거든요. 하필 허리를 다쳐서 요즘 우울모드예요...😭

서문은 장그르니에 <섬>에 담긴 알베르 카뮈의 글만큼 좋았어요!!😄

가필드 2022-03-05 15:46   좋아요 2 | URL
몸 아프뎅 장사없죠 당분간 조심하셔야겠어요 서문언급 하신 순간 조용히 담고 있는 나 좋은챋 추천 감사합니다 미미님

김재원 2022-03-05 14: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페넬로페님. 적어도 장쩌민, 후진타오 시대까지는 검열 가능성이 있어도 영화, 드라마 상영과 소설 출판이 가능했어요. 《황제의 딸》에서도 제비와 자미 등이 위구르인 향비를 궁에서 탈출시키거나 향비와 애인 위구르인 몽단(마얼단)의 위구르어 회화도 나올 정도죠. 본격 건륭제 때 궁중드라마인 연희공략도 한족 주인공 위영락(영귀비)과 용비(후대에 창작된 향비의 원래 인물), 몽골인, 만주인 귀비와 황후의 암투물이죠. 그리고 제 기억상 중국인들은 정부에서 만든 사실상 선전영화인 군대나 항일 관련 영화를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페넬로페 2022-03-05 14:53   좋아요 2 | URL
아, 그렇군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김재원 2022-03-05 14: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시진핑 집권 초에 한 여성이 시진핑 홍보 사진에 먹물을 뿌리는 건 셀카로 찍었다가 당국에 의해 정신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 물론 정신병원 갔다가 풀려난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닙니다.

미미 2022-03-05 15:06   좋아요 2 | URL
헉! 그렇게까지...그런거 보면 정치인들은 한심하지만 우리나라가 참 민주적이란 생각이듭니다.

행복한책읽기 2022-03-05 15: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안뇽~~~이 책 궁금했는데, 미미님이 올해 최고의 책으로 등극시켰다니, 냉큼 읽고 싶네요. 아. 그 러 나 .... 지금은 아니지만 꼭 읽어야쥐~~~ 허리 통증, 장근육 운동 추천추천추천. 너튜브에 장근육 치면 쭈르륵 나와요. 한의사 선배가 추천해줬어요. 뼈는 키울 수 없으나 근육은 키울 수 있다!!! 미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당. 저도 투표했어용~~^^

미미 2022-03-05 15:52   좋아요 1 | URL
안녕하셨어요?!!🥰
이 책 야하고 재밌고 뼈때려요ㅎㅎ

장근육 운동이란게 있군요? 안그래도 스트레칭만 했었는데 이번에 나으면 꼭 허리근육을 강화해야겠다 다짐하고 있어요ㅠㅠ 제게 필요한 팁입니다👍감사해요~♡ 너튜브에서 영상 검색해볼께요! 독서에는 역시 허리건강이 필수네요🤭

persona 2022-03-05 18: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금서였다고 하잖아요. ㅎㅎㅎ 정말 잘 쓴 책 같아요. 잘 못 써도 중국에선 작가들이 월급을 받는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저라면 괜히 문제적인 책 안 쓰고 편하게 글쓰고 돈 받아먹을 궁리를 했을 거 같은데 옌롄커는 자기나 작품이 어떤 조치가 될지도 모른다는 것도 감수하고 쓴 거잖아요? 좀 대단한 거 같아요. 당시에 중국에선 이 책을 없애버려서 못 읽는데 번역서는 여기저기 출간돼서 해외에선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었던 거 같아요. 작가님도 이십년인가 십년 전이면 추방을 당했을 거고 몇십년 전이면 사형을 당했을 거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출간 당시 판금 당할 줄은 몰랐다고 한 기억도 나네요.
이책 때문에 이후로 저는 어디에 복무한다는 동사 많이 쓰기 시작한 거 같아요. ㅎㅎㅎ
이 책 나올 때 전후해서 우리나라에도 군대 입대한 애들 중에 몇명 골라서 장교 사택에서 심부름 시키고 버스기사 시키고 하는 관행이 문제되서 난리난 적이 있었어서 처음엔 가볍게 그런 문제일까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ㅋㅋㅋ
불륜의 마지막은 대환장 사랑의 증명 ㅋㅋㅋ

미미 2022-03-05 18:37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아! 페르소나님도 읽어보셨군요~♡♡♡
‘대환장 사랑의 증명‘넘나 적절한 표현입니다ㅋㅋㅋ어지간한 개그꽁트도 못넘어설 대환장 유머!! 읽으면서도 믿기지 않고 이게 과연 중국에서 나온 소설이 맞는지? 그게 가능한지? 웃으면서도 의아했어요ㅋㅋㅋ

저같아도 속으로는 체제에 분노했겠지만 이런 도발을 하진 못했을거예요. 진정한 문학인, 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문학에 대해 호기심이 급상승했습니다ㅋㅋ🤭

Yeagene 2022-03-05 18:5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읽어보려고 주문하려던 참이었는데..미미님 읽으셨다니 글구 이렇게 호평하시니 꼭 읽어야겠어요!
미미님 쾌차하세요!♡

미미 2022-03-05 19:34   좋아요 2 | URL
응원 감사해요~♡♡♡
예진님도 감동과 재미를 모두 얻으셨음 좋겠어요~😆 마지막장을 덮고나니 옌롄커의 소설 전부가 궁금했어요!!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레이스 2022-03-05 20:5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거 읽으셨어요?
골드문트님이 넘 그렇다고 해서,,, 저는 갖고 있는 책인데 뒤로 미뤄놨어요.
옌렌커 다른 책들 모아놓고 순서대로^^ 읽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미미 2022-03-05 21:43   좋아요 3 | URL
혹시 넘 그런게 야한거 말씀이신가요?😳 그냥 무난한 19금인데ㅋㅋㅋㅋㅋ직접적인 표현이 아닌데 그래서 더 야하게 느껴지긴해요ㅋㅋ😆 저도 옌롄커작품 다 읽고싶어요~♡

mini74 2022-03-05 21:1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올해 최고의 소설이라니 미미님 ! 아이고 저번에 다치신 허리 덧나신거예요? ㅠㅠ 얼릉 나으시길 ㅠㅠ 아프지마세요 미미님 ❤️

미미 2022-03-05 21:47   좋아요 4 | URL
미니님~🧡🧡 ㅠ0ㅠ 저 나아졌었는데 방심하다 왼쪽을 또ㅋㅋㅋㅋㅋ연장전 들어갔습니다ㅋㅋ😭

coolcat329 2022-03-05 21:4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이 책 좋으셨군요. 작년인가 도서관에서 빌려 읽다가 말았거든요. 제가 작년에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라 저에게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요. 옌렌커 <사서>갖고 있는데 올해는 꼭 읽어봐야겠어요. 이 책도 다시 도전해보구요~^^
근데 왜 앉지를 못하시는지 ㅠ 허리가 아프신가요? 저는 허리보다 엉치뼈가 아파 서서 읽거나 누워서 읽습니다😭

미미 2022-03-05 21:58   좋아요 5 | URL
하필이면 허리를 다쳤는데 나을때쯤 또 삐끗했어요😭 걸을수는 있는데 앉음아파요🤧

쿨캣님 저도 책읽을때 컨디션 영향을 많이 받아요!
몇권 던진ㅋㅋㅋㅋ 서문부터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사서>도 찜해두었는데 작가의 모든 책이 궁금해요~♡♡♡

coolcat329 2022-03-05 22:03   좋아요 4 | URL
아휴 ㅠㅠ 허리 아프면 넘 속상하죠. 겉은 멀쩡한데 말이죠.
미미님 얼른 나으시길요. 남일같지가 않아서 저도 안타깝습니다.ㅠ

미미 2022-03-05 22:08   좋아요 4 | URL
네ㅠㅠ 예전에 저 엉치뼈 아팠었는데
운동치료사가 폼롤러로 하는 운동 알려죠서 나았어요!
이번에 나음 근육도 키우고 열심히 운동하고파요ㅋㅋ😅

서니데이 2022-03-05 22:2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 책 원작의 영화가 나오는군요. 찾아봐야겠네요.
미미님, 건강 빨리 회복하시고,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미미 2022-03-05 23:01   좋아요 3 | URL
네! 개봉했는데 소설보다는 못할것같지만 연우진 배우 좋아해서 한번 보려고요! 🤭 오늘은 책도 안보고 푹 쉬었어요.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희선 2022-03-06 01: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를 만들었군요 그렇게 본 소설인데 올해 본 소설에서 가장 좋으셨다니 좋은 만남이었네요 미미 님 허리 아프시다니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희선

미미 2022-03-06 11:04   좋아요 2 | URL
여러요소가 잘 버무려진 비빔밥같았어요~♡ 그런데 이 깊은맛은 결코 평범한 비빔밥에서 느낄수 없는 정도라 깜짝 놀람요🤭

얼른 나아서 의자에 앉아 리뷰쓰고싶어요ㅠㅜ
응원감사해요 희선님⚘😍

책읽는나무 2022-03-06 08:0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허리ㅜㅜ
안그래도 요즘 바쁘신가?
독보적에도 랭킹 윗순위에도 없어 이상하다? 생각하다 다시 미미님 닉넴 보여 안심했었는데...허리 안좋으셨군요?
늘 부지런하신 분들의 글이 보이다가 안보이면 무슨 일이 있나? 걱정되기도 합니다.
미미님도 정성근 교수의 백년 허리 책이나 동영상 보셔야 겠습니다.
예전에 내과 의사샘이 저한테 정성근 교수 허리 동영상 찾아 보라고 포스트잇에 메모해 주시더군요.본인도 그거 보고 따라한다구요~
미미님 빨리 쾌차하시길^^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인가 보군요?
여러 알라디너님의 서재에서 보이네요^^

미미 2022-03-06 11:11   좋아요 5 | URL
나무님~♡ 통증땜 컴터앞에 앉아있을 수가 없어서
책은 서서 읽고 있는데 리뷰를 못올리고 있어요😭

좋은 허리운동은 몇가지 꽤고 있는데 한동안 빼먹었더니 결국 이렇게 일을 치르네요ㅋㅋㅋ
백년허리 유명하길래 저도 읽으려다 말았는데 영상이 있군요. 너튜브에 찾아봐야겠어요!!

이 책 재밌어요 나무님! 19금로멘스, 공산주의체제에 대한 풍자, 시적인 표현등 흥미요소 가득합니다.
얼른 낫겠습니다😉

scott 2022-03-06 10:4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의자에 앉을 수 없으시다뇨 ㅠ.ㅠ 치료 잘 받으시고 빠른 쾌유 바랍니다

미미 2022-03-06 10:59   좋아요 4 | URL
감사해요 스콧님 🥰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척추를 통해 느끼는 중입니다ㅠㅠ

서니데이 2022-03-06 17: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 중국에서 영화화된 걸까 했는데, 우리 나라에서 제작하는 모양이네요.
미미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허리는 운동도 좋지만, 잘 쉬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빨리 좋아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디든 아픈 곳이 생기면 많이 불편하고 힘들어요.
편안한 오후 시간 되세요.^^

미미 2022-03-06 18:26   좋아요 3 | URL
얼마전에 국내에서 한국인 감독이 메가폰을잡아 개봉했는데 중국에서 만든 영화도 볼 수있음 언젠가 보고싶어요! 아직은 수입되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어요😄
타이레놀 계속 먹고있어요ㅠ 얼른 낫고싶어요~♡ 서니데이님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