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결혼했다 - 2006년 제2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박현욱 지음 / 문이당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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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북까폐의 회원들이 이 책에 대해서 언급을 많이 하기에 구입해봤다.

제목이 자극적이라서 읽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한번 손에 책을 쥐자 놓을수가 없었다.

논란의 대상이 될 만한 사상들을 잔뜩 안고 있는 인아.

복혼, 일처다부제, 한국사회와는 전혀 섞이지 않는 사상으로 가득했지만 꽤 흥미로웠고

작가가 그 문제들을 표현해내고 풀어내는 기법이 대단했다.

책을 읽는 내내 남자 주인공 덕훈이가 되어 "아니야.." "이렇게 살순 없어" 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결국 나 역시 인아에게 끌려가고 있었다 (나 또한 여자이면서..)

작가의 흡입력, 설득력이 좋은 책이다.

발칠할수도 있는 소재를 그럴 수도 있다로 바꾼 것은 순전 작가의 몫이라고 느꼈고 최근 영화로 개봉한다는 소식에 책과 영화를 비교해볼 수 있어 더더욱 기쁘다.

영상으로는 어떻게 펼쳐질지 자못 기대가 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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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주세요! 열에 대해서 - 빈 ㅣ 노벨상 수상자들과 채팅합시다 16
정완상 지음, 새롬 그림 / 일출봉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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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복사의 법칙을 발표한 빌헬름 빈.

이 책은 열의 이동방법과 열복사법칙을 중심으로 나와 있었고 열복사 법칙 부분은 초등부분에서

어려울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아레니우스- 이온에 대해서 편을 읽었었는데 SF 동화가 없었는데 이 책에서는 SF 동화도 있어서 재미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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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바람 - 자연의 아이들 ㅣ 지구 환경 이야기 2
허창회 지음, 김은희 그림 / 풀빛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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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책 두께에 비하여 난이도가 많고 내용이 다양했다.

쉬워보였는데;;

초등학생 중에서 고학년에 맞는 것 같고 저학년이 읽다가는 내팽개칠지도..;;

암튼.. 책의 내용은 크게 계절별로 다른바람, 그 원인, 비슷한 것으로 산곡풍, 해륙풍의 소개

지구전체적으로 봤을때의 바람의 방향. 편서풍, 무지개와 날씨, 마지막으로 일기예보에 대한 것까지.. 방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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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물과 태양이 주는 에너지
기스베르트 슈트로트레스 지음, 가비 카벨리우스 그림, 이필렬 옮김 / 창비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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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길다. 간단히 요약하지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 위대하다. 이런 뜻이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의 종류를 하나씩 열거해놓고 있고 발전기의 구조 같은 것들을 자세히 그려놓아서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될 듯.

앞으로 석탄,석유 등의 에너지 자원이 부족해지고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어 생활을 해야할텐데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활을 편리하게 누리려면 과학기술의 발전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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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과학마술
사카이 카오루 지음 / 대교출판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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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과학. 별로 연관없을 듯 보이고 마술에는 속임수가 많이 사용될 것 같지만.. 의외로 과학적인 원리들이 많다는 사실.

나 역시도 이 책을 보면서 새삼 느꼈으니.. 아이들이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차원이 다르겠지.

암튼.. 요즘 아이들은 이런 마술에 흥미를 느낄지 모르겠지만 알아두면 친구들 앞에서 멋진 마술사가 되어볼 수는 있을 것 같다.

62가지나 나와 있고 과학원리도 소개되어 있다.

좀 지루한 구성이지만.. 신기했고 해보고 싶었던 것은 터지지 않는 풍선..

고무의 탄력이 좋다지만.. 암튼 한번 해봐야지.

고무풍선을 불어서 입구근처 부분에 큰 꼬지댓살을 끼워서 반대편으로 찔러내면 그부분의 고무가 두꺼워서 터지지 않고 댓살이 꽂힌 채로 있다는.. 마술. 호기심 발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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