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의 해석남녀 - 행복한 결혼을 위한 필독서
이웅진 지음 / 북인 / 200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혼정보회사 "선우" 의 설립자인 이웅진이 행복한 결혼을 위한 필독서를 부제로 남녀의 심리, 연애, 결혼시 주의사항 등등을 정리하여 책으로 냈다.

5개의 파트로 나누어

1. 만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2. 연애할 때 알아야 할 것들

3. 사랑이 무르익을 때 주의할 것들

4. 결혼 전에 고민해야 할 것들

5. 결혼이후 알아야 할 것들

이렇게 나뉘고.. 그 속에 갖가지 알찬정보들이 들어 있다.

솔직히.. 나는 따지고.. 재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런 책을 읽으며 약간 현실과의 괴리감을 느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결혼이고..또 많은 커플들을 봐왔을 분이 썼으니..

어느정도는 믿어야 하겠지만 내가 이 세세한 것들을 읽고 익히고 그런 행동 자체가 여우같아서 싫다. 하지만.. 참고하는 정도는 괜찮겠지.

정답이 없는 결혼문제. 자신의 마음에 충실하고 서로 대화를 많이 하여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은 각자의 몫이니 너무 책 내용에 얶매이지 않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총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고전책방- 나도 이제 고전 좀 읽어 볼까?
임지은 지음 / 심플라이프 / 2025년 12월
19,800원 → 17,820원(10%할인) / 마일리지 9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6년 01월 23일에 저장

원 페이지 인문학- 하루 5분이면 충분한 실천 인문학
김익한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1월
19,900원 → 17,910원(10%할인) / 마일리지 9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6년 01월 23일에 저장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리커버)- 국내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18년 6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6년 01월 23일에 저장

나이팅게일
크리스틴 해나 지음, 공경희 옮김 / 알파미디어 / 2025년 12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6년 01월 23일에 저장



총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 이외수의 소통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0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다보면 좋은 책이 있고 너무 좋아서 남들에게 마구마구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

이 책은 읽으면서도 읽고나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마구마구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이외수. 라는 인물이 갖고 있는 이미지 때문에.. 너무 심오하고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제목이 왠지 끌려 구입하게 된 책이었는데..

이외수라는 작가도 좋아지고 이 책도 너무 좋아진 계기가 되었다.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의 심리에 대해서 다 안다고 자부할수는 없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여자보다 더 여자를 잘아는 격외옹 선생님. 깜짝깜짝 놀랐다.

속마음, 욕망들까지 다 꿰뚫어보고 계셨다.

좋은 구절들이 너무 많아서 한번더 아니 여러번 읽으며 가슴속에 새겨넣고 싶은 마음이다.

그냥 빌려서 보는 것보다 직접 사 놓고 책장에서 언제든지 꺼내읽을만한 책 !!

이외수라는 사람자체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가벼이 인생을 살기보다 작은 것에서도 큰 의미를 찾으며 깊게 성찰하는 삶을 살아가시는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작품도 읽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건축이 건들건들 ㅣ 앗, 이건 예술이야! 80
마이클 콕스 지음, 마이크 필립스 그림, 오숙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글쎄.. 기존의 과학도서들과 다른 느낌이었다.

공부를 하면서도 코미디를 보는.. 그런 느낌??

이 책의 주제는 건축이다.

그래서인지 세계의 멋진 건축들 소개라든지.. 특이한 건축가들 소개들이 재미있게 읽혔다.

하지만.. 전체적인 구성을 한눈에 느끼기가 쉽지 않아서 다소 엉성하고.. 정신없는 구성이라고 느꼈다.

아이들이 자주 여러번 보면서 다양하게 지식을 쌓을때는 좋을지언정 체계적으로 지식을 쌓을때에는 별로 좋을 것 같지 않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홓길동 2011-02-0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참잘읽었다
 
엄마가 지켜줄게
포셔 아이버슨 지음, 이원경 옮김 / 김영사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감동적인 실화 였다.

 

저녁 늦은시간부터 시작된 독서는 책이 무척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덮을 수가 없었다. 추위에 오들오들 떨며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서야 미소가 얼굴에 번졌다.

 

별 기대없이 시작해서 더욱 그러했는지도...

 

이 책의 저자인 포셔 아주머니는 자페아에 걸리게 되는 도브 라는 아이가 있다. 모든 일을 도브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은 부모이기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한다. 남편 존과 포셔는 도브를 위해 CAN 이라고 하는 자폐증 연구재단까지 설립하고 그러던 중에 티토 라고 하는 자폐증이지만 천재 인도소년을 알게 된다.

 

이 티토 라는 소년은 자폐증임에도 글씨판을 이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고 시를 쓰는 IQ 185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포셔는.. 어쩌면 티토에 대해 분석을 하는 것이 아들 도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희망과 기대감으로 티토와 그의 엄마인 소마와 친분을 쌓는다. 먼 나라이므로 이메일을 통해 그들은 대화를 하는데 포셔는 티토와의 대화를 통해 자폐증 아이들이 어떤 식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그들의 세계를 살아가는지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을 미국으로 데리고 와서 다양한 검사를 하는데..

 

 

처음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 책의 주인공이 도브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읽을수록 도브가 아니라 인도소년 티토 인가?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더욱 더 읽을수록.. 티토 보다는 그의 어머니 소마가 눈에 더욱 들어왔다. 티토를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가르치고 훈련시켰을텐데 티토보다 더욱 대단한 사람이 그의 어머니 소마인거 같다.

 

 

자.. 그리고 포셔는 티토가 모든 감각기관중에서 청각을 더욱 발달시켜서 청각을 이용해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아들 도브를 생각한다. 도브 역시 눈을 마주치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뭔가 이야기 하면 집중하는 듯한 행동을 했었다는 것을.. 그리고 티토와 비슷한 자폐증이라는 확신을 스스로 한 후 도브에게 동화책도 읽어주고 이야기도 해주며 전보다 도브에게 더욱 신경을 쓴다.

 

소마는 자신의 아들을 자신이 바꾸어 놓았듯이 더욱 많은 아이들을 바꾸기를 바랬고 그 첫번째로 저자의 아들인 도브에게 티토를 훈련시켰을때와 비슷하게 훈련을 시키는데 놀랍게도 6주만에 도브는 글자판을 이용해 질문에 답하고 자신의 이야기도 하게 되었다. 나는 이 대목을 읽을 때 너무 기뻐서 감격스러웠다. 포셔와 존도 마찬가지였다. 소마의 기쁨도 이루 말할 수 없었을 테지만...

 

더욱 놀란 것은 도브는 이미.. 어릴 적부터 알파벳을 알고 있었고 청각능력이 잘 발달되어 주위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듣고 있었다는 것.  도브에 대한 뒷 이야기는 아직 진행중이라 많은 것을 담진 못했지만 앞으로 도브의 발전 가능성은 더욱 더 높을꺼라는 기대가 충분해서 너무 궁금하고 또.. 세상의 많은 자폐아들이 지금도 자신만의 세계에서 외롭게 지낼 텐데 그 아이들을 바깥 세상과 대화가 통할 수 있게 의사소통능력이라도 깨우쳐준다면 자폐증으로 고생하는 아이들도 부모들도 조금은 행복해질 수 있을텐데 자폐아 교육시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