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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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이번에 다시 읽어봤습니다. 10년 넘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같은 내용이지만 더 와닿는 게 있군요~. 이제 [뒷통수 치기]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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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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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할 구석이 많은 좋은 글입니다. 그런데 읽는 내내 같은 말, 같은 내용이 되풀이되다 책 한 권이 그냥 끝납니다 ㅠㅜ 사골 한 토막을 몇 날 며칠 동안 끝도 없이 끓여 먹는 느낌이랄까요... 좀 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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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5
최규석 지음 / 창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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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의 분위기는 많이 무거운데다 좀 어둡군요. 노동조합 하시는 분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자기만 생각하면 안 가도 될 가시밭길을 기꺼이 걸어가는 사람들이잖아요..! 이런 게 위대한 삶이 아니겠습니까.
마지막 남은 6권에서 결말을 어떻게 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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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세트 - 전10권 - 개정판 홍명희의 임꺽정 1
홍명희 지음, 박재동 그림 / 사계절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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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자가 쓴 소설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돕니다. 장길산처럼 의적이라고 생각했던 임꺽정이, 이 소설을 읽고보니 순 날강도, 생양아치, 쏘시오패스에 지나지 않아요. 대체 정의로운 구석이라곤 눈꼽만큼도 나오지 않습니다. 10권 내내, 난봉꾼에다 기분에 따라 아무나 때리고 죽이고 빼앗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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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10 - 화적편 4, 개정판 홍명희의 임꺽정 10
홍명희 지음, 박재동 그림 / 사계절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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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이 청석동>자모산성>구월산성으로 옮겨가며 살았다니, 이제 이 소설이 1/3쯤 끝난 셈이겠군요. 끝을 보지 못하고 이야기가 끊겨버려 아쉽긴 해요. 그래도 그렇지, 지금까지 꺽정이 패거리는 그저 찌질한 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무리로 표현되고 끝났습니다. 이게 진짜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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