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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모두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곳에서 굉장한 사실을 찾아낸다. 그리고 거기서 대단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사람, 후지와라 신야. 이 분이 풀어내는 이야기는 늘 이런 힘이 있습니다. 역시 엄청난 사람이라는 말밖에 안 나오는군요.
다만 일본말투의 번역은 옥의 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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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의 개>
2023-07-11
북마크하기 앞서 나왔던 책들과 내용이 거의 겹치는 줄 모르고 샀습니다. 하지만 다시 읽어도, 역시 후지와라 신야는 최고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이렇게 대단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건 역시 후지와라의 겸손한 태도 때문일 겁니다. 이 분의 글은, 읽을 때마다 참 많은 걸 배우게 하는군요. (공감0 댓글0 먼댓글0)
<동양방랑>
2020-02-18
북마크하기 후지와라 신야가 아니라면, 대체 또 누가 이런 여행기를 쓸 수 있을까요?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여행가이자 글쟁이입니다. 글을 읽는 시간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동양기행 1>
2019-06-10
북마크하기 [신야]란 사람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존경할만한 분이에요. 신야가 세상을 보는 태도는 아주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또 많은 걸 배웠어요~. (공감1 댓글0 먼댓글0)
<겪어야 진짜>
2017-05-04
북마크하기 사진가이기도 한 후지와라 신야. 그치만 이번 사진에선 별 감흥이... ㅜㅜ. 그러나 글은... 이번에도 역시 남다릅니다, 확실히!!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아메리카 기행>
2016-05-09
북마크하기 이 분의 글은 어떤 걸 읽어도 그만의 독특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건 아마도 이 분의 성격에 따른 여행 스타일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 책도 무척 인상적인 글이었습니다. 다만 일본말에서나 쓰는 낱말들을 그대로 번역한 게 너무 많아 못마땅했지만요... (공감0 댓글0 먼댓글0)
<동양기행 2>
2016-03-08
북마크하기 그와 함께 일본의 구석진 곳 여기저기를 여행하는 느낌이 쏠쏠합니다. 후지와라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에는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감동이 스며있어 좋습니다.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기도]는 욕망을 채우고 싶어 두 손을 모으는 숱한 사람들의 기도보다 얼마나 더 훌륭한지요~.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기도>
2015-06-18
북마크하기 후지와라 책들 중 유일하게 좀 지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일본식 한자어를 너무 그대로 번역한 게 많아서 그런지도...). 하지만 티벳과 그곳 사람들, 종교 등을 동경하거나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책 내용 中 [승려], [물속의 달을 닮은 자]는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티베트 방랑>
2015-05-27
북마크하기 후지와라의 사진은, 그의 글이 그런 것처럼, 애써 기교를 부리지 않는 느낌이 좋네요. (공감0 댓글0 먼댓글0)
<메멘토 모리>
2015-03-23
북마크하기 웬만하면 그냥 스치고 지나갈 일에도, 글쓴이는 인상적인 만남이나 사건으로 만들어 갑니다. 그럴 수 있는 겸허한 자세와 관점에 경의를 표합니다.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인생의 낮잠>
2014-09-22
북마크하기 후지와라 씨의 겸손함이 느껴지는 여행기입니다. 참으로 많은 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인상적인 글이었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후지와라 신야, 여행의 순간들>
2014-03-29
북마크하기 내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유독 인도 관련 책들은 수준 이하인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읽을만하네요. 다시 인도로 떠나고픈 맘이 굴뚝같이 들게끔하는 글입니다. 조만간 짐 싸야겠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인도방랑>
2012-12-03
북마크하기 내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유독 인도 관련 책들은 수준 이하인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읽을만하네요. 다시 인도로 떠나고픈 맘이 굴뚝같이 들게끔하는 글입니다. 조만간 짐 싸야겠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인도방랑>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