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 10 - 화적편 4, 개정판 홍명희의 임꺽정 10
홍명희 지음, 박재동 그림 / 사계절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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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이 청석동>자모산성>구월산성으로 옮겨가며 살았다니, 이제 이 소설이 1/3쯤 끝난 셈이겠군요. 끝을 보지 못하고 이야기가 끊겨버려 아쉽긴 해요. 그래도 그렇지, 지금까지 꺽정이 패거리는 그저 찌질한 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무리로 표현되고 끝났습니다. 이게 진짜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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