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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노조원들끼리도 서로 갈등할 수밖에 없는 많은 상황이 있을 텐데요, 그럴 때 그들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 공부, 세상 공부에 이만한 책이 또 있을까요!
이 위대한 만화는 최규석 작가와 하종강 선생의 합작품이겠지요?! 고맙습니다. 투쟁, 그리고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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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1~6 세트 - 전6권>
2021-10-08
북마크하기 이 과장처럼 송곳이 되진 못하더라도, 모른 척하지는 말아야지... 굳게 연대하며 살아야지...
이 세상의 모든 송곳들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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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6>
2021-10-04
북마크하기 5권의 분위기는 많이 무거운데다 좀 어둡군요. 노동조합 하시는 분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자기만 생각하면 안 가도 될 가시밭길을 기꺼이 걸어가는 사람들이잖아요..! 이런 게 위대한 삶이 아니겠습니까.
마지막 남은 6권에서 결말을 어떻게 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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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5>
2021-09-15
북마크하기 [권력에서 멀수록 권위를 사랑하거든], [못났다, 못났다 할수록 더 못나고 싶은 게 사람이야. 잘날 기회를 주고, 믿어. 그럼 나아져.]
이 만화는 보면서 여러모로 공부가 많이 됩니다. 최규석, 하종강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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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4>
2021-09-05
북마크하기 주호민의 추천사처럼, 정말 심각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이수인 과장의 마지막 말, [모두가 같은 무게를 견딜 수는 없습니다... 저는, 사람에게 실망하지 않습니다.]가 기억에 오래 남는군요.
노동조합이여, 단결하라, 투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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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3>
2021-08-22
북마크하기 요즘 대통령 노릇해 보겠다고 후보로 나서는 사람마저 노동조합을 사회악으로 생각하는 나라, 대한민국~!
[... 내가 어디까지 움직일 수 있는지 싸우면서 확인하는 거요. 싸우지 않으면 경계가 어딘지도 모르고...]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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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2>
2021-08-10
북마크하기 5년만에 책장에서 꺼내 다시 봤습니다. 한 번만 보기엔 너무나 아까운 만화입니다. 역시 최규석입니다~!
[송곳]은 여전히 많이 팔리고 읽히건만, 현실은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기에 서글픕니다. 다들 이수인 과장처럼 살 수만 있다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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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1>
2021-08-03
북마크하기 최규석이 짱인 거야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만, 최인수 작가의 작품도 너무나 잼나게 봤습니다 ㅎㅎ (공감0 댓글0 먼댓글0)
<사람 사는 이야기>
2019-06-07
북마크하기 두말이 필요없는, 역시 최규석~!입니다. 울기엔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참기보다는 걍 울어버리는 게 더 낫겠습니다. 한국 사회를 잘 말해주는 만화, 다들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만화, 그림도 너무나 잘 그리는 최규석입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울기엔 좀 애매한>
2017-10-07
북마크하기 매맞는 엄마, 위선자 아부지, 첫 여자 친구, 때리는 주방장... 17살의 이 소년은 집을 나가고, 오토바이를 타는 걸 빼곤 줄곧 아무런 용기도 내지 못하는군요. 꼭 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의 삶, 용기가 필요할 때 숨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 만화를 보며 각오를 다시 다져 봅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만화 짜장면>
2017-10-01
북마크하기 프랑스 작가들 작품도 좋은 게 있었지만, 한국 작품들이 훨씬 더 좋네요. 깊이의 차이랄까... 암튼, 감사~. (공감1 댓글0 먼댓글0)
<아미띠에>
201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