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직업 그리기 놀이 + What's your Dream? - 전2권 ㅣ 창의 그리기 놀이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택배포장을 푸니 이렇게 푸짐하게 들어 있던 창의 그리기 놀이책이에요.

 


그 중 울 딸이 가장 먼저 보게 된 책이 바로

<What your Dream?>이랍니다.

우리집 두 꼬마들..

말하는 펜이 되는 영어책을 들으라고 주면

꼭 우리말 버전으로 놓고 듣는 아이들이어서..

영어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는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자꾸 물어보더랍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었는데 말이죠..

퇴근하고 오신 아빠한테도 자꾸자꾸 물어봐 아빠가 뭔 일인가 하더라고요..

 


혼자 책장을 넘기며 책에 푹 빠져 있는 딸이에요..

 


레이싱 드라이버도 보고...

직업체험 제대로 했네요...*^^*


울 아드님은 창의직업그리기 놀이책을 보면서

그리고 싶은 직업을 보며 그리고 있는 중이에요..

 


경찰관도 그려보고, 소방관도 그려보고


요리사, 선생님도 그려 보았어요..ㅎㅎ

울 아들이 그린 그림이에요..

일곱살 아이의 그림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요즘 관심 갖고 있는 가수도 그려보고, 화가도 그려 보았어요.

그리고, 영어로 직업이름이 무엇인지도 함께 살펴 보았답니다.

 

진선아이 <창의직업그리기>는 직업을 직접 그려 보면서 38개의 직업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직업에 대한 관심도 갖고, 영어에 대한 관심도 갖을 수있게 해 주는 책인 거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 혼자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리라고 하지 않고, 같은 그림을 보고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와 직업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엄마와 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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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세상은 ㅣ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6
히도 반 헤네흐텐 글.그림, 엄혜숙 옮김 / 현북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아마도 세상은>책이 도착하자 다섯 살 딸아이가 넘 좋아하네요..

빨리 책을 읽어 달라고, 그렇지만 울 딸은 책보다는 빨강, 노랑, 파랑의 도형이 더 궁금했을 거에요..

빨간 원, 노란 세모, 파란 네모..

빨강, 노랑, 파랑 색깔과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으로 이루어진 세상은 어떨런지 궁금해지네요..

놀이 퍼즐이 들어 있어 아이들이 활동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가베를 접해 준 적이 없는데..

요 퍼즐을 보니 가베가 떠오르더라고요..ㅎㅎ

 


책을 먼저 살펴 보았어요.

까만 색으로 된 양쪽에

하늘색으로

아마 이렇게 시작할 거야.

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처음에는 색깔만 있을 거야.

빨강

노랑

파랑

그리고는 모양이 생길 거야.

빨강이 이렇게 말할 거야.

"고마워."

노랑이 이렇게 말할 거야.

"서둘러."

파랑이 이렇게 말할 거야.

"모양이 되니 멋져."

 

그리고 이 모양들은 작은 조각들로 이루어졌을거라고 말을 하고,

세상은 이런 작은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을 거라네요.

 


모든 물건들, 모든 식물들, 모든 동물들

모든 사람들

...

 


진짜 모든 것이

그리고 모든 물건들

모든 식물들

모든 동물들

모든 사람들은 죽으면 다시 이 작은 조각들로 돌아갈 거야.

...

자꾸 되풀이 해서 말이야.

 

어둠에서 시작한 세상은 하얀 여명으로 되풀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네요..

색깔이 생기고, 모양이 생기고, 모양은 더 작은 조각들로 나뉘고, 그 작은 조각들은 동물이 되고, 식물이 되고, 사람이 되고..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죽으면 다시 조각이 되고, 모양이 되고, 색깔이 되고..

이렇게 자꾸 되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려 주네요..

 

처음에는 그저 도형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책을 보다 보니 삶과 죽음, 그리고 윤회라는 내용까지도 담고 있는 철학적인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을 전에도 아이들이 참 흥미롭게 봤는데..

이번에 만난 <아마도 세상은>은 더 깊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색과 도형만으로 삶의 이치를 닮고 있을까 감탄을 하게 되었답니다.

 


책을 보고 난 후 두 아이들은

책에 나와 있는 도형 모양을

도형퍼즐을 이용해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았어요.

 


두 아이들이 사이좋게 도형모양을 만들어 내는 동안

세모, 네모, 동그라미 만으로

많은 물건들, 식물들, 동물들, 사람들이 만들어지더랍니다.

엄마 도움없이 두 아이들이 도형놀이를 하는 즐거운 시간도 갖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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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 - 다시,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부모토론학교
조선미 지음 / 한울림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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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 속으로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하는 게 있어요..

오늘은 제발 아이들을 혼내지 말자..

화 내지 말고

웃으면서 이야기 해야지..

그렇지만 늘 반복되듯이..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

 


요즘 딸아이가 전엔 가지 않던 할머니 집에도 먼저 간다 그러고..

지난해 담임을 했던 선생님 집에 가더니 집에 올 생각을 안해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엄만 맨날 화만 내잖아."

라도 답을 한다.

할머니는 화 안내니까 할머니집에 간다고..

나 그 동안 어떻게 지낸걸까??

다섯 살 울 딸..

아들 때하고는 확실히 다르다.

 


어머니의 기도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해주도록 도와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손히 대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빌 수 있도록 용기를 주옵소서.

 

아이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비웃거나

창피를 주거나 놀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우리들의 마음속에 비열함을 없애 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아이들 대하는 매 순간마다 이 모든 결심을 잊지 않도록 해주소서.

-케리 마이어스

나도 매일매일 되풀이 한다고..

맘 속의 다짐들을..

 

매일 아침 '오늘은 그러지 말아야지' 숱하게 다짐을 해 보지만, 결국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는 자책에 부모들은 힘들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 다시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지....

나도 보모토론학교에 가야하는 걸까?

 



조선미 교수가 지은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는 부모토론 학교에 모인 부모들의 10주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이와의 관계 파악하기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아이 행동 변화시키기

중간점검, 변화의 걸림돌 치우기

아이 마음 헤아리기

아이 행동의 경계 정해주기

반항과 갈등, 아이와의 힘겨루기

아이와 협력하기

부모 자신 되돌아보기

변화, 그리고 아이와의 관계 다지기의 10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 정리도 되어 있고

 


아이의 행동에 따른 부모의 자동사고도 만날 수 있다.

부모의 자동사고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책을 보는 동안 아이에게 정말 미안했다.

 


각 가정의 문제 상황이 담긴 촬영화면 대신 책에선

이렇게 만화 형식으로 보여준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이렇게 요약노트가 있어

각 장의 핵심 내용들을 기억하기 좋다.

 

부모토론 학교에 모인 부모들은 각 주마다 변화되는 아이의 모습과 자신들의 모습..

자기 가정의 모습들을 토론을 한다.

아이들이 토론을 시작하면서 얼마 되지 않아 바뀌는 가정도 있고,

더디게 바뀌는 가정도 있다.

확실한 것은 부모의 태도가 바뀌면 아이들은 바뀐다는 것이다.

 

'아이는 내가 자기에 대해서 생각하는 대로 나를 생각하는구나, 내가 아이를 인정해줘야 아이도 나를 존중하겠군.' -P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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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이 뭔지 알려 줄게! ㅣ 알려 줄게 시리즈 5
마리안느 트랑블레 지음, 마음물꼬 옮김, 정재석 감수 / 한울림스페셜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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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스페셜출판사 알려 줄게 시리즈는

요즘 아이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들을 알기 쉽게 들려 주는 책이다.

자폐와 소아당뇨, ADHD 그리고 아토피..

이번엔 난독증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초등학교 때 이런 증상을 보였던 아이가 있었던 것 같다.

그 때는 난독증이라는 말을 알지 못했을 때였고, 난독증의 증상이라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

그저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는 정도로 생각했었던 것 같다.

 


난독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주인공은 초등학교 4학년이고 축구를 무척 좋아하는 루이에요..

난독증은 듣고 말하는 것은 잘하는데

글자를 정확하게 읽고 쓰지 못하는 거

랍니다.

말하고 듣는 것을 잘하기 때문에 때론 공부를 하기 싫어서 또는 하지 않아서 글자를 정확하게 읽고 쓰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쉬운 게 난독증이 아닌가 싶어요..

 


난독증이 있을 경우는

글자를 읽고 쓰는 게 헷갈린답니다.

맞춤법을 익히는 것도 너무 어렵다네요.

종종 글자 모양을 혼동해서 쓰는 경우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섯살 무렵 6을 거울에 비춘 것처럼 썼던 모양처럼

거울글자라고 부르는 것들을 혼동한다네요..

그리고 2와 3, 5와 6이 비슷하게 보인답니다.

 


말소리를 구별하지 못하니까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책을 읽을 때도 오랜 시간이 걸릴 뿐더러 읽은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기도 어렵다네요..

 

난독증인지 알아보기 우해서는

기초학습지능검사와 지능검사, 그리고 언어평가 등 몇가지 검사를 받는답니다.

 

난독증은 유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난독증이 있을 경우는 일반인들과 뇌가 다르게 작동한다고 해요.

 

뇌가 다르게 작동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도 겪는 어려움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답니다.

100명 가운데 5명 정도의 아이들이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니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얼 거 같네요..

위인들 가운데도 난독증이 있었던 사람들이 있어요.

 

난독증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난독증을 극복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들을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난독증은 빠른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신경 쓰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 난독증..

난독증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 수 있게 해 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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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꼭 읽어야 할 스토리텔링 육아
이영애 지음 / 지식채널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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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시작된 엄마라는 이름을 건 육아..

아이가 태어나고 한 동안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감사했었던 시간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뭔가 잘못됐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육아에서 헤매이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매 순간 아이와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

왜 아이를 낳기 전 육아라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을까 싶을 정도로 초보맘으로의 행보는 어렵고 험난하기만 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육아서를 보면서 내 아이와 비슷한 상황을 보고 육아서대로 아이에게 해 보지만...

내 아이는 육아서에 나와 있는대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뭐지? 혼란스러움..

내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이 아니었던 것이다.

내 아이에겐 어떻게 해야 하나?

기질도, 성향도 다른 아이들과 시작한 육아의 길이지만..

난 여전히 버벅거리고 헤매이고 있다.

 

<엄마가 꼭 읽어야 할 스토리텔링 육아>는

민담, 설화, 신화, 동화에 담긴 삶의 지혜와 육아에 대한 통찰을 통해

이야기 속에써 육아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은

나를 알면 아이가 제대로 보인다.

아이를 이해하면 육아의 길이 보인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육아의 길

로 구성이 되어 있다.

 

나를 알면 아이가 제대로 보인다에서는

모성을 바로 보고, 엄마의 자존감을 키우며, 현실 감각을 일깨우고,  아이를 향한 욕심을 경계하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Plus를 통해 아이와 엄마를 키우는 현명한 양육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준다.

 

아이를 이해하면 육아의길이 보인다는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고, 애착을형성하며,안정적 정서와 자율성, 주도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육아의 길은

좋은 엄마와 나쁜 엄마,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기, 아이으이 성장을 돕는 3가지 이야기와 대화만 잘 나누어도 육아가 행복해진다는 내용과 더불어

자존감 있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세상 속에서 더불어 살게 하며,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라는 이야기를 한다.

 

책을 보면서 내 아이의 행동에 육아서대로 대응을 했는데 왜 아이가 육아서대로 반응을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었다.

 

아이는 지식만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마음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게는 마음의 눈과 삶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P 19 -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 다 가지려는 욕심 때문에 육아가 힘든 것은 아닌지 스스로의 마음을 찬찬히 돌아봐야 합니다. -P19-

 

부모는 아이에게 삶의 본질과 진정한 가치에 대해 가르쳐야 합니다. 충동성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려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P.82-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내 아이와의 관계,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은지 고민할 때 읽어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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