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이 완연하다. 그늘진 담장 구석에, 지난 겨울에 언 눈이 손바닥만하게 남아 숨죽였다.
[출처] #netten님의 블로그 : 무심 이병욱의 무심하지 않은 'K의 고개'를 읽고서..
|작성자 이강
https://blog.naver.com/zigum02/221456963331
그림 : 서현종(K의 고개 삽화 작가) 강강술래 할 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http://blog.aladin.co.kr/742785158
K는 이시대 민중의 표상
http://blog.aladin.co.kr/karl21
수심 9미터, 과연 우리는 안전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