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도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벤트 몇 개만 휩쓸면 쉽게 신흥재벌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라딘에 서재를 만들고 있지요. 이젠 이벤트가 지겨울까봐 66666을 그냥 넘기려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서재주인보기로 이벤트를 독려했고, 저 또한 최근 이벤트에서 받은 게 워낙 많은지라 간단한 이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책을 지향하는 알라딘에 걸맞게 최근 제가 읽은 <그리스인 조르바>에서만 문제를 내겠습니다. 이윤기 씨가 번역한 거 말입니다. 1등 한분에게만 3만원어치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1등이 두분이면 ...냉정하게 선착순이고, 서재주인보기로 답 써주세요. 참고로 모두 객관식이니, 그 책을 안읽으신 분도 참가해 주십시오. 아주...쉽습니다. 이것도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원래는 부리가 이벤트를 주최하려 했는데, 그러다 마태와 부리가 30등 안에 모두 들까봐 그냥 제가 합니다.


1. <그리스인 조르바>의 저자 이름은?


1) 카잔키스 2) 카잔스키 3) 카잔차스키 4) 잔카키차스 5) 카잔차키스


2. 제목처럼 이 책은 두목과 조르바가 주인공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조르바는 성이지요. 그렇다면 이름은 뭘까요.


1) 요제프  2) 세르게이  3) 블라디미르   4) 알렉시스  5) 안드레이


3. 조르바가 한 말입니다.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

[여자에 대한 봉사를 거절하고 도망간 놈은 이 땅에 뭘로 태어나는지 알아요? (  ), (  )가 되죠]


1) 당나귀   2) 노새   3) 돼지    4) 지렁이   5) 개미


4. 나(두목)는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 죄악인지를 깨닫는다. 서둘지 말고, 안달을 부리지도 말고, 이 영원한 리듬에 충실하게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안다”

위 구절과 관계있는 동물 혹은 곤충은?


1) 나비   2) 귀뚜라미    3) 딱정벌레   4) 오랑우탄  5) 반딧불이


5. 탄광 일을 하던 조르바는 케이블 등의 장비를 사기 위해 시내(칸디아)로 나갑니다. 거기서 조르바는 여자랑 노느라 돈을 탕진하는데요, 저간의 사정을 적은 조르바의 편지가 두목에게 도착한 것은 며칠째일까요?


1) 엿새  2) 열흘  3) 보름   4) 한달   5) 석달


6. 두목은 마을에 사는 섹시한 과부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녀 때문에 젊은 남자가 비관자살을 했을 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비난했지만 그만은 그녀를 옹호한다. 그 과부는 두목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뭔가를 보내는데, 그게 뭘까.


1) 오렌지    2) 도토리   3) 베이컨   4) 와인 한병   5) 꽃바구니


7. 5번과 관련, 조르바가 여자랑 노느라 돈만 쓰고 있다는 편지를 받은 두목은 답장을 쓴다. 뭐라고 썼을까.


1) 돈을 더 보내주겠다

2) 즉시 돌아오라

3) 내가 그리로 가겠다

4) 여자를 넘겨라

5) 너와의 관계는 이제 끝이다


8. 두목은 어떤 흐뭇한 광경을 보고 감동을 받는다.

[나는 조용히 그(들)을 바라보며 전율했다. “내가 찾던 광맥은 바로 이것이구나. 더 무엇이 필요하랴”] 어떤 광경일까?


1) 일꾼들이 춤추는 광경

2) 일꾼들이 금맥을 캐내는 장면

3) 바다에서 아이들이 수영하는 장면

4) 과부가 비를 맞으며 달려가는 모습

5) 파란여우님이 22222 이벤트 하는 장면


9. 조르바는 새끼손가락이 하나 없다. 왜 없을까?


1) 전에 일하던 광산에서 다쳤다

2) 도박을 끊으려고 잘렸다

3) 질그릇을 만드는 데 걸리적거려서

4)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5) 농사짓다가 도끼에 찍혔다


10. 조르바가 두목이랑 수도원 소유의 임야를 빌리러-아니 빼앗으러-수도원에 간다. 그들은 수도승들에게 둘러싸이게 되는데, 그 중 한명이 짜증스럽게 묻는다.

“xxxxxxxxxx(글자수와 일치하지 않음) 안 가져오셨소?”

뭘까?


1) 포도주   2) 베이컨   3) 육포   4) 금   5) 신문


11. “인생의 신비를 사는 사람들에겐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는 사람들은 살 줄을 몰라요” 이 말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


1) 수도원 주교  2) 과부   3) 조르바   4) 두목의 친구  5) 마태우스


12. 조르바는 나이 많은 여관집 주인-과부-과 좋아 지내고, 결혼을 약속하기도 한다. 그녀에게는 영국 제독이 준 파운드 금화가 두 개가 있었는데, 그녀는 그걸로 뭘 했을까?


1) 광산에 자금을 댔다

2) 신혼에 쓸 집을 장만했다

3) 반지로 만들었다

4) 크레타 섬의 독립전쟁 비용으로 냈다

5) 마차를 샀다


* 서재주인보기로 남겨 주세요

* 마감은 내일(5월23일) 오전 11시이구요, 발표는 11시 10분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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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5-05-22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 풀어보려고 애쓰다 포기합니다. 전 안 읽었거든요..ㅠ.ㅠ 흑. 이 책 읽을 걸 그랬다죠.

울보 2005-05-2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을 읽지 않아서,,,
꼭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세실 2005-05-23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독서퀴즈의 달인 이십니다.....

마태우스 2005-05-23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한분도 응모를 안하셨군요. 객관식이니 그냥 찍으셔도 되는데... 이런 추세라면...반타작만 해도 1등할 것 같다는....에피님과 몽상자님이 계시니 섣부른 판단이기 쉽지만 그래도....

2005-05-23 0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부후사 2005-05-23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어렵네요. 읽은지도 오래되고, 또 다 읽지도 않아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찍었어요.

2005-05-23 0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3 0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3 0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3 01: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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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5-23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제가 아무래도 미쳤나봅니다... 맞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참가했다는데 의미를 두면서 자러갈랍니다..에고 낼 또 지각하겠다...

미완성 2005-05-23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담부턴 마태님께 꼭(!!!) 읽은 책만 드려야지!!

미완성 2005-05-23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확실하게 아는 거라곤 1번 답뿐이군요 엉엉~

2005-05-23 04: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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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5-23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은 또 찍기가 되겠군요. 저 알라디너들의 말을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냥 찍기 들어갑니다. 찍어서 1등 따먹기 어렵겠지만 개인적 친분으로다...
그러지 마시고 1등한테 몰아주는 것 보다 골고루 분산해 주심이 어떠하올런지요? ㅜ.ㅜ

그러고보니 66666이 한참 지났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11시 10분이면 제가 없을시간인데 누가 마태님의 행운을 거머쥘런지 모르겠지만 미리 축하드려요.^^

2005-05-23 09: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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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5-23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네요. 이벤트 페이지엔 추천이 있어야 되는건데...저도 책을 안읽었으니 추천만 하고 갑니다~ (잊고 있었는데 이 책도 읽어야겠어요!!)

2005-05-23 1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5-05-23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영화밖에 안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잉. 책도 없고. ㅠ.ㅠ

파란여우 2005-05-23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는 이벤트고 제 2차 이벤트에서 당첨된건 잊으셨수?
어서 책 골라서 연락 줘요.안그럼 문자테러 시작할겁니다.^^

2005-05-23 10: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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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3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3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5-05-23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그 책이 없는디요.ㅜㅜ;;(고로 못 읽어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