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수의 심리학 -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김영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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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행운의 편지"를 받아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어떤 분은 "행운의 편지"라면 섬뜩한 편지를 기억하실도 모릅니다. "편지를 받은 사람은 똑같은 내용을 몇통을 써서 보내라! 편지를 보내면 소원이 이뤄질 것이고 보내지 않으면 부모님들이 어떻게 될 거"라는 말도 안되는 "연쇄 편지"나 "부자가 되는 비결, 1개월만에 5억 이상을 법니다"라는 허황된 말로 속이는 "사기 편지"가 기억나실 지도 모릅니다.

이런 이상한 "행운의 편지"가 유행하는 것은 인간의 불안한 심리적인 속성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운의 편지"에 동참하는 까닭이 행운을 바라서라기보다는 행여나 닥쳐올지도 모를 액운을 떨쳐버리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 김영헌은 25년 차 베테랑 검찰 수사관입니다. 현직 검찰청 수사과장인 그는 ‘사기 전문가’로서 금융감독원, 서울시, SK그룹 등 곳곳에서 강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관으로 25년 동안 각종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저자가 들려주는 속임수 뒤에 숨은 흥미로운 심리 법칙을 알려줍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욕망’과 ‘신뢰’, 그리고 ‘불안’을 악용해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속이는 자의 심리’, 자기도 모르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에 걸려들게 되는 ‘속는 자의 심리’를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에 따르면 속임수나 사기에 당하는 사람들이 딱히 순진하거나 멍청해서 당하는 것이 아니라, 속임수의 본질을 모른다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 속으면서도 속는 줄 모르고, 당하면서도 당하는 줄 모르기 십상입니다. 속지 않고, 당하지 않으면서 살기 위해서는 사회의 보이지 않는 불편한 진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누가 나를 속이지나 않을까, 혹은 뒤통수를 치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면서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대를 믿었던 마음이 무참히 짓밟혀지는 바람에 절망하거나 분노한 적도 많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적어도 못된 사람들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일만은 당하지 않

는 자기 나름의 원칙은 세워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은 무조건 믿을 수 있지.'라는 생각에 한발 앞서 조금은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속임수 수법에서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나뿐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문화심리학자인 최상진 전 중앙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서양에서 자아실현의 의미는 ‘남과 다른 나‘이다. 그 때문에 개성을 중시하고 존중한다. 반면 한국인에게 자아실현은 ‘남보다 나은 나‘를 의미한다. 따라서 자아를 자기 자신의 고유한 개성보다는 사회적인 관계나 비교에서 찾는 경향을 보인다
- P37

남과 다른 나만의 삶에 집중해야 주변의 성공 소식에 쉽게 불안해하지 않는다. 그래야만 사기꾼이 던진 미끼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 P41

인간의 행동은 대부분 욕망과 관련되어 있다. 욕망 중에는 식욕이나 수면욕처럼 금세 달성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다. 그래서 인간은 지금 당장 채우기 어려운 욕망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참고 견딘다. 좋은 학교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사람들은 자고 싶고 놀고 싶은 당장의 욕구를 억누른다. 학자들은 이런 행동이야말로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한다
- P50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지만, 그 자유의 대가는 생각보다 무시무시하다. 한 사람의 물질적, 경제적 기반을 무너뜨리는 것은 물론, 평생 정신적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피의자가 아닌 피해자의 ‘사회적 생명‘을 끊어놓을 수도 있다. 그러니 타인이 보내는 신호를 잘못 읽고 엉뚱하게 해석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 P103

신뢰란 무엇일까? 에드거 샤인 MIT 명예교수는 ‘상대방이 나를 이용하지 않거나, 내가 이야기한 정보를 나에게 불리하게 사용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결국 상대를 신뢰한다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가족이나 동창, 선후배 등 원래 알고 있던 이를 신뢰한다. 이들이 자신을 위해 나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낯선 상대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높인다
- P115

속지 않으려면 이들의 제안 뒤에 숨어 있는 이해관계를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무슨 이익이 있는지, 무슨 이유로 그런 제안을 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의 속임수에 쉽게 빠져들지 않는다
- P132

해당 분야 책을 읽는 것도 정보의 비대칭성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그럼으로써 좀 더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다. 전문가도 당신이 많이 안다고 생각되면 손쉽게 장난을 치지 못할 것이다
- P146

속임수에 당하지 않으려면 쉽게 불안해하지도,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도 말아야 한다. 결국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이다.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도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뭘 했는지, 어떻게 평가하는지 등에 둔감해야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욕심을 없애야 한다. 욕심이 많아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이 잘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 P174

사건과 사건, 현상과 현상 사이의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려는 습관, 좁게 보고 구체적으로 따지는 습관을 기른다면 이야기의 진위 여부를 쉽게 가려낼 수 있다.
- P182

속임수는 실제 사실과 우리 머릿속에 존재하는 사실의 간극을 벌려놓는다. 사기꾼은 이를 위해 욕망, 신뢰, 불안이라는 장치를 이용한다
- P206

거짓말은 참말에 비해 죄책감, 발각에 대한 두려움, 속이는 즐거움을 낳는다고 설명했다. 상대가 거짓말을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죄책감과 발각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두 가지 감정을 증폭시켜야 한다
-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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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려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 - 남의 불행에 느끼는 은밀한 기쁨 샤덴프로이데
티파니 와트 스미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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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옛말처럼 타인의 행운에 질투를 느끼거나, 불행을 고소하게 여겼던 경험이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흔한 감정인지 독일에는 아예 이런 심리를 지칭하는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샤덴은 피해나 손상을, 프로이데는 기쁨이나 즐거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피해를 즐긴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차마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 불편한 감정은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이 책은 ‘샤덴프로이데’에 대한 설명과 사례들을 8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정의감,우월감, 사랑 쟁탈전, 시기심과 샤덴프로이데, 직장에서의 샤덴프로이데, 집단 역학과 샤덴프로이데에 대해 파고들고 해답을 찾아내보는 과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p29 무엇보다 샤덴프로이데는 우리가 도덕적으로 고지식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유연하며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생각과 감정을 동시에 품을 줄 안다는 증거이다.

실수 동영상을 사람들이 즐겨 보는 이유가 무엇일까? 예기치 않은 상황 속에서 위험천만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때론 넘어지고 깨지고 다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그 장면을 보고 웃고 즐깁니다. 아마 이런 실수 동영상은 샤덴프로이데 시대의 문화적 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을 시기 질투하고 남이 잘되는 모습에 배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죄책감을 느꼈던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저자는 타인의 불행을 즐기는 심리 자체를 죄악시 하거나 외면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렇기에 받아들여지고 인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p109 누구나 남들의 시선을 끌고 돋보이고 싶은 순간에는 작은 허영을 부린다. 그러면서 최정상에 오른 이들의 내리막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일만큼 짜릿한 것도 없다. 나 자신이더 나은 사람처럼 느껴지기를, 오늘 하루도 별 탈없이 지나가기를 바라는 욕심과 별다르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우리 안의 숨겨진 감정에 대해 정곡을 콕콕 찌르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인간 내면을 통찰할 수 있는 안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타인의 장점은 장점 그대로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 축하해주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영화 ‘모차르트’에서도 궁중악사 살리에르가 모차르트의 음악적 재능을 시기한 나머지 그를 정신적인 궁지에 몰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모차르트가 죽은 후 살리에르는 행복했을까요? 죄책감과 후회의 늪에 빠져 평생을 허우적대다 괴로운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렇듯 타인의 불행으로 즐거움을 얻는 건 자기 자신을 무시하고 갉아먹는 일이며, 그럴 시간에 스스로를 더 개발하는 데 쓰는 것이 더욱 의미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우월감과 열등감을 느낄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결국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한 속성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악한 속성을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이 아닐까요?

*본 포스팅은 서평단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샤덴프로이데가 아주 고약한 감정으로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남의 육체적 고통과 서툰 행동을 보고 우월감을 느낄수록 더 잔인한 구경거리를 찾고픈 유혹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P66

실제로 스포츠 팬에 관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우리 편의 성공보다 오히려 최고 라이벌의 실패에 두 배는 더 즐거워한다고 한다. 축구 경기에서 우리 편 선수가 페널티 골로 득점할 때보다 상대편 선수가 실축하는 순간에 팬들이 더 환하게 미소 지었다는 연구를 기억하는가? - P74

"인정해야 해요, 심지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샤덴프로이데의 기미가 보일 때 이걸 이해해야 해요. ‘나는 지금 내 마음 편해지자고 남의 불안을 이용하고 있는 거야. 그럴 필요 없어.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그런 심리를 인식하기만 하면 막을 수 있어. 그럴 필요 없어." - P136

우리가 화려한 면모 뒤의 초라한 속사정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것은 이 유명인들을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보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실격자로 취급하고 싶어서이다 - P164

집단을 형성하면 샤덴프로이데에 탐닉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그리고 그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도 덜 두려워진다. 집단은 우리를 대담하게 만들며, 일이 잘못될 경우 우리는 익명성 속에 숨어 집단의 든든한 뒷받침을 받을 수 있다.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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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 나를 위로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시간
루이스 L. 헤이 지음, 김태훈 옮김 / 센시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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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은 보는 거울이지만 거울 속 자신에게 말을 걸어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거울 속 나는 본연의 모습으로 서 있는 자신을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아입니다. 일차원적으로 보이는 겉모습이 아닌 투영하고 위로하며 다독이는 가장 가까운 존재인 것입니다. 그런 자아에게 말을 걸고 힘을 주며 격려해 주어야 하는 사람은 타인이 아닌 바로 자신이어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루이스 L.헤이. 영성과 자기계발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심리치료사입니다. 2017년, 90세가 되는 해에 숨졌고 이 책은 누계 5천만 부의 유고작입니다. 루이스 헤이는 가난, 성폭행, 이혼, 암 투병 등 불우한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심리치료법인 '미러 워크(Mirror Work)'을 실천하여 극복했습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롤로그 '거울 속 내 눈을 보고 말하는 순간 기적은 시작된다'를 시작으로, 1장 '나를 사랑하라, 바로 지금', 2장 '나를 사랑하는 방법', 3장 '내 삶이 드디어 변하기 시작했다'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거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힘이 세다'로 끝납니다.

저자는 매 순간 격려와 사랑의 말을 아끼지 않으며 훌륭한 길 안내자 역할을 해줍니다. 독자는 저자가 내민 손을 맞잡고 매일 거울 앞에 서야 하며, 무엇보다 감정 일지를 적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너무 나도 쉽게 말합니다. “널 영원히 사랑할께.” 과연 우린 그만큼 나를 사랑하고 있을까요? 우린 남에게 늘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내 자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이들이 삶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새롭게 보게 되었고, 자신을 사랑하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이 책의 가치는 이를 얼마나 잘 실천하는가에 달려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저에게 가만히 거울앞에 앉아 ‘너무 힘들었겠다, 너 잘하고 있어’라며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어야 겠습니다.

나부터 사랑할 준비가 되었는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거울을 보고 말하라. "너를 좋아하고 싶어. 진심으로 너를 사랑하고 싶어"
- P14

사실 우리는 자신에게 대단히 불친절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자신을 다시 사랑하기 시작하면 우리가 오랫동안 지녔던 차가운 태도를 인식한다. 이 인식은 슬픈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슬픔은 배출하면 된다.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받아들여라. 나 자신을 평가하지 마라.
- P24

앞으로는 더는 그 어떤 것도 그 누구에 대해서도 무엇보다 나 자신을 비판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자
- P60

과해도 좋다. 나를 칭찬하자.영원토록 함께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이룬 모든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칭찬하라
"너 정말 대단하구나! 멋지다. 또 해냈어!"
- P130

뭔가 잘못된 상황이 지속된다면 왜 자신이 계속 이런 고통을 받는지 자문하라. 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는 계속 잘못된 상황에 갇혀서 고통 받는 것, 다른 하나는 후회스러운 과거를 잊고 즐겁고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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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 - 길을 잃었을 때,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
석정훈 지음 / 알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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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 중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의식의 영역이‘10’이라면,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무의식의 영역은 ‘90’입니다.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여러 사건 사이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행동과 생각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자동반사적으로 일어납니다.

이 책은 우리의 무의식에 내 인생의 행복과 성공의 열쇠가 숨어 있다고 강조하면서 무의식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왜 무의식인가?’에서는 우리가 왜 무의식의 영역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고, 2장 ‘무의식이 움직이는 원리’에서는 무의식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알려줍니다. 3장 ‘무의식의 오작동’에서는 의식과 무의식의 불편한 동거와 어쩌다 무의식이 잘못 작동하게 되는지를 다루고, 4장 ‘무의식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게 하는 법’에서는 구체적으로 무의식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게 만드는 법을 7가지 단계로 설명합니다.

1. 분리하기: 무의식을 나와 분리시켜서 상상으로나마 실체화 해보는 것이다. 무의식을 나와 분리시켜서 느껴보는 연습인 셈이다.

2. 관찰하기: 나의 무의식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이는 충동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미세한 순간을 감지하는 것으로, 자신에 대한 선입견을 내려 놓아야 가능하다. 충동적으로 반응하려고 하는 무의식의 지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연습이다. 우리가 내리는 대부분의 결정이 이루어지는 곳은 무의식이며, 의식은 단지 그 결정을 합리화한다고 한다.

3. 느껴보기: 무의식은 감정이라는 수단으로 의식과 소통하며, 무의식의 동작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감정을 느껴보는 것이다.

4. 지시하기: 자신이 믿고 원하는 상황을 분명하게 생각하여 무의식이 이를 알도록 만드는 단계이다.

5. 시도하기: 무의식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프로그래밍된다. 실패하더라도 해봤던 일에 대해서는 미련이 남지 않지만, 시도도 해보지 못한 일은 평생 미련으로 남는다며 저자는 먼저 ‘시도하기’를 권유한다.

6. 조율하기: 과도하게 흥분할 수 있는 무의식을 잘 다스려 의식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다. 무의식의 갈등은 극렬한 감정의 분출로 나타나며, 대부분의 경우 의식은 통제권을 상실한다. 이럴 경우 그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한 발짝 뒤에서 관찰하는 마음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무의식은 기본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피하는 쪽으로 반응한다. 불편한 감정이 생기는 경우 피하기보다는 의식적으로 변화를 생각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한다.

7. 몰입하기: 눈앞에 놓인 그것에만 집중함으로써 무의식을 의식화 시키는 단계이다.

우리의 의식은 변수를 고려하고 예측하는 등 많은 사고과정을 거쳐 각 신경으로 행동의 지침을 내리는데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를 그러한 의식적인 작용으로 이룬다면 우리의 뇌는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될 것입니. 그리고 의식의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으로 인해 더딘 행동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무의식은 일종의 자동화된 프로그램으로 의식의 도움없이 프로그램 된 행위들을 자연스럽게 수행하도록 지시를 내림으로써 에너지의 효율과 의식의 휴식을 가져다 주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동과 사고를 통제해야만 한다는 강박으로 무의식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의식적으로 행하지 않은 무의식의 결과물들이 우리를 좀 더 만족스런 삶으로

자연스럽게 이끄는 만큼 무의식과 의식을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라고 하겠습니다.

다양한 사례나 어느 정도 검증된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최면과 무의식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였고, 무의식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무의식에 귀를 기울여 남은 삶을 좀더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겠습니다.

바로 우리가 길에서만 벗어나지 않는다면, 우리의 무의식이 우리가 가야 할 곳으로 스스로 찾아가게 될 거라는 겁니다. 이미 눈치 챘겠지만, 청년의 집은 우리들이 추구하는 삶의 여러 가지 해답을, 말은 우리의 마음 또는 무의식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그 말을 탄 노인은 우리의 의식, 길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 길옆의 풀은 우리를 길 밖으로 유인하는 유혹 등을 뜻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사사로운 욕심에 흔들리지 않고 길에서만 벗어나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는 가야 할 어딘가에 다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 P7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자각한 만큼만 참된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무의식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체험하느냐에 따라 제대로 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의식에 대해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다면, 지금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놀라운 변화가 시작될 겁니다.
- P27

의지력은 의식이 관할합니다. 반면 습관은 무의식의 영역에 속합니다. 의식이 의지력을 사용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좋은 습관을 만들어 무의식이 이를 관할하게 하면 큰 에너지 없이도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 P95

우리의 무의식은 조각가가 거친 돌을 다듬어 매끈하고 유려한 조각을 만들어내듯, 무언가를 배우고 익혀나갈 때 새로운 것을 쌓아가는 것과 동시에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는 방식으로 성장해나갑니다. 그렇게 어느 수준에 이르게 되면 별다른 의식의 간섭 없이도 무의식 스스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 P122

완벽한 준비를 갖춰야만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완벽한 정답이 없는 것처럼 완벽한 실패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세상의 ‘모든 실패는 성공으로 가고 있다는 신호’라는 말도 있습니다.
- P191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모든 변화는 정말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당신의 무의식이 언젠가는 길을 찾아줄 거라고 믿고, 당신은 단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 최선을 다해서 당신답게 살며 즐기세요
- P231

무언가가 자꾸 마음에 떠오른다면, 그것은 한번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처음부터 큰 결단으로 일을 저지르기보다는 시험 삼아 이것저것 시도해보길 권합니다.

-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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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p 10 Distinctions Between Millionaires and the Middle Class (Hardcover)
Smith, Keith Cameron / Ballantine Books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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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어도 실제로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 그 방법을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목적은 각자 다르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보다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나 하룻밤에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얼마나 탐욕스러운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아닙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을까요?

저자는 전 세계 1%의 백만장자에게 부와 성공의 비결을 묻고, 그들에게 받은 가르침을 밑거름 삼아 성장하고 부를 이루며 얻은 깨달음을 10가지 ‘부의 연금술’로 정리했습니다.

10. 길게 생각하고 미래를 설계하라

장기적으로 생각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하고 인내심은 자산입니다

9. 아이디어를 자주 이야기하라

우리의 말의 힘은 우리 삶의 경험을 만듭니다. 어휘를 바꾸고 불평을 멈추고 학습을 시작하십시오. 감사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인생의 교훈은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 보도록 가르쳐줍니다. 이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이어집니다.

8.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라

자신감은 준비, 노력, 스스로 일한 결과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부를 선택하거나 원할 수 있지만 선택은 우리가 할 수 있다는 믿음에 의해 뒷받침되고 두려움은 우리를 기회에 눈을 멀게 합니다. 따라서 자신감을 개발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십시오

7. 위험을 미리 계산하고 감수하라

계산된 위험은 먼저 지식을 얻고 조치를 취하기 전에 실패의 결과를 고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실패는 성공의 길의 일부입니다. 실패를 받아들이고 더 현명 해집니다.

6.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라

재무 지식에 더 많은 돈을 쓸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백만장자는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과 지식에 투자합니다

5. 수익을 높이는 법을 배워라

임금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받는 임금입니다. 이익은 한 가지 가격으로 무언가를 사고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 한 결과입니다

4. 항상 감사하며 베풀어라

관대하게 사는 것이 행복 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3. 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라

우리가 개발할 수 있는 소득원이 많을수록 우리는 백만장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수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라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을 얻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순 가치를 높이려면 인내, 지식 및 지혜가 필요합니다

1. 잠재력을 깨우는 질문을 하라

현재 경험 수준을 넘어서는 질문을 스스로 배우십시오. 질문은 마음을 통제하고 성공을 만들기 위해 조건을 정합니다. ‘해야 할 것’ 이라는 개념은 명확성을 제공합니다. "내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백만장자는 백만장자가 될 올바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들은 목표를 갖고 그곳에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희생했지만 올바른 질문을 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아이디어를 개발하면서 올바른 장소에 마음의 틀을 유지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장애물을 가지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책에서 말한 것을 익히고, 사용한다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와 성공은 가장 작은 생각에서부터 시작하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잠재력을 깨우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자문해보아야 겠습니다. 현재의 내가 아닌 앞으로의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얻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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