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walk: A Memoir (Hardcover, Re-Issued) - 문워크: 마이클 잭슨의 유일한 자서전
마이클 잭슨 지음 / Crown Pub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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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TV 뉴스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한국에 내한 공연을 왔을 때, 공연장 밖에서 팬들이 몰리면서 사고가 났다는 뉴스였습니다. 부상자가 나왔다는 소식과 함께, 사람들이 얼마나 그를 보려고 필사적으로 달려들었는지를 보도하던 화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음악 한 사람이 이렇게까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구나.' 어린 마음에도 그게 신기하고 무서울 정도로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마이클 잭슨이라는 사람이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는 걸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기억이 떠올라서 손에 들게 된 책이 바로 이 책《문워크 (Moonwalk)》입니다. 1988년에 출판된 이 책은 마이클 잭슨이 직접 쓴 유일한 자서전으로, 그의 삶과 음악, 그리고 내면을 가장 솔직하게 담은 작품입니다.

책은 마이클 잭슨이 미국 중서부의 작은 도시 게리(Gary)에서 자란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아버지 조 잭슨의 엄격한 훈련 아래, 어린 나이부터 형제들과 함께 '잭슨 5'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서 연습이 얼마나 혹독했는지, 그리고 무대 위에서 빛날수록 평범한 어린 시절이 얼마나 그리웠는지를 담담하게 털어놓습니다. 화려한 스타의 이면에 '그냥 공놀이하고 싶은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이 읽는 내내 마음을 건드립니다.

솔로로 독립한 후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그는 퀸시 존스(Quincy Jones)와 함께 작업한 앨범들—특히 《Thriller》—의 탄생 과정을 자세히 설명한다.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히트곡인 ‘Beat It’과 ‘Billie Jean’ 같은 곡들이 어떤 생각에서 나왔는지, 음악적으로 어떤 의도를 담았는지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히트곡을 만든 게 아니라, 음악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싶었다는 그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물론 그 유명한 문워크(Moonwalk) 댄스의 탄생 비화도 나옵니다. 어떻게 그 동작이 만들어졌는지, 처음 무대에서 선보였을 때의 느낌이 어땠는지—이 부분은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대목입니다.

책에는 다이애나 로스(Diana Ross),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여동생 재닛 잭슨 등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도 진솔하게 담겨 있습니다. 정상에 오를수록 오히려 더 깊어진 고독감, 그리고 끊임없이 따라붙던 근거 없는 루머들에 대해서도 그는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방어적이기보다는 담담한 어조로 풀어내는 방식이 오히려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마이클 잭슨은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이 책은 그가 남긴 가장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그를 느꼈다면, 이 책을 통해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좀 더 가까이 알 수 있습니다. 화려한 무대 뒤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외로움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음악으로 어떻게 승화시켰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때 뉴스에서 본 공연장 밖의 그 인파가 왜 그렇게 몰렸는지, 이제는 조금 더 이해할 것 같습니다. 마이클잭슨은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자기 삶 전체를 음악에 쏟아부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혹은 그저 위대한 예술가의 삶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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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elf, No Problem: How Neuropsychology Is Catching Up to Buddhism (Paperback)
크리스 나이바우어 / Hierophant Publishing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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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나'라는 존재와 한순간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나는 이런 성격이야", "나는 이런 일을 해", "나는 이런 고통을 겪고 있어"라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정의하죠. 하지만 만약 우리가 그토록 굳게 믿어온 '나'라는 존재가 사실은 우리 뇌가 생존을 위해 정교하게 꾸며낸 '가짜 시나리오'라면 어떨까요?


신경심리학자이자 저자인 크리스 나이바워는 이 책에서 현대 뇌과학의 최신 연구와 동양 철학의 '무아(無我)' 사상을 결합해 이 충격적인 질문에 답합니다. 그는 우리가 인지하는 자아는 실재하는 실체가 아니라, 좌뇌가 만들어낸 패턴과 이야기의 산물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책의 핵심은 1960년대 '분리 뇌 실험'에서 시작됩니다.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을 절단한 환자들을 관찰한 결과, 좌뇌에는 아주 독특한 기능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주변 상황과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든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는 '해석기(Interpreter)' 역할입니다.

예를 들어, 우뇌에만 "걸어가라"는 명령을 내리면 환자는 영문도 모른 채 걷기 시작합니다. 이때 언어를 담당하는 좌뇌에게 "왜 걷고 있나요?"라고 물으면, 좌뇌는 "모른다"고 답하는 대신 "콜라를 사러 가려고요"라며 즉석에서 그럴듯한 이유를 지어냅니다.

이 놀라운 발견은 우리 삶 전반에 적용됩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 판단, 신념들 역시 좌뇌가 불완전한 정보 조각들을 모아 '나'라는 캐릭터에 맞춰 편집한 서사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이 해석기가 지어낸 이야기가 현실과 충돌할 때 발생합니다. 우리는 뇌가 만든 가짜 이야기에 매몰되어 불안과 우울, 강박이라는 감정적 고통의 늪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자는 좌뇌가 자아라는 환상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두 가지 강력한 도구로 '언어'와

'범주화'를 꼽습니다.

-언어의 함정: 언어는 현실을 가리키는 '지도'와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지도(단어와 생각)를 실제 땅(현실)이라고 착각합니다.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내면의 목소리를 실제 '나'와 동일시하면서, 생각의 흐름에 일희일비하게 되는 것이죠.

-범주화의 오류: 좌뇌는 세상을 효율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모든 것을 선과 악, 성공과 실패, 나와 남으로 나눕니다.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는 고정관념을 낳고, 스스로를 특정한 틀에 가둠으로써 자유로운 존재로서의 본질을 억압합니다.

결국 우리가 겪는 심리적 고통은 '나'라는 개념이 위협받을 때 발생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그 '나'가 뇌가 만든 일시적인 패턴에 불과하다면, 우리가 지키려고 애쓰는 그 모든 자존심과 상처는 실체가 없는 신기루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좌뇌의 감옥에서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요? 답은 우뇌의 활성화에 있습니다. 우뇌는 언어나 논리 대신 현재 이 순간, 전체적인 맥락, 직관, 그리고 타인과의 연결감을 담당합니다.

뇌과학자 질 볼트 테일러 박사의 사례는 이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그녀는 뇌졸중으로 좌뇌 기능이 일시 정지되었을 때, 평생 느껴보지 못한 거대한 평온함과 우주와의 연결감을 경험했습니다. 좌뇌의 '해석기'가 멈추자 자아라는 경계가 사라지고, 순수한 '존재'의 기쁨만이 남은 것입니다.

저자는 명상, 요가, 태극권, 창의적인 예술 활동 등이 우뇌를 깨우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고 조언합니다. '생각'하는 단계를 넘어 '행위' 그 자체에 몰입할 때, 우리는 좌뇌의 끊임없는 잔소리에서 벗어나 삶의 본질적인 평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책의 제목인 "No Self, No Problem"은 불교의 선(Zen) 격언에서 따온 것입니다. '나'라는 고집스러운 관념을 내려놓으면, 그 자아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며 생겼던 모든 심리적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뜻입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삶을 너무 심각한 전쟁터로 보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대신, 신이 자신을 숨기고 다시 찾아가는 '숨바꼭질'처럼 삶을 하나의 즐거운 연극이나 놀이로 바라보라고 권합니다. 우리가 맡은 사회적 역할이나 이름표는 연극의 배역일 뿐, 우리의 본질이 아닙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장의 끝에 '탐구(Exploration)' 세션을 두어 독자가 직접 자아의 허구성을 체험하도록 돕습니다. 끊임없는 생각의 소음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분들, '나'라는 존재의 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는 분들께 이 책은 강력한 해방의 열쇠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의 좌뇌가 속삭이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숨 쉬고 존재하는 우뇌의 감각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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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aveler's Gift (Paperback, International) - Seven Decisions That Determine Personal Success, Local Print
앤디 앤드루스 / Thomas Nelson Inc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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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살아왔는데도 자꾸만 일이 꼬이고,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나요? 누군가는 그 순간을 버티며 지나가고, 누군가는 그 자리에서 완전히 주저앉죠 이 책은 바로 그런 절망의 한복판에 선 사람에게 말을 거는 책입니다.

소설처럼 읽히지만, 결국 독자에게는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자기계발서의 힘을 남깁니다.

주인공 데이비드 폰더는 한때 안정적인 직장과 평범한 가정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직, 생활고, 밀린 집세, 비어가는 통장, 딸의 수술비 부담까지 한꺼번에 닥치면서 그는 인생의 끝자락으로 몰립니다. 책은 이 절망을 과장하지 않고 오히려 아주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그의 막막함을 남의 이야기처럼 느끼기 어렵습니다. 누구든 예상치 못한 실패 앞에서 흔들릴 수 있고, 성실하게 살아온 시간조차 한순간에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그 무너짐의 순간을 정면으로 보여준 뒤, 그 안에서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게 만든다는 데 있습니다.

이후 폰더 씨는 기묘한 사고를 계기로 역사 속 인물들을 차례로 만나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해리 트루먼, 솔로몬, 체임벌린,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그리고 마지막 가브리엘까지. 설정만 보면 다소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오히려 이 우화적 장치 덕분에 책이 전하려는 메시지는 더욱 선명해집니다. 각 인물은 저마다의 고난과 책임, 두려움과 결단을 상징하며, 폰더 씨에게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기준 자체를 새롭게 심어 줍니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을 나열하는 대신, 위대한 인물들도 결국 우리와 다르지 않은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선택을 통해 앞으로 나아갔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이 작품이 성공을 재능이나 환경보다 선택의 문제로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트루먼이 전하는 책임, 솔로몬이 일깨우는 지혜, 안네 프랑크가 상징하는 행복의 선택, 링컨이 보여주는 용서, 가브리엘이 강조하는 끈기까지 모두 하나의 방향으로 모입니다. 바로 “내 삶은 결국 내가 어떤 태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메시지입니다. 현실은 당장 바뀌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해석하고 견디고 돌파하는 사람의 태도가 달라지면, 그 순간부터 인생의 방향 역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막연한 위로보다 더 실질적이다. 읽고 나면 기분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스스로 묻게 됩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문장이 어렵지 않고 이야기가 매끄럽게 흘러간다는 점입니다. 자기계발서는 자칫 교훈을 직접적으로 밀어붙여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 책은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그래서 독서 부담은 적지만, 읽고 난 뒤 남는 여운은 꽤 깁니다. 다만, 독자에 따라서는 상징과 교훈이 뚜렷한 만큼 다소 직설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전환점에서 다시 마음을 붙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런 분명함이 장점이 됩니다. 위로만 건네는 책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기 위해 붙잡아야 할 기준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인생은 조건보다 선택에 가깝다”는 사실을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하는 책입니다. 폰더 씨의 현실은 하루아침에 기적처럼 바뀌지 않지만,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변화야말로 결국 인생을 바꾸는 시작점임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실패를 겪고 있는 사람, 삶이 억울하게 느껴지는 사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잘 맞는 책입니다. 소설처럼 편하게 읽히지만,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묵직한 질문 하나가 남습니다.

‘나는 지금 책임지고 있는가, 행동하고 있는가,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는가?’

이런 질문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이 책은 분명 한 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7가지 선물과 실천방법

1.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내 인생의 책임은 결국 나에게 있다→남 탓·환경 탓을 줄이고, 현재 문제를 내가 바꿀 수 있는 행동으로 적어보기

2.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더 나은 선택은 더 깊은 배움에서 나온다→하루 10분 독서, 조언 구할 사람 정하기, 중요한 결정 전 한 번 더 공부하기

3. 나는 행동하는 삶을 살겠다: 머뭇거림보다 작은 실행이 낫다→미루는 일 하나를 정해 오늘 바로 10분만 시작하기

4. 나는 내 삶을 결단한다:운명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목표를 막연히 두지 말고 기간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5. 오늘 나는 행복하기를 선택하겠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감사한 일 3가지 기록하기, 불평보다 감사 표현 늘리기

6. 나는 용서하겠다: 용서는 타인뿐 아니라 나 자신을 풀어주는 일이다→오래 붙잡은 후회나 미움을 적고, 내려놓을 감정을 스스로 선언하기

7. 나는 포기하지 않겠다:끝까지 지속하는 사람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실패해도 중단하지 않도록 아주 작은 루틴을 만들고 매일 반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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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d : The Science of Physical Activity, Rest and Health (Paperback)
대니얼 리버먼 / Penguin Books Ltd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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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고 싶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시나요? 운동이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운동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으신가요? 운동이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신가요?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들은 현대인들이 자주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실제로 운동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모든 질문과 그 이상의 답변을 제공합니다. 읽기 쉽고, 유익하며 재미있고, 당신이 움직이고 싶게 만듭니다. 저자인 다니엘 E. 리버맨은 진화 생물학자로서, 우리가 운동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신화를 불식시키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산업화된 국가에서 우리의 좌식 생활 방식은 비만과 당뇨병과 같은 질병의 급증에 기여했습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자발적인 신체 활동인 운동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운동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오해와 비난, 불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자는 현대 산업 사회가 어떻게 진화적 기대와 반대되는 생활 방식을 만들어냈는지, 그리고 이것이 새로운 질병과 건강 문제의 출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고려합니다. 각 장에서는 활동, 생활 방식 및 건강에 대한 다양한 신화를 불식시키고자 하며, 이는 앉기, 속도, 힘 및 지구력에 대한 고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 세계에서 더 즐겁고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삶을 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식단의 중요성과 산업화된 음식의 영향도 검토되며, 운동이 문명의 여러 질병에 미치는 영향도 다룹니다. 이 책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필요한 운동의 유형과 강도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도 제공합니다.

진화적 관점에서 볼 때, 에너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매우 귀한 것이었습니다. 불을 피우고 음식을 찾는 등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는 지속적이고 필수적인 방법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신체 활동을 하고 싶지 않아하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피하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입니다.


책의 초반부에서는 앉는 것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인간이 항상 많은 시간을 앉아 지냈음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앉는 방식은 매우 다릅니다. 예를 들어,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시간 동안 의자보다 더 흔하게 사용된 것은 등받이가 없는 스툴입니다. 산업 혁명 이후에야 일반 사람들이 등받이가 있는 좋은 의자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가 함께한 수렵, 채집인들은 우리와 같은 만큼 앉지만, 그들은 의자가 없는 바닥에 앉아 있으며 여전히 요리나 음식을 준비하거나 다른 일을 하며 활동적입니다. 앉는 것이 흡연과 같지는 않지만, 우리는 호화로운 인체공학적 의자 덕분에 더 강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주장은 운동이 실제로 건강에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운동은 즐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몸이 평생 신체 활동 없이 최적의 기능을 하도록 진화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마음은 필요하거나 즐겁거나 보상적이지 않으면 움직일 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모든 사람의 신체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최적의 운동 유형이나 양은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운동이 사회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운동을 너무 많이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다루며, 운동이 우리가 아플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한 취약성을 줄일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10년 이상의 고급 과학 연구와 진화 생물학 및 인류학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운동이 어떻게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설명하고, 앉아 있는 것, 속도, 힘 및 지구력에 대한 지속적인 신화를 불식시키며, 현대사회에서 더 즐겁고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의 통찰은 우리에게 운동이 단순히 신체적 활동 이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진화해온 방식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이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 방식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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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mbling on Happiness (Paperback) -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원서
대니얼 길버트 지음 / Vintage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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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미래를 꿈꾸고 계획하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자부합니다. 다람쥐가 겨울을 대비해 도토리를 숨기는 행동과는 달리, 인간은 먼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삶을 설계합니다. 여름 휴가 계획, 노후 준비 등 우리는 끊임없이 미래를 상상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의 상상력은 과연 얼마나 정확할까요?


저자는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탐구하며, 인간만이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다람쥐가 도토리를 숨기는 것과 같은 본능적인 행동은 있지만, 여름 휴가를 계획하거나 노후에 경제적으로 어려울까 걱정하는 것은 오직 인간만의 특성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미래에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지를 알아내기 위해 상상력을 사용하지만, 우리의 상상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습니다. 과거를 잘 기억하지 못하고, 중요한 세부사항을 생략하거나 잘못 채워 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완전한 기억은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쳐,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실제 경험 사이에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책에서는 자녀를 갖는 것이 실제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데이터도 제시합니다. 여러 연구에서 결혼 만족도가 출산 후 감소하고, 자녀가 집을 떠날 때 다시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저자는 사회가 자녀가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믿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미래에 경험하고 싶은 것을 상상할 때, 우리는 세부 사항을 간과하고 그 경험의 더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많은 세부 사항을 생략했다는 것을 깨닫고 기대를 조정할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동창회에 가기로 결정할 때, 우리는 오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을지를 상상하지만, 구체적인 상황은 예상하지 못합니다. 동창회가 다가오면 우리는 불편한 침묵에 직면하게 되고 처음에 왜 가기로 결정했는지 궁금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예측자로서 실패하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들이 실망감을 안길 수 있으며, 예상되는 실망감이 실제로는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우리는 특정한 것들이 과거보다 우리를 더 행복하게(또는 덜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믿으며, 반복적인 경험을 하더라도 기억에서 중요한 세부사항을 생략합니다. 저자는 너무나 익숙한 추수감사절 저녁식사의 예를 들며 설명합니다. 우리는 과식하고, 그로 인해 느끼는 결과를 경험한 후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결국 12월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또, 저자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미래에 가장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는 것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고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에 따르면 이 과정은 여러 요인들로 인해 복잡해집니다. 그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현재 느끼고 있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항상 느꼈고 앞으로도 그렇게 느낄 것이라고 가정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맑은 날에는 자신의 삶에 대해 행복하다고 말할 가능성이 훨씬 높고, 비 오는 날에는 불행하다고 말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합니다.

우리는 미래에 어떤 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상상력은 불완전하며,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감정에 쉽게 휘둘립니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현재의 행복에 집중하는 것이 더 현명한 자세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우리가 미래에 어떤 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지를 아는 유일한 방법은 현재 그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독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언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결국 이 책은 우리의 상상력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합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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