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법
류웨이위 지음, 이재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 대학. 47명의 노벨상 수상자, 32명의 국가수반(존 F. 케네디, 조지 부시, 시어도어 루스벨트, 버락 오바마 등), 48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배출한 곳. 하버드 학생들은 졸업 후 전 세계 모든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인재로 성장합니다. 대체 무엇이 하버드를 세계 일류 대학으로 만들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이 책입니다.

책에 나온 성공 비결은 무척 다양하지만 그중 하나만 꼽으라고 자기관리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관리해야할까요??

이 책에서는 '두려움 통제', '불만통제', '실행력 키우기' 등을 주제로 총 24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자제력 기르기

자제력이란 강하고 완벽하게 통제하는 능력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내 상황과 나의 수준을 잘 알면 그 감정에서 해방되어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

2. 자아발견

나 자신에 대한 성공과 긍정적인 방향을 지속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고 한다. 작은 실수에 '나는 쓸모없어'라 좌절하는 것은 그 반대의 효과를 가져온다.

3. 환경적응

사람은 환경의 간섭을 받는다. . 복잡한 환경을 정리하고 분별하며 선택하고 회피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때 제대로 된 '적응'을 할 수 있다.

4. 관성통제

우리가 의례적으로 관례나 관습처럼 고정된 방식으로 사고하며 변화를 거부할 때가 있다. 당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다른 각도로 문제를 재구성해보면 문제를 보다 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5. 정서통제

감정적으로 격양이 되어 있다면 스스로 돌이켜 생각해보고, 유한 방법으로 화를 풀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훈련을 해야한다.

p79 감정의 소용돌이에 재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철이 없거나 덜 자란 어른같다. 어린아이 티가 철철 넘치는 사람은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 어리광이나 투정도 마찬가지다. 자기감정을 잘 통제하고, 분노를 다스리고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자. 자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처방전이다.

6. 욕망통제

사람은 자신의 의견이 수용되어 인정받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내가 옳다고 믿고 내 방식대로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욕망이 끓어올라 작은 지적에도 쉽게 대항하는 자세를 취한다. 나 자신에게도 부족함이 있다는 인정이 있으면 조금 더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과도한 욕심에서 해방되며 올바른 판단력을 갖게 된다.

7. 충동통제

충동이란 결코 용기있는 자의 행동이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 충동적인 감정에 휩쓸리기 쉬운 상황일수록 냉정함을 유지할 때 올바른 판단력이 선다. 따라서 자기 감정을 통제하는 것은 성공한 사람의 전략적인 지혜라 할 수 있다.

8. 두려움 통제

두려움은 결코 피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고,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뚫고 지나가야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9. 완벽함 기르기

현실이 비참할수록 완벽함에 대한 욕구는 더 강해진다. 나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완벽함'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 '완벽함'에 도달하지 못 할 것이라는 불안함이 공존한다.

10. 불만통제

불평은 충분히 가질 수 있는 감정이고 효과적으로 표출하면 심리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다.

11. 잠재력 기르기

모든 사람은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 극히 일부만 사용한다. 따라서 자기 내면에 숨어있는 잠재능력을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12. 습관통제

한 가지 일을 21일 이상 반복하면 습관이 되고, 90일을 반복하면 완전한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같은 이치로 같은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면 습관적인 생각이 된다. 나쁜 습관이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확실히 이해하며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13. 실행력 키우기

결정을 미루기 시작하면 적극적인 행동을 할 수 없다. 목표가 확실해졌다면 즉시 실행해야 한다. 하지만 무작정 행동에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실행에는 책임감과 의지가 동반되기 때문이다.

p189 꾸물대고 미루려는 생각과 행동은 버리고 옳은 일이라는 결정이 떨어지면 바로 실행하자. 자신이 원하는 성공에 가까워지는 비결이다. 나태해지지 말고 일을 미뤄뒀다가 한꺼번에 처리하지 마라. 손에 쥔 일을 지금 당장 끝내라

14. 인내심 기르기

실패를 통해 강력한 투지와 굳건한 인내심을 길러낼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탁월한 끈기와 의지로 괴로움을 참고 견딘 사람이다. 성공은 꾸준함에 달려있다. 역량보다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p206 성공은 전적으로 능력에만 의조하는 것이 아니라 인내의 힘이 훨씬 더 많이 작용한다. 현실과 실패에 절대 굴하지 않는 정신을 가져야 이길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이 반드시 똑독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모두가 포기할 대 계속 버틸 수 있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15. 의지력 키우기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향할 때 의지력이 필요하다. 조건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16. 독립심 기르기

남에게 의존해서 도움을 받으면 자신에게 이익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도움에 익숙해져 점점 나약하게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에 익숙해지고 이것은 또 나쁜 습관화로 이어진다.

p244 자기 독립성을 실험하고 싶다면 원하는 일의 바닥부터 시작해라. 차근차근 올라가다 보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경험이 쌓여 앞으로 닥칠 문제에 대한 현안을 갖게 된다.

남의 손을 빌려 쌓은 성공은 모래성처럼 비바람을 쉽게 무너진다. 독립적으로 자주적으로 일궈낸 성공은 당당하고 견고하다

17. 책임감 기르기

사명감을 찾고 작은 일에서부터 책임감에 관심을 갖고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18. 자신감 키우기

나의 장점과 나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내가 비록 남들보다 똑똑하고 뛰어난 사람은 아니어도 자신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하면 성공의 길을 걷는 것이다.

19. 감성지수 높이기

나의 말을 다른 사람이 들어주고 있다는 것은 위로가 된다. 하지만 그 위로가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는 연습이 된다면 인간관계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의 내가 될 수 있다.

20. 관대함 기르기

관용은 강인함이며 내면의 힘이다. 어떤 일에도 겸손하고 너그러운 태도로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른다면 관대함으로 전체를 보듬을 수 있다.

p293 관용은 우유부단함이 아니라 강인함이다. 내면에 힘이 있을 때 상대를 용서하고 포용해줄 수 있다.존스의 양보는 목적과 계획이 있었으며 주도권도 그의 손에 있었다.지금부터 상대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껴보자.그것이 관용의 최고 경지이다. 타인의 잘못을 자신이 벌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며, 자기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21. 포기하는법

때로는 포기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선택일 수 있다. 인생에서 때로는 포기해야 할 것들이 존재하고, 이를 경험하며 성숙하며 편해진다. 만약 큰 부담이 나를 근심과 걱정의 소용돌이로 떠밀고 있다면 현명하게 포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p307 포기란 때론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포기한다는 것은 잃어버린다는 것만 의미하지는 않는다. 포기를 통해 다른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포기해야 할 때 포기하지 않는다면 탐욕일 뿐 결국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22. 계획 세우기

실질적이고 효과적이며 단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의 시간과 생활을 관리한다면 자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커진다.

23. 시간관리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래서 주어진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한다면 가장 성공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해진다.

24. 스트레스 대처법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스트레스의 연속이기도 하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몸도 마음도 병이 들고 스스로를 통제하기 어려워진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스스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해당 주제와 관련된 하버드 인사의 명언이 나오고 그 다음부터 그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일화와 저자가 분석한 하버드와 연관된 성공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나를 바꾸는 하버드 OOO 기르기 트레이닝'이라는 좀 더 구체적인 실현 방법을 제시해놓아 독자들이 실제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저자는 서두에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자기감정을 억누르지 말 것' 자기 관리는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한 강요가 아니라, 절제된 습관을 통해 긍정과 가능성으로 신뢰를 만드는 것이 자기 관리의 시작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CEO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에게도 자기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자기계발 수업을 정리해 소개하지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팁이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너무도 쉬운 성공 방정식 같지만, 나 자신을 돌아 볼 때 바로 실천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다시 한번 내가 무엇을 놓치면서 지내왔는지, 어떻게 다시 생활습관을 들여야 할지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주었습니다.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나쁜 정보는 과감히 거부하라. 잘못된 정보는 우리를 종종 함정 속에 빠뜨리며 오류를 범하게 만든다. 자기 통제력을 상실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 P37

미국의 심리학자 몰츠는 "인간의 잠재의식은 목표를 가진 컴퓨터 서비스 메커니즘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을 실패한 사람으로 상상한다면, 마음에 주눅 들어 큰일을 감당하기 어려운 자아로 인식한다. 그리고 "나는 쓸모없는 인간이다. 나는 성장하지 못할 거야!"라는 부정적인 메시지를 주입한다
- P42

p66 자신이 하려는 일의 진정한 가치는 앉아서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스스로 뛰고 생각하고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생각조차 하지 못한 비전을 세워야 한다.
- P66

하버드 교수들은 위기의 순간에도 평정심을 잃지 말라고 강조한다. 위기의 순간에 냉철함을 유지해야만 바르게 결정하고 행동해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 P107

어떤 사람은 완벽을 추구하는 심리가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라고 말하지만,
사실 이들은 절대 완벽할 수 없는 것에서 완벽함을 추구한다. 완벽함을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이 추구하는 완벽한 행복, 완벽한 성공 자체는 허무한 공상에 불과하다.

- P134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원하는 대로 척척 들어맞을 수 없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긍정적인 태도이긴 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완벽만 추구하다가 그에 미치지 못하면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 결과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완벽은 완전히 멀어진다.
- P139

우리는 게으름을 피우기도 하고 욕심과 즐거움을 좇으며 자제력을 잃기도 한다. 그 결과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게 된다. 지나친 욕심은 정신을 부식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황폐한 삶을 살게 한다. 잠깐의 편안함에 속아 세월을 낭비하지 말자. 나쁜 습관을 몸이 기억하면 안 된다. 하버드 심리학 교수는 "실천을 통해서만이 진정한 자제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관성과 반복적인 자제력 훈련만이 우리 신경을 완전히 컨트롤 할 수 있다. 반복적인 노력과 반복적인 훈련 의지라는 관점에서 볼 때 자제력 배양은 일종의 습관 형성이다.
- P174

망설이는 동안에도 시간은 간다. 어떤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자신을 믿어라. "할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지 말고 "할 수 있다."라는 각오를 다져라. 자기에게 가능성을 부여할 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문제는 자기 판단을 신뢰하고 얼마나 적극적으로 추진했느냐가 관건이다.
- P195

타인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거나 구속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길을 따라갈 필요도 없다. 자신을 믿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일은 가난이 아니라 주체성을 잃은 삶이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휘둘리고 휩쓸리면 자기 삶을 스스로 놓아버린 꼴이 된다.
- P235

위대함은 늘 일상의 사소함에서 시작된다. 일상의 단순한 일을 단순하지 않은 것처럼 여겨라. 평범한 일을 평범하지 않게 해내라. 삶의 작은 일상 속에는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이 숨어있다. 작은 일, 일상에서 반복되는 일, 귀찮아 미루어두었던 일에서 성공이 싹틀 수 있다.
- P254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포지션을 찾고 자기 강점을 잘 활용하자. 자기강점을 발견하는데 나태해서는 안된다. 우리 모두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자신의 강점을 발휘한다면 분명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 P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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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의 기술 - 뇌과학이 말하는 즐거워할 줄 아는 지능의 비밀
앤서니 T. 디베네뎃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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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유쾌함’이라고 하면 재미있고 유머 있는 모습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그랬습니다. 위트 있고, 적절하게 분위기 띄울 줄 알고, 분위기에 알맞은 농담을 하면 '유쾌한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그 정의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과의사인 저자는 유쾌함의 기술을 찾기 위해, 자신의 전공 학문 분야를 기반으로 심리학, 사회학, 역사학, 신경과학, 경제학까지 폭넓게 연구했습니다. 자신의 환자를 포함한 수백 명을 관찰하고 인터뷰했으며, 남녀노소와 시대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40개에 이르는 특징을 찾아냈고,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상상력

인생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더 가볍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삶을 재구성하는 능력과 최

악의 적과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p51 상상력은 공감을 싹 틔울 수 있는 씨앗과도 같다. 상상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입장에 서면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그와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사교성

유쾌 지능이 높은 사람은 선입견 없이 사람을 대하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에게 접근한다. 이를 통해 높아진 공동체의식은 우리의 삶을 더 유쾌하게 만든다.

p103 유쾌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대인 관계에서 두 가지 중요한 원칙을 따른다. 첫째, 그들은 사회적인 관계에서 타인에 대한 반사적인 반응과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인상을 제한하는, 즉 ‘닻을 내리지 않은’사고방식으로 접근한다. 둘째, 사회적인 교류를 할 때 겸손한 태도를 유지한다. 자기 자신과 세상을 좀 더 가볍게 수용하는 태도의 확장으로 볼 수 있다

 

3. 유머

웃음의 시작점을 낮추고 타인을 공격하는 잘못된 유머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유머야말로 고통까지 즐길 수 있게 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건강한 유머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유머를 사용하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p147 유머는 나와 타인을 연결하는 통로가 된다. 유머는 다른 사람들에게 함께 탐험을 하고, 놀이를 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해준다. 이것이 유쾌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유머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4. 즉흥성

심리적 유연성을 길러 완벽주의의 경직성을 극복하면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가능성이 생겨난다.

p249 즉흥성의 유희적인 특성이 인생의 가파르고 울퉁불퉁한 언덕을 조금은 더 편평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즉흥성은 심리적 유연성을 길러 주고, 자기 자신에게 집착하지 않는 관대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준다

5. 경이감

아이가 느끼는 경이감을 관찰하는 것만으로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유쾌 지능을 깨울 수 있다

p285 삶의 속도를 늦추면 경이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삶을 너무 빠른 속도로 살아갈 때는 어떤 것도 우리의 눈길을 끌거나 흥미를 주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경험에 대해 마음이 열려 있다면 그 경험을 통해 경이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진다

 

우리가 겪는 순간순간이 유쾌할수록 삶 또한 그만큼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이 지능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키워낼 수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해볼 때, 과거의 나보다는 지금의 내가 훨씬 유쾌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무뎌진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공간도 생기고, 감정적인 동요의 폭과 분노 역시 엄청나게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지금도 꾸준히 노력 중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유쾌한 삶을 위해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미래에 현재의 나를 다시 돌아볼 때 지금보다 더 '유쾌'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그 속에서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인생, 유쾌함을 찾으며 즐겁게 살고싶은 분들게 추천합니다.

"유쾌함은 지혜보다 더 현명하다"

-휠 듀랜트(역사가,작가)

인생에서 겪는 일들을 지금보다 더 가볍게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살아가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스스로에게 고통을 준다.

- P34

상상력과 공감은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상상력은 공감을 싹 틔울 수 있는 씨앗과도 같다. 상상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입장에 서면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그와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 P51

평소에 상상력을 훈련하면 불행한 상황을 재구성할 때나 타인의 상황에 공감할 때, 보다 강력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예상하지 못했던 유익한 결과를 얻을 때, 인생을 다른 관점에서 새롭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 P55

유쾌 지능이 높은 사람은 상상력을 활용해서 자신을 타인의 입장에 투영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가능성을 높인다. 이런 공감 능력은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킨다
- P110

나는 유쾌함을 건강한 식생활이나 운동처럼 중요한 생활방식으로 진지하게 취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인들에게 유쾌함은 진지하게 다뤄져야 하는 문제다. 그만큼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 P140

즉흥성은 유쾌함의 특징 중에서 가장 지속하기 어려운 특징이다. 삶이 바빠질수록 우리의 삶은 더 기계화되고 계획화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심리적 유연성이나 자선심을 표현되는 즉흥성이 우리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즉흥성이라는 즐거움의 작은 주머니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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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피엔스 - 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코로나 사피엔스
최재천 외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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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우리의 삶을 180도로 바꿔놓았습니다. 일하고, 놀고, 먹고, 마시고, 공부하고, 생산하고 소비하는 모든 일상생활은 코로나를 겪으며 모조리 그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생활방역체계 도입과 각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로의 전환 등 삶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 사태는 언젠가는 종식될 것이고, 종식되면 그로 인해 일시적으로 연기되거나 중단되거나 변형되었던 일들이 원래의 계획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과거와는 완전히 단절된 새로운 사회가 올 것이라는 생각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그들은 코로나사태 이전과 이후의 사회가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6명의 석학들에게서 듣는 ‘포스트 코로나’ 대담집이다. 저자들은 코로나 19 이후 우리 인류는 이제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를 이제 코로나 사피엔스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동물학자 최재천 교수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생물학적, 화학적 '백신' 외에 우리 사회에서 잘 운용한다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행동방역'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 사회에 전염되는 근본적 원인에 대하여 인간의 자연개발 욕구를 제한하는 '생태방역'을 강조합니다. 자연을 침해하는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박쥐가 인간 사회로 침투할 수밖에 없는 막무가내 개발식 자본주의 문명은 이제는 제어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와 칼 폴라니연구소 홍기빈 소장은 이 생태 재난 위기를 통해 이제는 '시장'에 대한 맹신을 벗어나 '인간을 위한 체제'로의 전환을 이루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독문학자 김누리 교수도 미국식 '야수자본주의'를 벗어나 유럽을 빗댄 '인간화된 자본주의'를 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바이러스와 맞설 대응책에 급급하기 보다는 ‘완전히 달라질 미래’에 대한 원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석학이 공통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초래된 인류의 삶은 예전과 전혀 다르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가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결코 되돌아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를 살아갈 인류를 코로나 사피엔스(Corona Sapiens)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코로나 사피엔스(Corona Sapiens)라는 용어가 주목받는 이유는 코로나19 발생 전과 후를 가르는 변곡점은 문명의 대전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코로나19 사태 이후 문명 전체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사태는 장기적으로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백신이나 입증된 치료법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코로나19는 최소 1년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한 가장 나쁜 모습은 바로 우리 앞에 있지만, 생활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분명한 건 우리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머지않아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저 또한 지난 수개월 동안 너무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우선 활동반경이 달라지고 생활패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외부 활동보다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나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생겼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있었다는 것은 본래의 내모습을 한동안 잊고 살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다가올 변화된 시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리 준비해서 적응해나가야 하겠습니다.

화학백신보다 더 좋은 백신이 있습니다. 행동백신과 생태백신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바로 행동 백신의 일종입니다. 옮겨가지 못하게만 하면 바이러스는 아무 힘이 없거든요. 그리고 숲속에서 우리에게 건너오지 못하게 하는 게 생태백신입니다. 우리가 행동만 확실하게 옮아가지 않습니다. 그게 훨씬 더 좋은 방법이죠
- P33

진짜 자연을 건드리지 않는 게 더 좋다는 계산을 이제 드디어 사람들이 할지도 모른다. 그런 희망이 생긴 겁니다. 몇 년마다 한 번씩 이런 대재앙이 휘둘릴 수는 없어요. 생태적 전환만이 살 길이에요
- P41

지금까지는 세상에 더 중요한 것도 덜 중요한 것도 없이, 시장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게 더 많이 생산되고 사람들이 원하지 않으면 생산이 안 되는 식으로 사회가 운영되었죠. 하지만 이제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고 사회를 유지하려면 더 필요한 일들이 있고, 그런 데서 일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 인식에 따라 임금구조나 노동시장구조도 변할 것 같아요
- P60

우리나라는 방역, 통제를 세계 1등으로 잘했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게 있어요. 자영업자 문제라든가 배달이나 택배업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문제가 드러났죠. 이런 문제들을 보면서 ‘우리가 진짜 더 좋은 사회, 더 안전한 사회,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려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 거죠
- P63

위기가 지나간 후에 정확히 어떤 사회적 합의가 형성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 안전한 사회, 다 같이 잘사는 사회, 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건 확실합니다. 이러한 개혁 방향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대화가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겁니다
- P67

디지털 문명에 대한 적응력을 점차 높이는 게 앞으로 사회 적응력을 키우는 데 필요함을 인지해야 합니다.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필요함을 인지해야 합니다. 계속 배우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죠
- P84

산업의 지구화, 생활의 도시화, 가치의 금융화, 환경의 시장화, 모든 것이 무너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구적 자본주의 문명을 떠받쳐온 4개의 체제가 흔들리면서 문명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바뀐다.
- P103

옛날 같은 지구와 가치사슬은 다 바뀌고 있어요. 그리고 금융이나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방식도 바뀌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지도에 없는 영역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 P115

어떤 분은 좀 심한 표현으로 "현대경제, 자본주의경제는 곧 쓰레기가 될 물건을 계속 생산해온 경제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무한한 욕망을 충족시키라고 부추기면서 과잉 생산, 과잉 소비, 과잉 쓰레기를 만들어왔던 게 아닐까요. 생태 파괴도 그렇고요.
- P121

한국 입장에서 보면 코로나19 사태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전환의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 사회가 이렇게 정치적으로 민주화되고 경제가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살기가 너무 힘들잖아요. 이것은 프레인 자체, 즉 사고 틀 자체가 잘못돼서 그런 것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게 미국화와 자본주의 문제입니다
- P146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3가지.
첫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거대한 인식의 전환, 패러다임 전환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겁니다.
둘째, 한국이 코로나 대응에서 보여준 대응 모델을 사회개혁과 한반도 평화 문제에도 적극 적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셋째, 재난 자본주의의 위험을 경계해야 합니다. 자본주의는 언제나 사회적, 자연적 재난 상활을 자본 지배를 강화하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해왔습니다. 이런 악폐에 대한 자각도 절대 놓쳐선 안 되는 거죠.
- P151

남의 감탄을 받는 데 목매는 것, 인정 투쟁을 하는 게 정말 어려운 삶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감탄의 주체를 상대방이 아닌, 타인이 아닌, 나로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 P180

그러니까 개성을 찾아주고 개성을 성장시켜주는 교육이 중요합니다. 대량 소비로 인해 끊임없이 자연을 파괴하는 자본주의로부터 우리 후속 세대를 빼내어 같은 자원도 좀 더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지혜를 만들어내는 거죠. 개성을 살리는 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하고 지혜로운 메커니즘입니다.
-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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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인간은 누구나 평등합니다. 대통령 투표권은 대기업 회장도 한 표, 가난한 농부도 한 표의 권리를 갖습니다. 그러나 문화는 결코 똑같은 1장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클래식 공연을 보며 행복에 젖어드는 이가 있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지루하고 졸음부터 쏟아집니다. 브랜드 커피숍만 찾아다니는 이가 있는 반면, 자판기 인스턴트커피 한 잔으로도 행복한 이들이 있습니다.

사실 ‘문화’만큼 계급적인 것은 없습니다. 부자(富者)에도 부류가 나뉜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진정한 부란 문화적 품격도 갖춰야 한다고 그들은 믿고 있습니다.

‘아비투스’란 문화 자본의 물리적 구체화, 삶의 경험으로 인해 우리가 소유 한 깊이 뿌리 박힌 습관, 기술 및 성향을 나타냅니다.

또한 예술, 음식 및 의류와 같은 문화적 대상으로 확장됩니다. 예들어, 상류층 개인은 아주 어릴 때부터 미술을 접하고 감상하도록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미술을 좋아하는 반면, 노동 계급 개인은 일반적으로 '고급 미술'에 접근 할 수 없었고 미술에 적합한 습관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종종 사회적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삶의 더 좋은 것에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p28 아비투스를 굳어버린 습관으로 여기는 것은 짧은 생각이다. 당연히 우리의 성향과 편애는 삶의 경험과 함께 변한다. 인간은 상황에 맞춰 태도를 바꾼다. 모든 계층과 분야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세상에 내놓는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수준은 계속 올라간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품격을 높이는 7가지의 자본에 대해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본들을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품격이 높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1. 심리자본 :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2. 문화자본 : 인생에서 무엇을 즐기는가

3. 지식자본 : 무엇을 할 수 있는가

p124 모든 형식의 지식은 소중한 자본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기능 자격증과 그에 따른 실행 능력이 항상 지식과 돈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지식에서 자의식, 창의성, 실력이 자란다. 지식이 많을수록 아비투스에 여유가 생긴다.

 

4. 경제자본 : 얼마나 가졌는가

p172 부자로 인정받으려면 그에 맞는 품격을 갖춰야 한다. 재산 총액보다 그걸 다루는 방식이 훨씬 중요하다. 얼마나 낣고 깊은 안목으로 자산을 투자하고 격에 맞게 소비하느냐가 중요하다.

 

5. 신체자본 : 어떻게 입고, 걷고, 관리하는가

p218 부유한 사람은 그냥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신체 조건을 유지하며 오래 산다. 좋은 옷과 세심한 자기관리를 통해 자연스럽고 활기찬 아우라가 생긴다. 이런 아우라는 좋은 유전자가 아니라 균형 잡히고 우수한 생활 습관과 훨씬 더 관련이 많다.

 

6. 언어자본 : 어떻게 말하는가

p269 성공한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소통 방식으로 자신의 높은 지위를 알린다. 그들은 어휘 선택과 발음, 말하는 속도와 시간에서 원하는 만큼의 공간을 확보한다. 그리고 대화 상대자의 언어가 저급하면 불쾌해하며 그것을 기억한다. 그러므로 성공 아비투스를 원하면 쓸데없이 한정어를 쓰면 안된다. 어휘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7. 사회자본 : 누구와 어울리는가

p294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대하고, 어떤 옷을 입고, 무엇으로 집을 꾸미고, 무엇을 바람직하고 아릅답고 합법적이라고 여기는지 저절로 알게 된다. 우리가 그들의 태도를 철저히 거부하지만 않으면 우리는 곧 그것에 감염된다.

각각의 챕터 마지막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가 문답형식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7가지 부분을 잘 관리하고 습관화해서, 나만의 삶의 핵심 무기이자 전략으로 구비해나가야 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서평단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전문적인 깊은 지식에 다양하고 넓은 지식까지 갖춘다면, 당신의 지식자본은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낸다. 크로스 지식을 계발하려면 다양한 주제에 열려 있어야 한다...크로스 지식을 갖춘 사람은 통합적으로 일하고 지도자 과제를 맡고 흉내낼 수 없는 독창적 해결책을 고안한다.
- P140

자산을 증식할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있다. 이 기회를 잡으려면 세 가지 법칙을 지켜야 한다. 첫째, 소비 때문에 빚을 져선 안된다. 둘째, 비상금을 마련해둔다. 셋째, 분별 있게 투자한다. 무리해서도 안 되고, 너무 소심해서도 안 된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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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종말 - 하버드 의대 수명 혁명 프로젝트
데이비드 A. 싱클레어.매슈 D. 러플랜트 지음, 이한음 옮김 / 부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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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처지고, 눈가에 주름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실제 우리 몸에서도 나이가 들수록 몸 속 장기의 고유 기능이 점점 떨어지고, 세포분열 능력이 없어지는 등 노화반응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티에이징(Anti-Aging)’ 이라는 단어가 건강식품, 화장품 등 여러 소모품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에 비추어 볼 때, 늙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수십 년 동안 전문가들은 우리의 유전자에 대한 자연적 손상 (우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종류)이 우리를 아프게 하고 늙게 만든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노화가 질병이고 치료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가 나이를 먹어야한다는 생물학적 법칙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우리는 나이가 든 것처럼 보이는 느낌과 필연적인 느낌이 불가피하다고 믿었습니다. 즉, 주름, 통증 및 연약함 노화의 징후가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장 널리 퍼진 질병의 증상으로 인식해왔습니다. 저자는 노화 현상은 실제로 식별 가능하고 치료 가능한 DNA 손상으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의료 연구, 과거 분석 및 개인 경험을 종합하여 의료 및 노화 인식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시도합니다.

1950년대 과학자들은 DNA 손상이 일생 동안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세포가 깨진 DNA로 분열하는 것을 성장과 생식이 끝날 때까지 억제합니다. 나누지 않는 세포는 더 오래 삽니다. 곤충과 생쥐는 빠르게 성숙하고 번식하며 곧 죽지만, 코끼리와 고래는 천천히 자라며 훨씬 더 오래 삽니다.

p123 북극고래가 포유류 중에서 유달리 장수하는 쪽으로 자연선택이 이루어져 왔다고 해서 그리 놀랄 필요는 없을 듯하다. 그들은 포식자가 거의 없으며, 오래 살면서 천천히 번식할 여유가 있다.

 

연구자들은 호르몬과 그러한 특정 효소를 생산하는 유전자에서 성장 억제 메커니즘을 발견했습니다. 이 장수 증강제는 스트레스에 반응하지만 운동, 간헐적 단식, 저단백 및 저칼로리 다이어트 및 몇몇 의약품에 대해서도 반응합니다.

 

# 1 : 노화는 질병이다 : 우리는 나이와 관련된 질병을 피하고 그들의 뿌리에 집중해야한다. 노화를 질병으로 재분류하는 것은 이러한 접근 방식의 전환에서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암, 심장병 및 알츠하이머와 같은 개별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추구하고 있지만 문제의 근본 원인이 노화는 아닙니다.

p162 나는 노화가 질명이라고 믿는다. 노화를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다. 더 나아가 우리 생애 내에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럼으로써 인간의 건강에 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내용이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믿는다.

 

# 2 : 노화의 정보 이론 : 후성 유전학에서 아날로그 정보의 손실은 노화의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즉, 몸이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생활 방식, 환경 등에 따라 다른 것보다 더 많은 것들). 이 내부 파괴는 세포 유전 정보의 손실을 초래합니다. 수년에 걸쳐 디스크를 더 이상 읽을 수 없을 때까지 스크래치가 쌓이는 CD와 같습니다.

전통적인 노화 이론은 신체의 자연 선택과 DNA 돌연변이가 노화의 보편적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과학적인 관점은 약 8-9 개의 노화의 특징을 합쳐 놓았습니다. 여기에는 텔로미어 단축, 게놈 불안정성 및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가 포함됩니다

# 3 : 수명 유전자 : 특정 수명 요소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점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1)시르투인(SIRT) : 이들은 세포 건강을 조절하는 단백질 군입니다. 노화 과정, 염증, 에너지 효율 및 DNA 복구, 세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NAD(니코틴 아마이드 아테닌 다이뉴클레오 타이드) : 신체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는 중요한 코엔자임입니다.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시르투인과 같이 다른 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3)TOR : 이것은 성장과 신진 대사를 조절하는 단백질의 복합체입니다. 시르투인과 마찬가지로 과학자들이 찾은 모든 유기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오래된 단백질을 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AMPK : 대사 조절 효소로, 낮은 에너지 수준에 반응하고 세포 에너지가 낮을 때 포도당과 지방산 흡수 및 산화를 활성화시키도록 진화되었습니다.

# 4 : 생존 네트워크 활성화 : 연구에 따르면 칼로리 제한, 간헐적 단식 및 냉기 노출과 같은 일상적인 관행이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하고 잠재적으로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1. 덜 먹음 : 많은 연구에서 칼로리가 생활의 많은 부분에 걸쳐 제한 될 때 생쥐와 다른 포유류의 수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칼로리 제한은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지만 좋은 해결책은 아닙니다

p173 채소를 더 많이 먹고 육류를 덜 먹어라. 가공식품을 줄이고 신선한 식품을 더 먹어라.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다. 실천하기가 어려울 수는 있지만 말이다.

2. 간헐적 단식 : 주기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고 정기적으로 식사를 건너뛰거나 며칠 동안 단식을 통해 이 과정을 속일 수 있다는 새로운 증거가 있습니다.

3. 단백질이 적고 채소가 풍부한 식이 : 심장병, 암 및 기타 질병의 위험 감소에 대한 증거가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4. 운동: 운동은 세포를 생존 모드로 전환하여 NAD 수준을 높이고, NAD 수준을 높이면 근육에 산소를 운반하는 모세관이 생겨 생존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킵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 가장 효과적인 형태입니다.

p197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격렬하게 운동하라. 빠르고 깊이 호흡을 하면서 최대 심장 박동수의 70~85퍼센트로 뛰어야 한다. 땀을 흘려야하고 숨을 고르지 않고서는 몇 마디 이상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해야 한다. 이것이 저산소증 반응이며, 영구히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몸의 노화 방어 체계를 활성화할 만큼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5. 냉기 노출 : 시르투인이 활성화되어 등과 어깨에 갈색 지방이 활성화됩니다

p205 시도할 수 있는 또 한 가지는 좀 춥게 지냄으로써 갈색지방에 든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는 것이다...특히 추운 곳에서 운동을 하면 갈색지방 조직이 급격히 늘어나는 듯하다. 잘 때 창문을 열어 두거나 얇은 이불만 덮고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5 : 수명 연장을 위한 화학 및 기술 경로 : 기존의 여러 약물 및 미래 기술은 수명을 연장하고 연령 관련 질병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1)라파마이신 : 면역 반응을 낮추고 장기 이식 수용을 촉진하는 데 사용됩니다. 생후 마지막 몇 달 동안 소량을 투여 한 생쥐는 9 % -14 % 더 오래 살았습니다.

2)메트포르민 : 당뇨병치료제로, 암이 40퍼센트까지 억제되는 효과가 있는 약물입니다.

3)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 적포도주, 포도 및 딸기에서 발견되는 천연 분자입니다.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만드는 것으로, 연구에 따르면 수명 연장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4)NAD 부스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화합물입니다. 두 가지 변종 (NR과 NMN)은 모두 유망한 신호를 보이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식력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오래 사는 세계 인구는 잠재적인 경제적, 정치적 및 환경적 변화를 초래합니다. 교통 혼잡, 환경 악화, 소비 및 폐기물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p376 문제는 단지 인구만이 아니라 그 인구의 소비다. 그리고 소비만이 아니라 폐기물 또한 문제다. 식량을 많이 쓰면 풍요로워진다. 화석연료를 많이 쓰면 탄소 배출량이 늘어난다. 석유 화학물질을 많이 쓰면 플라스틱이 많아진다.

 

저자는 70세 이상의 고령자가 더 오래 일할수록 질병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노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고 주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 5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노화연구에 지원하는 예산을 늘려야 합니다. 노화를 질병으로 정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의료의 질이 나이나 소득에 따라 차별되어서는 안됩니다.

3.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해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삶을 연장하고 더 나은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합니다.

4. 식수부족문제, 배출량 문제 등을 기술로 해결해야 합니다.

5. 미래를 나와 상관없는 문제라고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손주, 증손주 나아가 고손주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p501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아주 많다. 그리고 내가 돕고 싶은 이들 역시 아주 많다. 나는 건강과 행복과 번영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믿는 쪽으로 인류를 계속 떠밀고 싶다.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우리가 어떤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보고 싶다.

 

건강한 노화는 원하지 않는 노화의 효과 지연이나 감소를 의미합니다. 건강한 노화의 목표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방지하며, 활동적이고 독립적으로 남는 것입니다.

기대수명과 평균 수명으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산다는 것은 장수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건강하게 노화과정을 거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건강하게 늙는다는 것은 선택받은 사람들만의 선별적인 선물이 아닌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누려야 할 축복이 돼야 합니다.

노화는 생물학적 필연이지만, 우리가 왜 늙어가고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해줍니다. 나이 든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서평단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생물의 몸이 이기적 유전자를 후대로 전달하는 일을 완벽하게 잘 해내는 세계에서는 자연선택이 불멸을 선택하지 않기 때문에 개체는 영원히 살지 못한다. 모든 좋은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에 가용 자원을 번식이나 수명 중 어느 한쪽에 할당하도록 진화해왔다.
- P55

우리는 노화 과정이 우리가 알아차리기 훨씬 전에 시작된다는 것을 안다. 유전병의 조기 발병이나 치명적인 병원체 감염으로 일찍 삶을 마감한 불행한 이들을 제외하고, 대다수는 우리가 흔히 늙는 것과 연관 짓곤 하는 누적되는 질병들에 영향을 받기 훨씬 전부터 노화의 영향을 어느 정도 겪기 시작한다.
- P147

현재 우리가 내리는 결정에 따라 어떤 미래를 만들게 될지가 정해진다. 그리고 이 점은 중요하다. 질병과 장애예방이야말로 우리가 기후 변화, 허리가 휘는 경제적 부담, 미래의 사회 격변이 초래할 세계적 위기를 피하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올바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 P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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