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Eyre 제인 에어 세트 - 전2권 - 영문판 + 한글판 반석 영한대역 시리즈 11
샬럿 브론테 지음, 박선주 옮김 / 반석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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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티푸스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주인공 제인 에어는 외삼촌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외삼촌은 그녀를 딸처럼 생각하며 잘 돌봤지만 금방 죽었고 제인은 그 후 외숙모인 리즈 부인과 그 자녀들로부터 학대를 받으며 자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인은 교육 시설 로우드 학원로 보내져 거기서 상냥한 템플 선생님과 헬렌 번스라는 친구를 만납니다. 제인은 헬렌과 템플선생님을 통해 여러 가지 지식과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 등 많은 것을 배우면서 자랍니다.

학생으로서 6년간, 교사로서 2년 총 8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로우드 학원에서 보낸 후, 제인은 어린 프랑스 소녀인 아델르 배런즈를 돌보는 손필드 저택의 가정교사로서 고용됩니다. 가정교사로 일하면서 제인은 손필드 저택의 부유한 주인 로체스터를 사랑하게 되고 결국 이 둘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하기 전에 어떤 변호사가 로체스터에게 현재 미친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게 되고 제인은 충격을 받고, 손필드 저택을 나옵니다.

제인은 길거리에서 정처 없이 헤매다 지쳐 쓰러질 뻔하게 되었는데 이를 본 착한 세인트 존 목사의 도움을 받고 그 집에 몸을 의지하게 됩니다. 몸이 회복되고 제인은 존의 권유에 따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학교의 교사로 일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어느 날 존은 제인이 자신과 사촌관계라는 사실을 제인에게 알려주게 되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삼촌이 그녀에게 거대한 돈을 남겼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제인은 상속받은 돈을 자기 자신만을 위해 쓰지 않고 자신을 돌봐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의미 있게 쓰게 됩니다. 이러한 제인의 모습에 감동한 세인트 존은 제인에게 청혼을 하고 자신과 함께 인도로 가자고 그녀를 설득하였으나 제인은 이를 거절하고 떠나게 됩니다.

그 후 다시 손필드 저택을 방문한 제인은 이전 해 가을의 화재로 폐허만 남은 공터를 보게됩니다. 제인은 지나가는 행인에게서 로체스터의 미친 부인이 저택에 불을 지르고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했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이 사고와 관련해 로체스터가 한 팔과 두 눈을 잃은 것을 알게 됩니다. 수소문 끝에 로체스터를 만나게 되고 제인은 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불구가 된 로체스터와 결혼을 하고 후에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1800년대 중순 소설답게 그 당시의 배경도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나 지금이나 많이 변하지 않은 것은 고아의 어려운 처지입니다. 부모님이 없는 아이들은 운이 좋은 경우에는 친척에게 맡겨지거나 좋은 곳에 입양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평범한 경우에는 시설에 맡겨진다. 시설의 환경이 좋으면 좋겠지만 어려서부터 군대 같은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서 삭막하게 살아갑니다.

제인 에어는 굉장한 여자입니다. 그녀는 우리가 소설 속에서 흔히 접하는 통속적인 성격의 여 주인공은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외모, 왜소한 체구, 볼품없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제인은 자신의 신념과 생각이 확고한 여자입니다. 이미 어려서부터 세상의 차가움과 불공평함을 깨달은 그녀는 주변 환경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에 집중합니다. 그녀는 모험적이거나 위험한 선택을 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고, 주어진 길보다는 보이지 않는 길을 개척해 나가는 성격입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속이 깊으며 사람을 위하고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물질적인 욕심도 없는 그녀는 그저 소박한 행복을 위해 착실히 살아가고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갑니다. ‘독립적’이라는 말의 뜻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책임지고 개척해야 하는 것이고 제인 에어는 그러한 형태의 삶을 살아갑니다.

불후한 환경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제인의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여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된 제인은 자신의 고귀한 마음씨와 사랑에 대한 깊은 확신에 인해 행복을 얻었습니다.

당시 소설이 대중적으로 성공한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성으로서 억압된 사회 분위기이며, 모든 것이 남성의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순종족인 여성상이 최고의 여성으로 살아가는 시대였기 때문에 그 당시 여성으로서의 낮은 사회적 지위를 타파해나가는 제인의 모습이 여성들이나 대중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소설 중반에 로체스터의 재산을 노린 내연녀나 재산을 노리고 애정 없는 결혼을 시킨 로체스터의 아버지와 형같은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제인은 옮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해서 신분상승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체스터를 떠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인생의 가치관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인생의 큰 갈림길에서 중요한 것은 많은 재산보다 정직하고 올바른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래전 유행했던 시리즈 중에 영한대역문고판이 있었습니다. 왼쪽페이지는 영문, 오른쪽은 번역문으로 되어 있어, 영한대조를 하면서 읽는 책이었습니다. 영문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한글 해석으로 눈이 가서 읽기가 불편했었습니다.

근래에 들어와 듣고 말하기의 필요성이 부쩍 강조되고 있지만 실상 영어의 기본은 읽기에 있습니다. 영문 해독이 서투르다면 듣고 말하기를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영어원서를 읽는 것이 영어독해력 향상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렵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단어장 들고 단어 하나하나 외우는 것보다는 짧은 글이라도 사전 없이 문장을 읽어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독해력을 키우그런 면에서, 고전이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영문판도 굳이 사전 없이도 읽는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한글판을 참고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책이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은 것도 장점입니다.

단어암기만 하는 영어단어 학습이 아닌 원작을 즐기면서 영어를 학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무 이유없이 맞으면, 우리는 더 세게 돌려 줘야 해. 나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확신해. 우리를 때린 사람들이 다시는 그렇게 하지 못하게 가르칠 수 있도록 아주 세게 말이야
- P39

그는 거만하고 냉소적이었다. 그가 내게 아주 친절하게 대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엄격한 것을 상대했음을 나는 영혼 깊이 알았다. 그는 또한 시무룩했다. 나는 그 까닭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그의 시무룩함과 엄격함과 앞서 말한 도덕적인 결점들에는 대단히 비참한 운명적인 고난이라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 P91

엄청나게 휘도는 급류가 나를 삼켰다. 의지할 데 없는 내 삶과 잃어버린 사랑, 꺼진 소망, 죽음의 타격을 받은 믿음, 이 모든 의식은 하나의 침울한 덩어리가 되어 내 위에서 엄청나게 요동쳤다. 그 쓰디쓴 시간은 뭐라고 설명할 수 없었다.
- P120

는 중간을 모른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성격과는 정반대의 적극적이면서 냉정하고 적대적인 성격을 다루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굴복과 단호한 반항 사이의 어떠한 중간도 알지 못했다. 나는 때로는 다른 쪽 끝, 화산처럼 맹렬하게 반항이 터지는 순간 바로 직전까지 가기도 하지만 그 순간까지는 언제나 충실하게 한 쪽, 복종을 해왔다.
- P145

이제 나는 결혼한 지 십 년이 되었다. 이 땅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전적으로 그를 위해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안다. 나는 최고의 축복을 받았다. 왜냐하면 나의 남편과 그의 삶이 완전히 나이기 때문이다. 어떤 여인도 나보다 더 자기 남편에게 가까이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전적으로 그리고 언제나 나는 그의 뼈 중의 뼈요, 그의 살 중의 살이니까. 우리는 영원히 함께이다.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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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Cat Named Bob (Hardcover)
James Bowen / St Martins Pr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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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양이를 반려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강아지보다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많이 키우는 만큼 고양이의 수도 많아지고 그만큼 유기되는 경우도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있습니다.

주인공 제임스는 11살 때 부모님의 이혼과 아버지의 재혼으로 혼자 남겨지게 됩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느낀 그는 손대지 말아야 할 마약을 시작하게 되고, 이후 그의 삶은 나락으로 빠집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던 그의 삶은 한 사회복지사의 노력으로 다시 회복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제임스는 배와 다리에 큰 상처를 입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합니다.

제임스는 곧바로 병원으로 향해 고양이를 치료했습니다. 런던의 거리로 나가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거리 음악가입니다. 거리 공연으로 하루에 25파운드를 벌던 제임스에게 고양이 치료비 28파운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는 전 재산을 털어 고양이를 치료해줬습니다. 제임스는 치료 후 원래 있던 자리에 고양이를 놔뒀고 둘은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제임스를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기로 결심한 제임스는 고양이에게 자신이 좋아했던 TV프로그램 속 인물인 ‘밥’이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둘은 어디든 함께했고 24시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제임스는 모든 사람이 그와 밥에게 친절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괴롭히고 괴롭히는 것을 즐겼으며 때로는 심지어 밥까지도 괴롭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임스는 밥에게 좋은 삶을 제공하는 또 다른 동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의 삶을 바로 잡아야했습니다.

결국 마약 습관을 극복하고 버스킹을 하며, ‘The Big Issue’ 잡지를 판매하며 다시 자신의 삶의 목적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는 이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의 책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그의 성공이 그를 거리에서 완전히 끌어 내고 낙담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고양이 밥은 14살의 나이로 작년 6월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최고의 작가는 아니지만, 그의 글에는 단순하고 정직한 어조가 있고, 글을 읽고 있노라면 밥에 대한 그의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말해서 특별히 잘 짜여진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이야기이며, 많은 사람들이 피하고자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제공합니다. 동물과의 우정과 희망,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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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a Wimpy Kid #2 : Rodrick Rules (Paperback, International Edition) Diary of a Wimpy Kid (윔피키드) 2
제프 키니 지음 / Amulet Books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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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울리는 여름 동안 남미에 갔기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그렉의 아버지는 여름에 지하실에서 남북 전쟁 복제품을 작업하고 아이들에게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학교가 시작되고 그렉는 프랑스어 수업에서 펜팔친구를 지정받습니다.

그렉의 아버지 프랭크는 매니 (막내)와 토요일마다 그렉을 쇼핑몰로 데려 갑니다. 매니가 그렉의 게임 콘솔 중 하나를 망가뜨린 이후 그렉은 매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편, 그렉은 프랑스 펜팔친구인 Mamadou Montpierre로부터 첫 번째 편지를 받습니다.

Chirag Gupta는 그렉 반의 소년입니다. 그렉은 그를 좋아하지만 그에게 장난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Chirag는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교장에게 불만을 제기했지만 교장은 Chirag의 영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름을 잘못 이해합니다. Chirag는 아버지에게 말하고 Chirag가 로울리의 생일 파티에 왔을 때 Mr. Gupta (Chirag의 아버지)는 수잔(그렉의 어머니)에게 그 이야기합니다. 그렉은 결국 사과하고 Chirag와 Greg는 화해하고 우정을 나눕니다.

수잔은 ‘Mom Bucks’라고 부르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그녀의 아이들은 다양한 일을 하고 돈을 벌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렉은 돈을 벌어 로울리와 똑같은 일기장을 구입합니다.

그 다음 주말, 그렉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매니를 그렉의 조부모와 함께 떠나보냅니다. 로드릭은 부모님이 외출한 다음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파티에 초대합니다. 그렉은 펜팔로부터 편지를 받았지만 편지를 쓰는 것이 너무 짜증납니다.

한편, 수잔은 두 명의 큰 아들이 서로 유대감을 갖도록 결심합니다. 그녀는 아이들 중 일부가 ‘Magick and Monsters’라는 롤 플레잉 게임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더 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치트 책을 구입합니다. 불행히도 로드릭은 그렉의 캐릭터를 몰살시킬 기회를 잡은 다음 게임을 할 때 관용을 베풀지 않습니다. 그렉은 어머니의 노력은 시간 낭비라고 믿습니다.

학교에서 그렉의 가족에게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 취소되었음을 알립니다. 수잔은 로드릭이 ‘Mom Bucks’와 교환하여 로울리와 그렉이 드럼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지만 잘 진행되지 않습니다. 한편, 로울리의 집에서 그렉은 어머니가 ‘Mom Bucks'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가짜 돈을 발견합니다. 그는 로울리에게 그것을 가질 수 있는지 물어 본 다음 돈을 집으로 가져가 그의 방에 숨겨 둡니다.

그렉은 역사 수업을 위해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로드릭은 그에게 엄마 벅스를 대가로 그렉에게 팔 오래된 신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을 받은 그렉은 그대로 제출하지만 결국 F를 받습니다.

로드릭은 그렉에게서 받은 가짜 Mom Bucks를 사용하려고 시도하지만 수잔은 의심합니다.

학교에서는 겨울 탤런트 쇼를 발표하고 로울리와 그렉은 인기를 얻는 방법으로 무언가를 할 생각을 합니다. 로울리는 그렉의 집에서 밤을 보내고 결국 그렉은 로울리를 사고로 다치게합니다. 매니는 그것을 목격하고 그의 어머니에게 말합니다. 그녀는 그렉이 탤런트 쇼를 위한 그의 마술 연기를 위해 로울리의 조수가 되는 것을 허락합니다. 그들은 쇼를 위해 시도하지만 성공하지 못합니다

로드릭의 과학 박람회 프로젝트가 마침내 완료되고 로드릭은 밴드와 함께 연습을 시작합니다. 그의 과학 교사는 수잔과 프랭크에게 전화를 걸어 로드릭의 프로젝트가 표준을 충족하지 않았으며 다시 제출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로드릭의 부모는 그가 밴드와의 연습을 그만두고 과학 박람회 프로젝트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로드릭은 자신의 밴드가 이기면 레코드 계약을 맺고 투어를 위해 학교를 그만 둘 것이라고 주장하며 부모를 무시합니다

로드릭은 그렉의 비밀을 일반 대중에게 공개 할 때라고 결정합니다. 그렉에게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Leisure Towers 아파트에서 할아버지를 방문했을 때 우연히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빨리 나오려고 했지만 들어온 여성들이 떠나기를 기다리며 갇혀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그렉을 영웅으로 여깁니다. 그렉은 혼란스러웠습니다. 로드릭이 말한 이야기는 너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은퇴 아파트의 노파 대신 그렉이 크로스랜드 고등학교의 소녀 탈의실에 들어갈 수 있었던 이야기로 바뀌었습니다.

로드릭은 "Dancing Mom"비디오에서 드러머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로드릭과 그의 밴드가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매우 부끄럽습니다. 그렉은 로드릭에게 실제로 미안함을 느낍니다. 가족들은 로드릭이 과학 프로젝트를 제출하지 않으면 올해 실패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렉은 로드릭에게 자신과 두 형제가 정직하게 협력하여 일을 완수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로드릭은 그렉에게 자신이 동생이라는 것이 기쁘다고 말합니다.

그렉의 캐릭터를 더 재미 있고 독특하게 만드는 만화와 텍스트의 혼합으로 만든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일기를 통해 이야기를 전하는 주인공 그렉이 직면하는 일상적인 문제와 위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작의 구성을 따르면서 캐릭터에 대한 더 많은 유머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줄이 그어진 페이지와 잉크로 그린 그림은 실제 일기처럼 보이거나 ‘일기’로 만듭니다. 그렉은 여전히 ​​완벽한 소년은 아니지만, 그의 선택의 결과로 고통을 겪으면서 재미를 더합니다.

그렉의 가장 큰 문제는 그렉에 대한 부끄러운 비밀을 알고 있는 형 로드릭입니다. 이러한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렉은 계속 그에게 당하기만 합니다. 결국 비밀이 드러납니다. 그러나 그렉의 비밀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달됨에 따라 설명의 모든 변경으로 인해 더 이상 그렉에게 당황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렉과 그의 동생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놀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서로를 돌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다다르면, 그렉은 자신의 적개심을 버리고 필요할 때 로드릭을 도우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부분은 정말 아이의 일기를 읽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다는 것과 형제간의 우애와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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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a Wimpy Kid #1 (Paperback, 미국판) Diary of a Wimpy Kid (윔피키드) 1
제프 키니 지음 / Amulet Books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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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키드시리즈는 소심한 중학생 그렉이 써내려가는 일기 형식의 만화소설입니다. 소설 속 만화는 재미를 위한 삽화가 아니라 텍스트와 비슷한 비중을 차지할 만큼 중요합니다. 2004년 인터넷에 연재돼 높은 인기를 끈 뒤 2007년 1권 ‘학교생활 일기’가 정식 발간되었습니다.

소설 이라기보다는 만화책이라서 아주 빨리 읽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일어나는 작은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에 이 책에 줄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이 책은 윔피키드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며, 이야기의 모든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그렉은 엄마가 일기장을 사주십니다. 그래서 이 책은 사실 그의 일기입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모든 것에 대해 글을 씁니다. 책의 대부분은 현재 시제로 쓰여졌지만 그렉은 어린 시절부터 많은 것을 설명하여 독자에게 조금 더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그렉에게는 'Loded Diper'라는 자신의 밴드를 가진 형 로드릭을 포함하여 성가신 가족이 많이 있습니다. 로드릭은 집과 학교 모두에서 끔찍한 평판을 얻고 있으며 항상 형제를 괴롭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래서 그렉은 늘 형 로드릭에게 당하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동생 매니는 부모님의 철저한 보호 때문에 괴롭히지 못하고, 대신 친구 롤리에게 모든 트릭을 써 먹습니다. 둘째의 설움이 느껴집니다. 또, 매니라는 이름의 남동생도 있습니다. 매니는 그렉의 탓으로 항상 모든 것을 피하는 말썽꾸러기입니다. 그의 부모님은 매우 구식이며 아이들은 항상 비디오 게임을 하지 않아야한다고 믿습니다

그렉은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는 부모, 교사,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그는 단순한 거짓말쟁이가 아닙니다. 그는 숙련되고 교활한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밖에서 놀자고 하면 그렉은 친구 집에 가서 비디오 게임을 합니다. 그런 다음 그는 스프링클러에 몸을 담그고 땀을 흘리며 뛰어 다니는 것처럼 보이며 아버지를 속입니다. 또 다른 경우에는 그렉이 교육용 게임의 경우 금지된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에 몰래 들어가 친구의 부모를 속이기도 합니다.

그렉에게는 약간 미성숙한 가장 친한 친구 인 로울리가 있는데, 그는 그를 조종하고 괴롭 힙니다. 그는 자신의 동생이 그를 때렸던 것과 같은 모든 동작을 사용하여 로울리를 때렸습니다. 그는 비디오 게임과 유머에서 로울리의 단순한 취향을 조롱합니다. 한번은 그는 로울리에게 언덕 아래로 큰 바퀴를 타도록 설득하는 반면 그렉은 그의 머리에 축구공을 던져 그를 쓰러뜨리려고 합니다.

그렉은 어른들은 멍청하고 자신에게 쉽게 속아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이 이야기에서 그렉의 선생님들도 때때로 그의 거짓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윔피키드 시리즈는 내용상 굳이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읽을 수도 있고 'a novel in cartoons'의 특성답게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해서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빠른 상황 파악이 가능합니다. 잠깐씩 펴보는 책이라 말 그대로 즐거움을 위한 용도지만 많은 분들이 이 책으로 영어 공부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영화로도 나왔기 때문에 내용 파악이 쉽고 구어 표현과 collocations이 많이 등장 해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기에도 용이한 책입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많았고 읽으면서 키득키득 거리기도 했습니다. 유머는 자연스럽게 나왔고 매우 공감하고 현실적이었습니다. 순서대로 읽을 것인지 아니면 마음이 가는 것부터 먼저 읽을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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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ian's Elephant: (A Tale of Orphans, Fortune Tellers, Magic, and Mystery - An Illustrated Middle-Grade Fiction Novel for Kids Ages 8-13 in Gra (Paperback)
케이트 디카밀로 / Candlewick Pr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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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티즈에 사는 고아가 된 피터라는 소년과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코끼리의 모습에 대한 신비하고 마법 같은 이야기입니다.

10살인 피터는 빌나 러츠라는 노병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시장의 점쟁이텐트에 들어갑니다. 점쟁이는 피터에게 여동생이 살아있다며 코끼리를 쫓아가면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코끼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경찰서장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점쟁이의 예언대로 코끼리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지만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빌나는 여동생이 죽은 것이 확실하다고 말합니다.

다리를 다친 라본 부인이 찾아오고 마법사와 서로의 입장만 이야기하는 대화가 끝없이 이어집니다. 결국 지친 남자하인 한스가 부인을 데리고 나와 버립니다.

라본 부인 근처에서 코끼리를 본 퀸텟 백작은 코끼리를 데리고 옵니다. 여동생이 아기가 된 채 자신이 안고 있는 꿈을 꾼 피터는 동생이 살아있다고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실제로 동생 아델은 피터가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고아원에 있었습니다.

코끼리처럼 특별한 것을 독점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원성이 높자 퀸텟 백작부인은 자비롭게도 매달 첫번째 토요일에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코끼리를 볼 수 있도록 한다고 알립니다. 이 소식을 알게 된 리오 마티엔은 피터에게 소식을 알리고, 피터를 돌아오는 토요일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델도 끊임없이 코끼리가 자신을 찾아오는 꿈을 꿉니다. 전쟁터서 우편물배달을 하던 이도라는 군견은 머리에 부상을 입고 시력을 잃고 거지 토마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피터는 러츠에게서 여동생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말았습니다.

아델은 계속해서 코끼리 꿈을 꿉니다. 코끼리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이 많은 고아, 리젯에게 말했다가 온통 비난과 구박만 받습니다. 거지 소년과 개가 고아원에 찾아와 의미심장한 노래를 부르고 사라집니다.

토요일에 피터는 코끼리를 보러 갑니다. 엄마가 갓 태어난 동생을 안게 하고 아델을 꼭 지켜주라고 한 약속을 기억합니다. 코끼리를 만나서 동생을 찾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코끼리는 매우 지쳐있고 곧 죽을 것 같았습니다. 코끼리의 상태를 직감적으로 알게 된 피터는 코끼리를 살리려면 마술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마술사를 만나러 갑니다.

코끼리를 돌려보내기 위해 마술사를 만나려면 감옥을 가야합니다. 감옥을 가기 위해 권한이 있는 레오경관을 찾아갑니다. 피터를 본 레오와 레오의부인은 스튜를 내주고, 피터는 너무나 오랜만에 맛보는 스튜에 눈물을 흘립니다.

감옥으로 마술사를 만나러간 두 사람은 마술사를 설득해서 코끼리를 돌려 보내기로 합니다. 마술사는 코끼리와 라본 부인을 데려와야 마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늦은 밤, 라본 부인은 밤에 잠을 잘 잘 수 없는 장애가 생기자 한밤중에도 모든 집안 사람들이 깨어있기를 요구하고, 코끼리가 오페라하우스에 나타나던 말 밤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그리고 리오와 피터가 그녀를 데리러 옵니다. 하인 이크만이 리오와 피터를 맞이하러 문을 여니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피터는 코끼리를 만납니다.

피터와 일행은 코끼리와 함께 마술사가 갇혀있는 감옥으로 갑니다. 이도가 짖어대고,.그 소리를 들은 아델은 코끼리를 보고 밖으로 나옵니다.

아델을 보고서는 수녀님이 아델을 부르고 그 소리를 들은 피터가 동생을 만납니다. 감옥에서 나온 마법사는 코끼리를 집으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하고, 라본 부인은 그를 용서합니다.

피터와 아델은 리오 부부의 아이들이 되어 살게 됩니다. 마법사는 결혼해서 염소를 키우며 살고, 코끼리는 자신의 고향에서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사람들도 코끼리를 점점 잊어가고, 그토록 열광했던 코끼리가 존재하지 않았던 듯 느껴집니다. 이 마법 같던 이야기는 성당석공이었던 곱추아저씨가 코끼리를 마술사에게 안내하던 그들을 조각으로 남겨두어, 사실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청소년 분야에서 케이트 디카밀로의 작품은 이미 문학계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녀는 아이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외로움과 흔들리지 않는 낙관주의를 다시 한번 그려냈습니다. 그녀의 글은 언제나처럼 사랑스러운 동시에 상상력으로 가득합니다.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을 생각나게 합니다. 두 책 모두 미묘하고 마법 같은 느낌과 무거운 주제를 결합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위해 굳이 구성이 복잡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주인공 피터가 계속해서 배우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사랑, 용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희망이라는 주제-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이야기를 찾고 있는 분에게 완벽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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