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라는 무기 - 의도적으로 침묵할 줄 아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갖는다!
코르넬리아 토프 지음, 장혜경 옮김 / 가나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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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애리조나 주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연설 마지막 대목에서 최연소 희생자인 9세 소녀를 추모하며 51초간의 침묵으로 감정을 추스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국민과 하나 된 마음을 나눴고, 전 세계 언론은 오바마의 수많은 연설 중 ‘최고의 연설’이었다는 찬사를 보냈는데요. 장황한 말이 아닌 침묵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보여준 것입니다.

복잡한 세상에 발을 딛고 사는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소음에 휩싸여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소음을 선택한 채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삶의 지루함과 공허함을 떨쳐 내기 위해 너도나도 소리의 데시벨을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바깥에서 들리는 말소리만으로는 부족하기라도 한 듯이 우리의 마음은 이런 저런 생각들의 소리를 쉴 새 없이 재잘거리며 심지어 꿈 속에서까지 뭔가를 속삭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편으로 소리에 대해 감각이 둔해져 버렸고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말소리에 지쳐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침묵은 대개 달갑지 않은 불청객과 같습니다.

독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코르넬리아 토프는 침묵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크게 9장으로 설명합니다.

1장 말 비우기 연습

쉬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상대를 이해할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은 상대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자기 할 말만 하고 자기 걱정만 털어놓고 잘난 척만 하려 합니다. 입을 다무는 것은 지식이나 권위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 방식의 일종입니다.

p25 침묵은 상대의 지성은 물론이고 책임감과 이해심, 관심, 참여까지도 활성화시킨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진리를 깨우친 사람이 많지 않다.

2장 침묵하면 달라지는 것들

침묵은 이해와 동의를 표하는 강력한 방식입니다.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은 이해심이 많아 보이고, 남의 아픔에 공감하고 동의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p57 법정에 서는 모든 피고인에게는 묵비권이 있다. 자신에게 불리할 것 같은 증언은 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다. 이 또한 침묵이다. 법정에서조차 사용될 정도로 침묵은 유익한 것이다.

3장 우리는 모두 '관종'이다

말하는 자가 통제한다는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점점 침묵을 지키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사람들은 타인의 말을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자기 중심주의가 날로 심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별 관심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4장 비울수록 커지는 말의 무게

입을 닫고 모든 소음의 원천을 끄면,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우리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은 마음과의 대화입니다. 우리가 자신과 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에게조차 이해심을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대화를 나누면, 자신의 욕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5장 "말을 해야 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라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버려야 합니다. 난감하게 느껴지는 침묵의 순간이 찾아왔다고 해서 아무 말이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p118 침묵을 견딜 수 없는 이유도 침묵 자체보다는 자신이 타인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6장, 대화를 유리하게 이끄는 상황별 침묵 사용법

침묵은 협상 상대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욕망이 강하고 시간이 촉박할 때, 사람은 말을 더 많이 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거나 마음이 불안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말과 침묵의 비율은 각각 1:3이 좋습니다. 즉, 침묵이 말보다 3배 더 길어야 합니다. 입을 다물어야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걸 파악할 수 있습니다.

7장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상황별 침묵 사용법

이해와 공감과 동의는 말에 이은 침묵에서 더 많이 생겨납니다.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합니다. 말을 멈출 때 상대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8장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침묵할 권리

소음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정중히 부탁하거나 비언어적 제스처로 상대방에게 불만의 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또한, 소음을 참지 말고 저항해야 합니다. 상대가 말을 끊지 않는 이유를 파악하고, 그 욕구를 만족시켜주어야 합니다.

9장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침묵의 힘

일할 때마다 의식적으로 침묵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깊게 호흡하고 침묵하고, 조용히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개운해지고 기운이 돌아오기도 합니다.

p241 모든 인간이 하루 12시간을 쉬지 않고 일하고 6시간만 자고도 불사신처럼 벌떡 일어나서 비타민 두 알만 먹고도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우리 모두는 안다. 누구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침묵할 줄 안다면 인격의 성장과 정신적 깨달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종교에 묵언(默言) 수행이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침묵 연습을 하도록 권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고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p267 고요를 찾으면 의미를 발견할 수 있고, 힘을 발견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자, 그러니 이제 떠드는 것은 멈추고 펜을 집어 들거나 노트북을 펼치자. 그리고 글을 써보자. 당신을 표현하라!

 

저자는 세상 속에서 말을 멈추고, 나에 대해 진정으로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침묵을 통해서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자기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내가 추가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자신에 내면을 살펴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침묵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타인의 말에 묵묵히 귀기울어야 하고, 자신의 의견을 정제화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숱한 말들이 홍수처럼 넘쳐나는 현대 생활에서, 때때로 침묵의 언어로 소통하며 그 깊은 뜻을 차분히 헤아리며 하루 한번이라도 10분간 침묵하기를 훈련해보아야 겠습니다.

"순수하고 진지한 침묵이 사람을 설득시킨다"-세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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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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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는 보통 생각 자체를 언어를 빌려 하고 있습니다. 조금 거칠게 말하자면, 생각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문장의 나열인 셈입니다. 생각이 정확하거나 다양하려면 생각할 때 쓰는 단어도 정확하고 깊이가 있어야 합니다. ‘단어들의 집합’을 뜻하는 어휘가 풍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어휘는 단순히 단어의 수가 아니라, 표현이나 문구 등도 포함한 지식의 집합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방대한 어휘에 주변 정보까지 더해집니다. 따라서 어휘력을 기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 교양의 차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p45 대상을 통해 지각하거나 인지한 것을 표현한다. 지각과 인지를 통해 얻은 자신의 감각이나 개념, 판단, 감정 등이 타당한지 확인한다. 조정하고 조율하는 단계를 거친다. 타당성을 확보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틀리거나 다르다고 인정하면 사고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배울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은 언어로서 가능하다.

유선경 작가는 어른에게 필요한 어휘력은 단순히 낱말을 양적으로 많이 아는 것, 말발이 센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낱말에 대해 잘 알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어휘력을 키우는 일은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이자 내 감정을 품위 있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 공감과 소통능력을 높이는 일이자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p104 말은 인격이다. 인격은 기본적인 어휘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상대에게 어떠한 의도로 쓰는지에서 극적으로 드러난다.

1장에서는 일상에서 미처 감지하지 못하는 어휘력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2장에서는 어휘력을 키우는 기술을 습득하기에 앞서 전제되어야 하는 마음 자세에 대해, 3장에서는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4장에서는 한 개의 낱말에 대해 궁금해하고 음미하는 일이 어떻게 어휘력을 늘리고 사고력을 확장 할 수 있는지 그 사례를 들어 이야기합니다.

저자가 익숙한 어휘와 생소한 어휘를 골고루 선택해 촘촘히 써내려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수많은 어휘를 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히 280여 개에 이르는 주석에서 만나는 낱말의 사전적 정의를 통해 문장에서 다른 낱말과 함께 배치했을 때 의미나 어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표현과 낱말을 알려주는 사전의 기능도 합니다.

p173 어휘력은 말뜻뿐 아니라 말맛도 파악하는 능력이다. 자신의 다른 세대의 언어를 아는 것도 어휘력이다

다른 언어와 비교했을 때 한국어는 어휘가 매우 풍부합니다. 어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언어는 어휘력의 차이도 다른 언어보다 훨씬 쉽게 생깁니다. 그래서 한국어는 어휘력이 부족하면 그 차이가 쉽게 드러나는 언어입니다.

보통 모국어를 쓰는 사람이 성인이 됐을 때 쓸 수 있는 어휘는 2만개에서 10만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2만개를 쓰는 사람과 10만개를 쓰는 사람의 사고력의 다양성과 깊이는 비교하지 못할 정도일 것이다. 어휘력을 기르는 일은 국어 성적을 올리는 의미를 뛰어넘어 삶을 풍부하게 하는 문제와 맞닿아 있습니다.

영어를 공부할 때는 비슷한 말, 반대말, 같은 어원을 가지는 말 등의 기준으로 체계적인 어휘 늘리기 연습을 하는 데 비해서 모국어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길러진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기르지 않으면 어휘력이 높아지기는커녕 퇴보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익숙한 어휘들도 있었으나 낯선 어휘들도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 어떤 어휘를 구사하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준 책이었습니다.

이해하지 못해도 읽으면 좋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면 못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잊고 살다 어느 순간 찾아옵니다. 이제 이해할 수 있을 때가 된 거지요. 그때 다시 읽으면 기막힌 내 이야기가 됩니다
- P29

울고 싶지만 울지 않고, 꿀밤 때리고 싶지만 때리지 않고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감정을 품위있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는 표시다.
- P81

사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일은 생각보다 상당히 어렵고 오랜 훈련과 철학적 경험을 필요로 한다. ‘좋아요‘나‘♥‘ 공감의 표시가 아니라 반응의 표시며 많이 누른다고 공감능력은 늘지 않는다. 물론 어휘력도 늘지 않는다
- P145

자신에게 익숙한 사고를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사고를 하는 것도, 사고력을 확장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내가 어떤 사고에 익숙한 사람인지조차 깨치지 못했을 것이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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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스템 - 거의 모든 일에 실패하던 자가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낸 방법
스콧 애덤스 지음, 김인수 옮김 / 베리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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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우리의 실패에 대한 기억은 우리 마음에 그려져 있으며 퇴색하기를 거부합니다.

저자 애덤 스콧은 취업, 직장에서의 승진, 게임 사업, 레스토랑 사업 등 수없이 많은 일에서 실패를 경험한 사람입니다. 이 책은 그가 매번 크게 실패한 그의 경험들을 모은 것입니다. 그에게 모든 실패는 성공을 향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자신의 실패를 일련의 경험으로 보고, 그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여러 가지 시도를 계속합니다.

그는 매번 사업을 시작할 때면 흥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업 중 제대로 되는 건 별로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열정은 메말라갔습니다. 예를 들어 그가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했을 때, 그의 열정은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그러나 몇 년 뒤 그 사업이 추락했을 때, 그의 열정은 좌절로 바뀌었습니다. 반면 부자가 되기 위한 여러 계획 중 하나에 불과했던 딜버트 만화는 성공 가도에 올라섰습니다. 만화에 대한 그의 열정은 더욱더 강해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열정이 성공을 이끄는 게 아니라, 성공이 열정을 이끈다는 걸 절감합니다. 즉, 일에서 전진이 열정을 부르는 것이지, 열정이 전진을 낳는 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는 직장 생활, 투자, 사업 경험 등에서 다양한 시도를 했고 실패를 했지만 이를 통해 무언가를 배웠습니다. 배움이 축적되어 ‘딜버트’를 연재할 당시에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았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공은 실제로 매일 작업해야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시스템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통제 가능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90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을 희망하지 않는다. 성공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성공에는 늘 대가가 따르지만, 그 대가에는 협상의 여지가 있다. 당신이 올바른 시스템을 선택한다면, 생각보다 적은 대가로도 충분하다

1. 목표지향 vs 시스템지향

목표 : 향후 6개월간 10킬로 체중감량

시스템 : 매일 10km 꾸준하게 뛰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

당신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체중을 잃었는지 매주 확인하고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을 때 실망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식습관 시스템 (장기적으로 동일한 목표를 달성)이 있다면 올바르게 먹을 때마다 (그리고 제대로 먹지 않더라도)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살을 빼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은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성공하는 사람은 살을 빼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둘의 차이는 비슷해 보여도 완전히 다릅니다. 목표는 미래의 어느 날 달성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 구체적인 주제입니다. 하지만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정기적으로 행하는 행위입니다. 무작정 10kg을 뺀다는 목표를 세운 사람보다, 매일 10km를 뛴다는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p63 목표 지향적인 사람은 아무리 잘해도 목표를 달성하기 이전에는 실패 상태에 머물러 있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영원한 실패의 늪에 빠져 살아야 한다. 시스템 지향적인 사람은 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실행한다는 점에서 시스템을 적용할 때마다 성공한다. 목표 지향적인 사람은 시도할 대마다 좌절감과 싸워야 한다. 시스템 지향적인 사람은 자신의 시스템을 적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2.긍정확언

p260 긍정 선언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상상하면서 달성하고자 하는 바를 지속적으로 되뇌는 행동이다. 자기가 성취하고 싶은 것을 글로 써도 되고 말로 해도 되고 아니면 문장 형태로 만들어 그냥 생각하기만 해도 된다.

3.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기술을 나열합니다. 저자는 각각에 대해 실행 가능한 조언을 제공하며 기본적으로 더 멋지게 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많은 목록들이 주어졌지만 이것들을 조금씩이라도 하나하나 익힌다면, 훗날에 조금 더 성숙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란 확신이 듭니다.

p183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심리학의 이해

업무를 위한 글쓰기

회계

디자인

화술

수줍음 극복하기

제2외국어

골프

설득력

결단력

에너지

‘또라이’기질

테크놀로지(취미 수준)

적절한 발성법

4. 운동

매일 운동을 하고,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의지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도록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 몸은 엔돌핀이라는 화학 물질을 방출합니다. 이 엔돌핀은 통증에 대한 인식을 감소시키는 뇌의 수용체와 상호 작용합니다. 운동에는 많은 정서적, 육체적 이점이 있습니다.

운동은 당신의 에너지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며, 결과적으로 당신은 더 생산적이고, 더 창의적이며, 더 긍정적이고, 더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며, 삶의 작은 충돌을 더 잘 처리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5. 행복의 공식

p304

올바른 식사를 하라.

운동하라.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설사 믿지는 않더라도) 멋진 미래를 상상하라.

유연한 스케줄을 가지도록 노력하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자신을 다 도운 다음에) 다른 사람을 도우라

매일 내려야 하는 결정을 일상적인 규칙을 통해 줄여라

이 책은 성공 요인,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능력, 그릿, 확언, 올바른 식단, 직업 조언, 습득 할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그러나,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한 마법의 공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2015년에 이 책이 처음 번역되었을 당시 제목은 ‘열정은 쓰레기다’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것의 후속작이 아니며 같은 내용의 책이 변한 것뿐입니다. 실제로 저자는 ‘열정은 환상’이라고 주장하고, 목표는 패배자의 것이라고 폄하합니다.

시사만화가여서 글 전반에 냉소의 시선이 있으리라 짐작은 했는데, 냉소와 더불어 유쾌한 유머와 만화가 적절히 섞여있었습니다.

저자 자신과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근거로 독자들을 설득시킵니다. 또, 저자가 알려준 방법을 삶 속에서 실천한다면 몇 년 뒤에 자신의 삶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강한 확신까지 느끼게 됩니다. ‘시스템’이라는 개념에 대해 새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저자의 다른 저서가 있다면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270 나는 이 세상을 돈을 넣지 않아도 되는 슬롯머신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돈 대신에 시간과 집중, 그리고 에너지를 넣고 핸들을 돌리면 되는 슬롯머신이다. 돈을 넣어야 하는 슬롯머신은 결국 파산을 불러온다. 돈을 요구하지 않는 슬롯머신은, 드물지만 확실한 당첨금을 안긴다. 행운이 찾아올 때까지 핸들을 계속 잡아당기면 당신에게도 승리가 보장된다. 그런 환경에서는 당신이 시도하는 일의 99퍼센트에서 실패해도 괜찮다. 성공이 보장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는 한, 충분히 오래 머무르기만 하면 된다

인생의 슬롯머신을 할 때 당신의 목표가 ‘잭팟’을 터트리는 것이라면, 당신은 질 때마다 패자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대신 시스템 지향적이라면 지속적인 성공 상태에 있을 수 있으며, 이것은 아마도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강력한 힘입니다. 능력의 차이가 2배라면 시스템의 차이는 20배라고 합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자기계발을 시스템화하면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내가 말하는 우선순위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라는 뜻이 아니다. 당신은 일보다 가족을 더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가족을 먹여 살리고 자녀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하루 종일 일할 수도 있다. 우선순위란 당신이 사랑하는 대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처리해야 하는 일을 뜻한다
- P119

때로는 ‘먹힐만한‘ 환상을 통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현실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을 불가능한 일이다. 한가지 확실한 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중에는 다른 것들보다 효과가 더 좋은 방식이 있다는 사실이다
- P132

인간에게는 다른 사람의 습관이나 버릇을 따라하는 본능이 있다. 이러한 지식을 활용해서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뇌를 프로그래밍하면 된다.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지닌 사람들을 찾아서 되도록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도록 하라. 그들이 좋은 습관과 에너지가 당신에게도 묻어날 것이다.
- P287

내가 성공에 관한 책을 쓰면서 식단과 운동을 포함시킨 이유가 그 때문이다. 건강을 바로잡으면 성공은 더 쉽게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건강을 잃고 성공을 얻는다면, 당신은 그 성공을 즐기지 못할 것이다
- P335

긍정선언은 시스템과 무관해 보일 수 있지만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고, 낙관주의와 에너지를 북돋우며, 어쩌면 당신이 무의식적으로나마 인지하고 있었던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 P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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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 노력만 하는 독종은 모르는 성공의 법칙
벤저민 하디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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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했던 순간을 기억하십니까? 당신이 성취한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많은 의지력을 포함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도록 강요해야하는 이 능력은 높이 평가됩니다. 바쁜 현실 속에서 목표한 바를 완수하기 위해 충분한 자기 훈련을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비참한 상황에 빠지지 않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은 강력한 변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한 관점에 대한 책입니다. 변화의 요소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열정, 노력, 의지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1. 의도적인 환경 설계

의지력은 근육과 같습니다. 근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덤벨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운동을 통해 근육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을 개선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야합니다. 의지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우리 모두가 더 건강하게 먹으면 그렇게 뚱뚱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를 과체중으로 만든 것은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앉아있는 일과 패스트 푸드로 둘러쌓인 환경입니다. 이 환경과 다른 환경을 의도적으로 설계 할 수 있다면 거의 필연적으로 개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의도적으로 환경을 설계하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2. 행복하고 생산적이며 성공하고 싶다면 일과 여가를 위한 구체적이고 별도의 장소를 지정하십시오.

코로나-19 대유행은 우리 세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일하고 놀 때 생산성을 높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장 효율적이 되려면 각각 다른 장소에서 해야 합니다. 즉, 의도적으로 작업 공간과 놀이 공간을 분리하여 지정하면 신체가 열심히 일하고 회복 할 수 있는 능력이 최적화됩니다. 일만하는 사무실과 휴식을 취할 수있는 공간을 따로 두십시오

3. 당신의 삶에 저항할 의지력이 필요한 무언가가 있다면 신속하고 단호하게 그것을 제거하십시오

목표 달성을 어렵게 하는 것들을 제거해야합니다. 주의가 산만하지 않도록 휴대 전화를 정리하세요. 업무에 지치거나 지루할 때 자주 사용하는 시간 낭비 앱을 제거하세요. 더 건강한 음식을 먹고 살을 빼려고 한다면 설탕이 많은 음식을 즉시 버리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경에 반응합니다. 그들은 그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적응했고 대부분 그것에 익숙합니다.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우리 삶에서 조금 더 원하는 부분을 잘 살펴보고 성공을 위해 활용되는 새로운 환경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자문 해 보는 것입니다.

*의지력의 문제

의지력은 제한된 자원입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동기가 감소함에 따라 소진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개인적인 결단력과 힘을 가지고 있어도 우리 중 가장 집중된 사람조차도 의지력이 떨어집니다.

의지력에 의존한다는 것은 우리가 변화에 대한 결의를 가지고 궤도를 유지할 수없는 경우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하기도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우리가 스스로 설정 한 표준과 목표에 부응하지 못해 부끄러워하기 쉽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자기 비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나쁜 습관을 깨는 능력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환경의 산물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과 선택의 산물입니다. 하지만 그 생각과 선택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그것은 그동안 우리가 읽은 책, 경험, 가까이 한 사람들과 같은 특정한 환경 요소들을 마음이라는 정원에 심고 가꿔온 결과입니다. 현실에 안주해 그대로 살고자 한다면 익숙한 것들을 선택해야 하지만 진정한 성장과 변화를 원한다면 성장점을 자극하는 환경, 변화를 이끄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주변환경이 자신에게 영향을 많이 준다는 논리를 좀 더 확대하면, 자신이 어떤 사람들과 자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가 하는 것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그들의 영향을 받아서 닮아갈 것입니다. 그것이 생각이든 외모이든 간에 그 집단의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부정적이고 실패한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그 집단의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인연을 만나 어떤 생각을 하고(영향을 받아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주변환경을 어떻게 꾸밀 것인가 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사항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내가 선택할 사항입니다.

 

"저는 글쓰기 전에 공원 산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 잔 사서 마십니다.제 나름대로 글을 쓰기 전에 치르는 작은 의식의 절차입니다.이것을 전문용어로 루틴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의식을 습관처럼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제 뇌가 인식을 합니다. 아~~이젠 글을 써야하는구나!!~~~"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님의 말입니다. 루틴의 과정을 밟고 나면 글을 써내려가는 창작의 과정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얘기합니다. 좋은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환경설정 과정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은 인간의 행동을 형성하는 보이지 않는 손과 같습니다.

내가 주체적으로 변화시킬 것인가, 내가 환경에 지배당할 것인가,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당신이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환경이 당신을 만들 것이다.”

당신은 절대적인 가치관과 변함없는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가치와 능력은 고정돼 있지 않고 체스보드 위의 말처럼 상대적이다. 사물 자체가 아니라 사물들간의 관계, 즉 상황이 실재다. "당신이 어떤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세상을 변화시킬 훌륭한 일을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는 영감도 얻지 못하고 마음속 깊이 간직한 꿈들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자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 지 결코 깨닫지 못할 것이다.
- P50

변할 수 없다는 믿음은 피해의식을 낳는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선천적으로 정해져 있다면 자신의 인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다. 그와 반대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은 스스로 인생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한다. 특정 제약을 안고 태어났을지라도 그것을 극복함으로써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게 한다
- P56

삶과 목표에 대해 명확한 태도를 가지려면 정기적으로 자신을 리셋할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평소 일정에 의도적으로 완전한 휴식과 재충전, 리셋의 시간을 넣는다. 유명한 빌 게이츠도 그렇다. 그는 일을 전혀 하지 않고 모든 연락을 차단하는 ‘생각주간‘을 갖는다. 이때 생각하고, 배우고, 쉬기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을 위한 최고의 아이디어들을 이 1주일간의 휴식과 회복 시간에 얻었다고 그는 고백했다
- P79

당신 안에는 억압된 감정도 많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 그리고 억압된 감정들이 너무 강하게 붙잡고 있어서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당신이 맺은 인간관계들 역시 당신을 지금의 환경에 계속 묶어둔다. 뉴턴의 운동 제3법칙을 상기하라. 현재의 환경에서 벗어날 유일한 길은 당신을 지금의 환경에 붙잡아두는 모든 에너지와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을 가하는 방법 뿐이다. 엄청난 힘이 필요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당신에게는 그 정도의 힘이나 에너지가 없다. 의지력으로 이미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기는 불가능하다. 중력이 막강한 힘으로 당신을 끌어당길 것이다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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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 -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그랜트 스나이더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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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과 크로스오버는 21세기 현대문화를 이해하는 결정적인 코드입니다. 지금까지 분류해왔던 개념의 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것으로 여겨지던 것들이 이제는 당당히 하나의 장르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출판계에서는 에세이와 카툰이 만나 수필집이라 하기도 만화책이라 하기도 어려운 새로운 종(種)을 탄생시킵니다. 이른바 ‘카툰에세이’. 경계에 구애받지 않으려는 작가의 창작 욕구와 모든 정보가 비주얼화되어가는 시대적 흐름이 맞아떨어진 듯합니다.

뚜렷한 줄거리나 인과 논리로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소소하고 평범한 이야기들, 일상에 관한 지루한 이야기를 재치 있게 하나의 컷으로 잡아내 에세이와 함께 풀어가는 형식이 그 특징입니다.

이 책은 책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으로 가득한 카툰에세이입니다. 전반부는 독서광들에게, 후반부는 작가를 하고 싶어 하는 작가 지망생들이 읽어보면 좋을 만한 내용입니다.

가장 공감이 많이 갔던 부분은 독서가의 변천 단계입니다.

1. 책을 알게 됨

2. 책에 푹 빠짐

3. 책과 자신을 동일시

4. 책으로 인간관계를 대신함

5. 책에 크게 한번 뎀

6. 책을 등짐

7. 책을 재발견

8. 책을 사 모음

9. 다음 세대에 넘겨줌

여러분은 지금 어느 단계인 것 같나요?

저는 ‘나중에는 정말 내가 이 단계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책의 소제목들이야 책을 좋아하고 즐겨 읽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다 경험해보고 자기 나름대로의 책읽기를 통해 체득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라고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단순히 활자로만 된 책이었다면 여타의 다른 책과 다를 바 없었겠지만, 귀엽고 컬러감이 좋은 그림과 짧은 문장이지만, 책과 글쓰기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이 책은 제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새삼 더 느끼게 해 주었으며 책읽기가 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저 자신을 위한 것임을 또한 다시 확인하게 해주었습니다.

성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읽어도 좋을만한 책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크기의 이런 책을 통해 어른들이 더 이상 책읽기를 공부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 아이들을 짓누르지 않고 읽기의 진정한 즐거움을 되찾아주는 길을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책 한 권은 하나의 세계다” – 윌리엄 워즈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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