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인숙 선생님께서 서주신 교재 '매 3비'에 대한 리뷰를 쓰게되었고 한참을 지나서 우연하게 선생님의 카페에 들르게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험생여러분들에게 주시는 정열과 노력과 신념이 그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카페에 방문하고 나서말입니다. 이 감동을 수험생 여러분들도 공유하고 언어영역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방문해도 좋습니다. 수능 언어영역의 모든 것이 안인숙 선생님의 카페에 있으니까요...  

 

  

선생님의 카페에는...

 

1) '매3비' 코너:  교재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코너가 있어 모든 질문에 일일이 친절한 답을 해주십니다.

2) 국어 언어 클리닉 코너에는 '선생님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눈에 제일 확~ 들어오더군요.

3) 교재 8090 코너: 교재에 대한 모든 질문을 역시 친절 설명해주십니다.

4) 수능 및 입시 질문: 언어 영역의 모든 질문이 다 모여 있는 듯 수험생들의 온갖 궁금증들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대수능을 준비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부모님 질문 수능 10일전, 수능 18일전 질문이 눈에 띕니다.

 

위의 교재는 모의평가편입니다.

 

 

5) 정보자료실: 국어/언어 정보자료, 모의고사 수능 정보자료, 대입정보 자료 등은 물론 입시정보 신문기사도 일일이 소개해주셨습니다.

6) 국어 언어자료실: 8090듣기파일,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 고전소설의 기출 문제들을 분석 해주셨고, 현대시 기출 모음, 현대소설 기출모음, 고전소설 기출모음, 고전시가 기출모음, 고전 수필기출모음...감동의 연속...

7) 수능 기출문제 분석:  기출문제 정답과 등급 컷, 고1,2, 3 모의고사 문제 등...

 

이 교재는 수능 기출편입니다

 

 

 

 

 

언어영역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더군요. 실로 놀라운 카페였습니다. 수험생들을 위한 안인숙선생님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신념이 그 얼마나 믿을만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카페, 저는 그만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수험생들께서 직접 선생님의 카페에 들러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 글을 첨가합니다.

 

선생님의 카페에서 언어 영역의 모든 것을 알수 있다고 생각하며 언어 영역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여깁니다. 수험생 여러분, 들러보셔도 좋습니다.

안인숙 선생님의 카페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하시면 바로가는 카페주소:    http://cafe.daum.net/anin95

 

 

 

 

최근 새로 쓰신, 매일 지문 3개씩 풀이하는 비문학입니다.

 

추신: 음...이런 글을 썼다고 안인숙선생님과 혹시 아는 사이는 아니냐고 생각하실 분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추신합니다. 감동은 서로 안다고 주고 받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감동은 말없이 타자를 움직이게하는 유일한 힘이라는 것도 더불어....

아...카페에 들렀다가 감동적인 표현도 하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카페를 방문하신 어느 분께서 써주신 표현인데요 "물방울처럼 만나다" 입니다. 저는 이런 표현이 난생 처음인지라 또 감동먹고 왔습니다요 ㅠ.ㅠ  저는 수험생이 아니다보니 안인숙선생님의 카페에서 이런 귀한 표현을 얻은 것이 가장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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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차트랑 2012-01-05 00:10   좋아요 0 | URL
전호인님께서도 새해에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전호인님~

매3비저자 2012-01-06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선생님..
많이 부끄럽고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글에서 저는 더 감동하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선생님 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애쓸게욤!!!
거듭거듭 감사드리는 안인숙 올림.

차트랑 2012-01-06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께서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일일이 손수 학생들의 교재에 대한 질문에 답해주시려면
많은 시간이 들 뿐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텐데요..
질문에 대한 답변은 흔히 쉬셔야 하는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죠.
답을 하시느라 집중을하고 학생의 마음을 헤아리려
애를 쓰시다보면 쉴 시간도 없게되곤하죠.

질문에 대한 선생님의 답을 읽어보니
상투적인 답변이 아니라 드리는 말씀입니다.
학생을 위해서 집중하고 정성을 들인 답변들을 해주시니
건강을 해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제일먼저 떠오릅니다.

감사를 받고 존경받을 분은 바로 선생님이십니다.
몸소 감동이란 이렇게 주는 것이라는 걸 보여주시는 듯 하답니다.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목소리가 더 크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그런데요..카페에서 보여지는 사진보다는
알라딘 서재에서 보여지는 사진이 훨씬 더 이쁘시다는 것을...
아실런지요?^(실없는 농담입니다~ 하이킥버전입니다~)


매3비저자 2012-01-07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ㅏㅎㅏㅎㅏ..
하이킥 버전, 담아 두겠습니다^^

글고, 에이~ 입니다.
제가 선생님께 드릴 말씀을 하시니 더 부끄럽기만 합니다.
선생님의 서평을 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아~ 2년 연속 서재의 달인이 되실 만하다.. 하였습니다.
저는 도저히 꿈도 못 꿀,
애정과 열정이 없으면 가능하지 못할 일들을 해내고 계신 선생님 앞에 저는 완전 납작 엎드렸습니다.

선생님께 참 많이 배우고,
선생님께 참 많이 감사 드리고 갑니다...

새해에는 선생님도 저도 더 많은 감사가 넘칠 수 있기를 기도하고 기대할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