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일 센티 플러스 -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1cm 시리즈
김은주 글,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1cm 첫번째 이야기를 보지도 않고, 플러스부터 읽었습니다. 하지만, 별 상관없습니다. 단편적인 사고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쓴 에세이(?) 형태이므로, 어느 권부터 읽어도 무방합니다.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읽었네요. 카피라이터가 쓴 책이라서 뭔가 마음에 와닿는 글을 기대하고 읽었는데, 역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많습니다. 

여자와 남자 비교, 커튼치는 마음 등 다 읽고 나서도 기억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다가 읽고 나면 '아! 별거 없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쉽게 느낄 수 있는 카피가 좋은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종류의 책이 항상 그렇듯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다시 보아도 좋을 내용들이 부담없이 있기 때문에 옆에 놓아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 도서관에서 대여를 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1cm 첫번째 이야기는 구매하고, 책상 옆에 놓아두고 싶네요. 




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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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알라딘 중고 서점 방문 후에 광교에 있는 북카페를 들렀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정도 위치에 있네요.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는 상태 좋은 걸로 5권을 구매했습니다. 정하지 않고, 가끔 들러서 상태 좋은 것을 득템하는 재미로 갑니다. 아래 5권인데, 평상시에 눈여겨 보던 책인데, 우선 순위에 밀렸던 것들이죠.


1. 윌리엄 폴 영 '오두막' : 3,800원















2. 주제 사라마구 '눈뜬 자들의 도시' : 5,000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중의 하나입니다. '동굴'을 처음 접했는데, '눈먼자들의 도시'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기대되네요.















3. 요수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 : 7,900원

고전이죠. 소설을 통해 철학을 말하는 책인데, 인문고전을 접해 보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4. 니나 상코비치 '혼자 책 읽는 시간' : 6,300원

책에 관한 책을 좋아합니다. ^^















5. 톰 라비 '어느 책중독자의 고백' : 6,300원

중고 서점에서 처음 접한 책입니다. 인터넷으로 또는 주위에서도 들어 보지 못한 책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5권을 3만원 정도에 샀는데, 무엇보다도 책 상태가 깨끗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책을 소중히 하는 분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이제 북카페 소개합니다. 7월에 오픈했기 때문에 거의 새책입니다. 인터넷에서 사고 싶었던 책들이 모두 있습니다. 너무 멋있고, 좋았습니다. 저도 나중에 나이 들어서 은퇴하면, 이렇게 조용한 곳에 북카페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커피 한잔만 시켜놓고, 몇시간 동안 있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지만,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서로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을거 같네요. 




창밖의 모습입니다. 전면창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1층이라고 해야 할지.. 지하라고 해야 할지.. 앞 사진에서 본 곳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간만에 책과 함께 한 일요일이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책에 빠져 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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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이제 8월도 2주 남았다. 

8월 17일까지 읽은 책이 총 6권.. 고전문학을 읽기 시작하면서,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읽었고, 좋아하는 작가인 넬레 노이하우스의 '상어의 바다'를 읽었다. 집정리 하면서 '잡동사니로부의 자유'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동안 반 정도 읽은 '로마인 이야기 2'가 있고, 어제부터 읽은 토머스 무어의 '유토피아'는 꽤 흥미진진해서 아마도 며칠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주에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 미카미 앤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5'를 읽을 생각인데, 어느 때처럼 가봐야지 알거 같다. 한달에 10권 이상 읽는다는 목표를 이번달에는 할 수 있을지..

8월 22일.. 금주에 '유토피아'가 생각보다 진도가 늦게 나갔다. 그래도 '로마인 이야기 2'와 '유토피아'를 끝마칠 수 있어서 좋았다. 도서관에서 에밀 아자르의 '자기앞의 생'을 대여해서 읽고 있는 중이다. 주말까지 완료하고, 차주에 예정대로 3권을 읽게 되면, 총 12권을 달성한다. 


8월 31일.. 결국 12권은 실패했다. 4주차에 '노인과 바다' 또는 '좁은문' 을 읽었어야 하는데.. 새로산 가구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간과한거 같다. 어쩌겠는가.. 9월은 추석도 있으니 더욱 분발해야겠다.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패럴렐 월드 러브 스토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5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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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7일에 저장

칼의 노래
김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7년 12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2014년 08월 27일에 저장
구판절판
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4년 08월 22일에 저장
품절
로마인 이야기 2- 한니발 전쟁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5년 9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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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0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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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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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뫼의 책은 처음 읽어봅니다. 상당히 유명한 작가인거 같습니다. 43세의 나이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는데, 안타깝게 3년 뒤 46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주인공도 상당히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삶의 의욕도 별로 없고, 즐거움도 별로 없고, 일요일 오후내내 골목길만 쳐다 보면서도 지낼 수 있는 주인공입니다. 여자친구가 사랑하냐는 질문에 사랑하지 않는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고, 여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하니 너가 원하면, 결혼 하겠다라는 무책임한 말을 일삼습니다. 


프랑스로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도 걷어 차고, 본인하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을 총으로 죽이고, 결국 법정에서 사형으로 선고받아 삶을 마감하는.. 왜 죽였는지는 햇빛이 미치도록 쏟아 내려서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이해하지 말라는 뜻으로 알베르 카뫼가 책 제목을 이방인이라고 붙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소설을 읽을 때 뭔가 느끼는 것이 있을테니 계속 읽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대체 왜 유명한지 잘 판단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소설도 마찬가지인데, 아직 제가 글을 잘 볼 줄 몰라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이 책은 번역가가 기존 번역책들의 문제점을 구절로 나누어 반박을 하며, 본인의 번역이 잘 되어 있음을 주장합니다. 어찌 보면 저자의 생각이 맞는 거 같기도 하지만, 한쪽의 주장만 들어서는 잘 판단을 할 수 없겠죠. 


기회가 된다면, 카뫼의 소설을 몇 권 더 읽어 봐야 하겠습니다. 제가 더 성숙해져서 다른 소설에서 감동을 받을 수도 있겠죠. 


카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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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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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이분은 정말 엄청난 다작을 하는 작가분입니다. 끊임없이 신간이 나오고, 이 책처럼 아직도 제가 모르는 책도 있을 정도이니, 이분만큼 다작하는 분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용의자 X의 헌신, 신참자,

질풍론도,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성녀의 구제, 예지몽


제가 그동안 읽은 책입니다.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줄을 구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줄은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이고, 두번째 줄은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하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책입니다. 개인마다 다르니 너무 뭐라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4년에도 국내에 벌써 4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미리 써 놓았던 것을 한꺼번에 출판했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질풍론도와 유사하게 이 책도 스키장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등장인물 등도 스키와 관련된 인물들입니다. 작가가 아마 스키도 잘 타고, 스키에 대한 지식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근거는 없습니다. 19년전의 한 사건을 기반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숨겨진 이야기가 한 인물의 편지를 통해 모두 밝혀집니다. 그런데, 뭔가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숨겨진 이야기가 잘 납득이 안갑니다. 어차피 19년전이니 회상하는 식으로 결론을 내어야 했겠지만, 반전도 그다지 놀랍지 않고, 인물 심리 묘사에 좀 더 힘을 쏟은거 같기는 하지만, 플롯 자체가 몰입감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에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다음에도 또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찾을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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