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의 사상 - 새로운 젊은 우파의 탄생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13
박가분 지음 / 오월의봄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일베 사이트 가보고 하는 소린가.. 우파의 정의는 아는건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옥계곡 모중석 스릴러 클럽 35
안드레아스 빙켈만 지음, 전은경 옮김 / 비채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2일만에 읽은 책..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 책. 아무나 믿어서는 안된다는 사실.. 이 세상에서 인간만큼 무서운 존재는 없다는 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 지금 만나는 남자를 다시 잘 생각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64 D현경 시리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동안 몰랐던 경찰서 내부의 모습이 꽤 흥미로웠던거 같다. 유괴범의 범인에 대한 수사보다는 조직내 갈등이 주된 소설의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한방 먹은 느낌이다.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상대방에게 정보를 얻어내려고 하는 모습이 잘 묘사되었다. 실생활에 한 번 써 먹어 볼 수 있을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높고 푸른 사다리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3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3년 11월 23일에 저장
구판절판
콘트레라스 선장의 모험- 17세기 스페인 전쟁왕의 파란만장한 생애
알론소 데 콘트레라스 지음, 정진국 옮김 / 글항아리 / 2013년 2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13년 11월 17일에 저장

로마인 이야기 1-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5년 9월
15,500원 → 13,950원(10%할인) / 마일리지 77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3년 11월 12일에 저장

휴먼 디비전 2
존 스칼지 지음, 이원경 옮김 / 샘터사 / 2013년 8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13년 11월 11일에 저장
절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악한 늑대 스토리콜렉터 16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신의 추잡한 욕망을 위해서라면 손녀에게도 손길을 미치는 쓰레기 같은 범죄자들을 접하니 마음속에 분노가 일어났다. 사실 이 세상에서 인간만큼 더러워질 수 있는 존재가 또 어디 있을까 한다. 어디까지 추잡해지고, 어디까지 잔인해 질 수 있는지.. 


소설의 전개은 이전의 넬레 노이하우스 소설가 별반 다르지 않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주변 인물들을 이리저리 배치하면서 전개하다가 하나씩 하나의 사건으로 연결시키는.. 그래서, 이제는 누가 나오면, 메인 사건에 어떻게 연결되겠구나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 모두 맞추지는 못하고, 나중에 반전을 경험하면서 놀라기도 한다. 

넬레 노이하우스에 나오는 소설은 모두 파념치하고, 더럽고, 추잡한 명망있는 사회 지도층을 범인으로 다룬다. 겉으로는 명예롭게 약한 자를 도와주는 체 하지만, 실상은 아주 악랄한 짓을 서슴치 않고 해대는 인간들이다. 이런 인간들이 돈도 많이 벌고, 사람들의 존경도 받아가면서 사는 것이 비단 소설에서만은 아닐 것이다. 이젠 책을 읽으면서 덕망있는 사회 지도층 인사가 나오면, 범인으로 의심부터 하게 된다.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우리같은 서민들은 항상 이용만 당하면서 바보같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될 때 쥐새끼처럼 지하 벙커로 들어가서 회의하던 이 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자들이 군대를 제대로 갔다 온 사람은 1~2명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남북 관계를 이용해 먹으면서 실상 자기는 군대 가기 싫어 도망치던 사람들 이었으니.. 그들을 그 자리에까지 올라가도록 뽑아준 우리같은 우매한 서민들이 있는 한 이런 모습은 항상 반복되지 않을까 한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깊은 상처', '사악한 늑대' 이제 3권을 읽었다. 한국에는 총 6권이 출간되었고, 소설속 배경 연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주인공인 보덴슈타인과 피아의 일상 생활이 변하는 모습들도 간간히 흥미로웠다. 이런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이들은 어떻게 일상 생활의 평온함을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사랑받지 못한 여자 : 2005년

너무 친한 친구들 : 2006년

깊은 상처 : 2007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2008년

바람을 뿌리는 자 : 2009년

사악한 늑대 : 2010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