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호퍼의 '부두에서 일하며, 사색하며' 을 읽을 때 알라딘 보관함에 넣어두었던 책을 드디어 샀다. 에릭 호퍼가 며칠 동안 미친 듯이 읽었던 책이다. 나도 그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인물이었는데, 에릭 호퍼를 통해 이런 책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롬멜전사록' 이다. 

또 한 권의 책은 '마션'으로 유명해진 앤디 위어의 두 번 책책 '아르테미스'이다. 동일한 가격으로 하드커버로 나와서 넘어갔다. 출장 가면서 인천공항 서점에서 구매했던 '마션'을 출장 기간 동안 다 읽었다. 재미있는 책이었는데, '아르테미스'는 어떨지 궁금하다. 






2018.02.15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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