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내 방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다. 천장에 있는 형광등이 분위기를 망치는 거 같아서 집에 있는 조명 두 개를 설치하고, 12W LED 전구를 구해서 설치했다. 기존에는 주광색 전구를 썼는데,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전구색을 선택했다. 기존 8W는 좀 어두운 면이 있어서 12W를 선택했는데, 잘한 거 같다. 컴퓨터를 할 때는 전구색이 더 좋고, 책을 읽을 때는 주광색이 더 나은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책을 읽을 때는 형광등을 켜야 할거 같다.








2017.08.12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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