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을 부탁해
헤이즐 프라이어 지음, 김문주 옮김 / 미래타임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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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인 노부인이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손자를 만나고, 아버지의 선물을 기억하며 남극에 있는 팽귄 탐사기지를 방문한다. 팽귄 서식지 근처에서 팽귄을 관찰하면서 팽귄 연구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기증하겠다는 마음을 가진다. 


해피엔딩으로 따뜻하게 끝나는 소설이다. 남극, 팽귄이 등장하는 이야기의 무대는 넓지만, 전반적으로 평범하다.

끝까지 다 읽었으니 재미 없는 것은 아닌데, 재미있다고 추천할 만한 생각은 들지 않는다.


2022.01.25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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