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도 불구하고 아직 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생각하기보다는, 고통에만 초점을 맞추어 그것을 최신 용어로 그럴듯하게 설명하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최신의 통찰력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정심은 인간이라는 보다 큰 집단으로 우리를 묶어 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갖기는 하지만, 적어도 이와 동시적인 도덕적 성취 없이는 확장되기 어렵다. 고통받는 사람(들)을 우리의 중요한 목표와 목적 중의 하나로, 우리의 관심 범위 내에 있는 존재로 여기고 주목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가정 학대가 가져오는 해악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어떠한 의미에서든 더 이상 여성을 남편의 부수적인 존재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러한 규범의 변화는 학대받는 여성이 지니는 분노와 두려움에 대한 평가를 바꾸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생명, 신체적 보전, 존엄에 대한 위협이 가정 폭력 문제로 제기되면서 우리의 시야에서 눈에 띄게 증가해 왔고, 사회가 이전보다 이러한 문제에 훨씬 더 많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사회에서 어떠한 두려움과 분노가 타당하게 여겨져야 하는지, 이성적 사람이 그러한 상황에서 가질 수 있는 감정은 무엇인지 질문된다면, 이는 암묵적으로 어떠한 감정을 깊이 존중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있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