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최근 내리는 비의 작태를 고려한 결과,

"하늘이 요실금에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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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8-10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머에요^^;;; 오늘 부산에선 햇살이 반짝이다 못해 이글이글 타고 있어요^^ 아휴~^^ㆀ

섬사이 2007-08-10 13:55   좋아요 0 | URL
어머, 여기는 해가 나와 반짝하는 듯하다가 다시 비가 오고,,, 그래요. 벌써 며칠 째 비가 오다말다하고 있어요. 어제는 딸 둘을 데리고 시장에 나갔다가 비한테 봉변을 당했다니까요.
더위 먹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더위도 서서히 물러가지 않을까요?^^

조선인 2007-08-10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딱 맞는 기발한 표현이에요.

비로그인 2007-08-10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화- 그렇게 어려운 단어를 다 알다니 :)

무스탕 2007-08-10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좋아... ^^;

hnine 2007-08-10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절대 비 맞지 말아야겠네요.

twinpix 2007-08-10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똑똑한 걸까요? 전 굉장히 늦은 나이에 요실금이란 단어를 알았다죠.^^;;; 아무튼 즐겁게 웃고 갑니다.

치유 2007-08-1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울 아들녀석은 오늘 하늘이 요즘 너무 많이 운다고 하던걸요..ㅋㅋ
아이들도 장마지난 후에 내리붓는 이 비가 많이 많이지겹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