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시즌이 시작됐다.
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던 야구.
그래서 책을 못읽어.
올 해 타이거즈가 잘해서 무척 행복하다.
올 해는 우승하자!! 가자! 11승!
현진이 선발전, 추신추 출전경기까지 챙겨보느라 바쁘다.
야구도 유럽축구처럼 비시즌이 거의 없었으면 좋겠다. 하하.
선수들은 죽어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