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2 - 진수성찬을 차려라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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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비해 이야기의 긴장감이나 신선함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좋지만 예상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이다.

작가의 생각이 공감되기 하지만 "이야기"로서 재미는 덜하다.

의도가 좋아도 "재미"가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나는 지독한 쾌락주의라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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