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쿠바 - 시네아스트 송일곤의 감성 스토리
송일곤 글.사진 / 살림Life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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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아니다.

읽을 만한 내용 또한 별로 없었고.

살면서 제일 가고 싶은 나라 3순위 안에 드는 쿠바. 

낭.만.쿠.바 라니

제목이 가슴 떨리기에 여행기를 읽지 않는데도 주저없이 골랐건만


아뜨뜨

아주 싸게 3900원인가 주고 샀는데 그 돈도 아깝다.

인디 영화 감독인가 된다는데

영화도 보고싶지 않다.

그나마 겉멋이 잔뜩 들지는 않아 다행이다. 

표현력이 부족해서인가. 

가슴속에 열정은 있는 듯한데 그것을 자연스럽게 속시원히 살려내질 못한다. 

그래서 안타까울 만큼 그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공감은 해줄 수 없었다.



언젠가 쿠바에 다녀오게 되면

내 쿠바에 대해 기똥차게 써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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