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보실 분은 아래 외부 링크에 조심하세요. 열람 금지 사이트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 아래 사이트를 보십시오.
http://club.pep.ne.jp/~nonoyama/ShakinCounter/ShakinCounter.htm
보셨어요?
아마, 2010년 7월 초순 현재, 가장 왼쪽 숫자는 1106∼1107 정도일 것이죠.



이 숫자 뭔지 아세요?

(아래)


















일본의 국가 및 지방의 부채(負債) 총액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빚이요, 빚.
단위는 “억”이 아니라 “조”.


약 1106조엔.



지금 2010년 7월 현재의 엔-원 레이트로서 우리나라 금액에 환산하면

약 1경 5373조원.



일본의 총인구127,768,000 명으로 나누면 1인당

약 8,656,314엔 (약 1억 2천만원).




갓난아기나 100살 넘으신 할아버지, 할머니 또 가정일만을 보는 전업주부에 빚을 들씌우는 건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인 세대수(약 5000만)로 나누면, 한 세대

약 22,120,000엔 (약 3억 746만원).



예전부터 일본의 빚이 엄청나다는 건 알고 있어지만, 막상 이렇게 보니 정말 현기증이 난다.


정치가들이 이 방대한 빚을 어떻게 할 작정인지.
지금 일본에선 우선 경기(景氣)문제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또 빚을 싸을 건가?
그 천문학적인 빚은 언제 다 갚을 계획인지…

내가 아들, 딸들에게 정말 미안해진다.
얘들 책임은 하나도 없는데 그 엄청난 빚이 후대들에게 들씌어 질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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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10-07-06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만 그럴까요...

ChinPei 2010-07-06 10:18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도 빚이 많아요?

L.SHIN 2010-07-06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갚을 생각이 없는 거.. 아닐까요? 정말 어지럽군요.
한국도 만만치 않겠죠.

ChinPei 2010-07-06 12:18   좋아요 0 | URL
L.SHIN 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갚을 생각은... 없을지도 몰라요.
채권자의 90%가 일본 국민 자신이니까요. ^^
채권자의 대부분이 외국인이었으면... 일본은 벌써 망했지요. ^^

 

어이 청년.
내가 10년 가까운 날마다,
이 전철 타 왔는데 말이야,
자네처럼 완전 숙면하는 사람
처음 봤소.
일어서면서도 잠을 자네.

어, 좌석 앉아?
거 봐.
자네 옆에 앉은 여성,
네가 자꾸 어깨에 기대어 졸으니까
아까부터 싫어하잖아.

왜 그래?
일이 바빠서 그러느냐?
학생티를 완전히 벗어내지 못한
신입사원이?

병든 가족을 돌보는거냐?
미안하다,
천사같이 잠자는 네 얼굴을 보니
상상하기가 어려워.

퇴근 후의 취미 생활이 바쁜가?
... 내가 괜한 소리를 했나 봐.
그래,
그건 다 네 몫이지.

그런데,
완전 숙면했다간
내릴 역을 놓쳐버리지 않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비록 직장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계속 잠이 오면 큰일난다.

직장에서 잠이 오면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있겠소?
네 상사가 "얘가 피곤한가 봐"
해서 넘어가 주겠소?

하기야 일은 결과가 중요하지.
과정이 어떻든 결과가 더 중요하지.
"けっか、オ-ライ(= 결과 All Right)"
라는 건 진리야.

그러나,
잘 못된 과정을 보고
멋진 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느냐,
이것도 역시 진리다.

자넨 작년 일본의 경제 상황이
얼마나 비참했던지 알어?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났소.
절망끝에 자살한 사람도 많았소.

직장에 남은 사람들도 월급 많이 깍겼지.
나도 작년은 20%∼50% 깍겼다니까.
올해 들어 와서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경기가 좋아지질 않어.

내 직장은 고객사이거든.
그러니까 내가 기술 업자란 말이야.
기술자로써,
고객사의 상품 개발실에서 일을 하는거야.
내 둘레 있는 사람들은 다 손님이라고.

이 상황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알어?
게다가 년간 계약은
3개월씩 계약으로 바끼었고,
계약금이 10% 깍긴 상태이고
그래도 계속 일을 하고 있소.
열심히 일을 하고 있소.

어이, 청년
나, 이제 내린다.
누가 깨어줄 사람은 있소?
그냥 계속 잠자다간
너, 내릴 역 놓친다.
정말 걱정이구나.

일은 중요하다.
그러나 휴식도 중요하다.
집에서 잘 자거라.
그래야
일도 제대로 할 수있는거야.

정신 바싹 차려라, 청년
힘내라 청년

나는 잠자는 청년의 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자기자신을 고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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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1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6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루체오페르 2010-07-06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힘이 납니다. 힘내십시오,친페이님도.^^

ChinPei 2010-07-06 18:18   좋아요 0 | URL
T^T. 감사해요. 정말 최근 스트레스 많아요. T^T.

2010-07-07 0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7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7. 二條城  にじょうじょう:니죠으죠으
세계유산.
교토 시가지에 있는 성입니다.



옛날 아시카가 장군시대 초기에 장군의 저택이 교토 二條(니죠)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장군 저택을 "二條御所(니죠으고쇼)" 혹은 "二條城(니죠으죠으)"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그 이후 장소가 달라져도 "장군의 교토 시가지 저택"을 모두 二條城(니죠으죠으)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사상 二條城(니죠으죠으)는 아시카가 장군 초기, 아시카가 장군 말기, 오다 노부나가 중/말기, 토쿠가와 이에야수 초기의 각 네차례 세워졌습니다.
현재의 二條城(니죠으죠으)는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지운 성입니다.





니죠으죠으 二の丸(니노마루)


1611년 이미 征夷大將軍(정이대장군) 직을 아들인 秀忠(히데타다)에 넘긴 이에야스는 이 二條城(니죠으죠으)에서 豊臣秀吉(토요토미히데요시)의 아들인 秀賴(히데요리)와 회견을 가졌습니다.

니죠으죠의 本丸(ほんまる:혼마루 = 장군의 정무 사무소이면서도 개인택)

이에야스의 주군(主君)이면서도 정적(政敵)인 秀吉(히데요시)의 아들이 소문으로 들은 "무능자"가 아니라는 걸 알아차린 이에야스는 豊臣씨를 완전히 멸망시킬 결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즉 이에야스에 있어서 토쿠가와씨의 권력 완성을 결정 지운 곳이 이 二條城(니죠으죠으)라고 할 수있습니다.

니죠으죠으는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이에야스부터 약 267년 후 제15대 장군 토쿠가와 慶喜(요시노부)가 쇠약한 토쿠가와 정권을 스스로 포기하여 통치권을 조정에게 돌린 "大政奉還(たいせいほうかん:타이세이호으칸 = 대정봉환)"을 결정한 곳도 역시 이 二條城(니죠으죠으)였습니다.
토쿠가와씨의 영화와 쇠퇴의 상징이라고 할 수있는 성입니다.


8. 下加茂神社  しもかもじんじゃ:시모카모징쟈
세계유산.








정식 명칭을 賀茂御祖神社(かもみおやじんじゃ:카모미오야징쟈)라고 합니다.




교토의 신사,불각(神社,佛閣)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신사의 하나입니다.




緣結び(えんむすび:엔무스비 = 중매)의 신덕(神德)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 그 효과를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 )



繪馬(えま:에마)는 원하는 내용을 쓰고 봉납하면 성사한다(??) 합니다. ^^




여러 신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신사(神事)가 있습니다.
매년 5월 3일 流鏑馬(やぶさめ)신사.

(이 사진은 시모카모징쟈가 아닙니다.) 
流鏑馬(やぶさめ)는 말에 타면서 화살을 쏩니다.




매년 土用の丑の日(どようのうしのひ = 토용의 축의 날 = 이걸 우리말로 어떻게 말하는지 모릅니다. -_- ) 전후의 みたらし祭.
연못에 발을 담금으로서 몸과 마음의 "더러움"을 씻어 버립니다.



무병장수에 효과가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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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0-07-05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에서 가장 흥미로운 게 신사의 문화인 거 같아요. 종교적 장소가 다양한 놀이문화의 중심이 된다는 게 참 재밌어요.

ChinPei 2010-07-05 10:17   좋아요 0 | URL
맞아요. 신사는 불교에 비해 매우 다양해요.
緣結び(=중매?), 교통안전, 安産(=순산), 學業成就(학업성취), 厄除け(やくよけ:야쿠요케 = 액막이), 商賣繁盛(=매매번성) ... 오만가지 효과 있는(?) 신사가 있어요.

chika 2010-07-0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제대로된 걸 보려면 축제를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지요. 문화를 알고 보는 것과 그냥 건축물로서의 신사만 보는 건 차이가 있더군요. 미리 준비를 좀 하고 가야겠어요.

ChinPei 2010-07-05 10:18   좋아요 0 | URL
아, 동의. 구경보다 경험이 더 즐겁지요. ^^

BRINY 2010-07-05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土用の丑の日->우리나라로 치면 '복날''삼복' 정도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여름 제일 더운 때잖아요?

ChinPei 2010-07-06 00:29   좋아요 0 | URL
네, 그래요. 일본에선 "土用の丑の日"엔 うなぎ(우나기 = 뱀장어)를 먹는 습관이 있어요. 우나기(뱀장어)가 영양값이 높아서 더위를 이겨내는데 큰 힘을 얻을 수있다고 해서요.
옛날, 어느 뱀장어 요리집이 여름에 썩기 쉬운 뱀장어를 어떻게 빨리 팔겠느냐고 고민한 끝에 당시 과학자로 유명한 어느 사람의 이름으로 "土用の丑の日에 뱀장어를 먹으면 좋겠다"는 선전을 널리 했지요. 그걸 다름 뱀장어 요리집도 흉내 내어... 많은 뱀장어 요리집이 대번성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일반 서민들의 습관으로 된것이라고 합니다.
즉 요리집의 장사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습관인 것입니다.
물론 뱀장어가 매우 영양값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BRINY 2010-07-06 16:46   좋아요 0 | URL
'만들어진 전통'이라는 게, 알고보면 많습니다. 여기서도 삼계탕, 영양탕(-.-;), 장어 많이 먹는 계절이 곧 오네요.

ChinPei 2010-07-06 10:26   좋아요 0 | URL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때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보내는 것도 역시 일본의 어느 과자판매점이 꾸민 것이고. ^^
 

5. 三十三間堂  さんじゅうさんげんどう:상쥬으상겐도으
정식 명칭을 蓮華王院本堂(れんげおういんほうどう:렌게오으잉호으도으)라고 합니다.


건물의 기둥과 기둥의 간격 즉 間(けん:겐)이 33間 있다 하여 흔히 三十三間堂라고 불리웁니다.
건축물의 길이는 120m에 달하여 세계에서 가장 긴 목조건축물이라고 합니다.










三十三間堂의 가장 볼거리는 1001체의 千手觀音像(천수관음상).



그 압도적인 광경은 볼 사람으로 하여금 저절로 합장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합니다.

中尊千手觀音坐像(중존 천수 관음 좌상)



6. 東寺  とうじ:토으지
세계유산.




정식명칭은 "金光明四天王敎王護國寺秘密傳法院"과 "彌勒八幡山總持普賢院"의 두가지가 있다 하며 종교 법인으로서의 정식 명칭은 "敎王護國寺"라고도 합니다.
좀 헷갈리죠?  東寺(토으지)로 족합니다.

東寺의 金堂(금당)


東寺(토으지) 오중탑은 교토의 상징중의 상징이라고 불리웁니다.

東寺의 안마당에서 본 오중탑

오중탑의 높이는 약55m이며 이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목조탑이라고 합니다.

東寺 밖에서 본 오중탑(1)


이 오중탑은 매우 높아서, 시간과 돈을 아끼실 분은 굳이 東寺(토으지)를 참관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충분히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東寺 밖에서 본 오중탑(2)


다만, 이 오중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일은 좀 어려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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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0-07-05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토는 확실히 관광의 도시에요. 어딜 가나 사진 찍는 게 어렵긴 어렵더라구요.
치카님, 고마워요, 덕분에 고쳤어요. 머리로는 분명 교토라고 생각했는데, 왜 손가락은 도쿄를 쳤는지. ㅎㅎ

chika 2010-07-05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래서 합성사진처럼 촬영을... ^^;;;;

(근데 조선인님, 여긴 교토예요~ ㅎㅎㅎ)

ChinPei 2010-07-05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거의 대부분 사람이 관광객인데, 아무한테나 "사진 찍어 달라"하면 되는 거죠. 교토가 얼마나 외국 손님이 많은지. 다만, 현지인들 인심은 별로 좋지 않아서 오히려 미국 사람이나 유럽 사람들이 훨씬 친절하다 합니다만. ^^
Chika님, 지적 감사∼. ^^

BRINY 2010-07-05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三十三間堂,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3번 가봤는데, 기억이 흐려져서 또 가고 싶어요.
그런데, 겨울에 갈 때는 두꺼운 양말이 필수에요. 나무마룻바닥을 걸으며 불상들을 감상하다보면, 발이 시려워져요.

ChinPei 2010-07-05 14:42   좋아요 0 | URL
그렇죠? 난 三十三間堂에서 "종교의 힘"라 할까 "종교의 무서움"과 같은 걸 느꼈어요.
 

3. 龍安寺 りょうあんじ:료으안지
세계유산.
龍安寺 료으안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돌과 모래로 꾸민 정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절찬하였다 합니다.
툇마루에 앉아서 멍하니 정원을 구경할 것을 권합니다.


풍경 자체는 매우 심플한 것이지만 거기에 깃들어진 뜻은 매우 깊다 합니다.


일본 불교:선(禪)의 진수를 느껴주십시오.

또한 손이나 입을 맑게 하기 위해 세숫물을 담아둔 돌로된 그릇 "쯔크바이"도 볼거립니다.


가운데 "口(입 구)"가 있고 그 둘레에 있는 문자와 결합하여 "吾, 唯, 足, 知" = "나는 오직 만족함을 안다".












4. 京都御苑  きょうとぎょえん:교토겨엔

일본 천황의 궁입니다.
현재 천황은 도쿄에 있지만 이 京都御苑 교토겨엔도 명목상 궁취급을 받습니다.


안마당은 개방이 되어 있어서 교토시민들이 공원으로서 이용합니다.



御苑(겨엔)안에 진짜 궁인 京都御所(교토거쇼)가 있습니다.


평소는 폐쇄되어 이지만 미리 신청하면 구경할 수있다고 합니다.
http://sankan.kunaicho.go.jp/about/yoryo_kyoto.pdf
참관 예정 날의 1달전까지 신청하여야 합니다.
이 신청서에는 "외국인을 위하여 영어 안내도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지만 외국인에게 관람 허가를 내리는지 미리 확인하십시오.




이 京都御苑(교토겨엔)의 벤치에 누워서 휴식하면서, 御苑(겨엔)을 드나드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御苑(겨엔)은 전면에 자갈이 깔아 있어서 자전거 통행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자전거가 달린 가늘한 흔적이 남아 있어서 대부분 자전거는 그 흔적 위를 따라 달린답니다.
이 가늘한 흔적을 흔히 "御所の細道(거쇼의 가늘한 길)"이라고 한답니다.

御所の細道

...
왼쪽에서 사람이 御所の細道를 걸어 온다.
오른쪽에서 자전거가 御所の細道 따라 달려 온다.
각자 그냥 가다간 부딪치는데...
어, 어, 어, 부딪친다, 부딪친다...
어, 자전거 살짝 피했다...
둘 다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제 갈 길을 간다.
...
내가 그 광경을 직접 봤습니다.
그런 독특한 광경을 볼 수있습니다. ^^






(5), (6) 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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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0-07-02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예술입니다. 추천과 별찜~

ChinPei 2010-07-02 10:24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하, 내가 찍은 건 아닌데요. ^^

chika 2010-07-02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렇네요! 료안지는 책으로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가보고 감탄한다는...!

chika 2010-07-02 09:22   좋아요 0 | URL
그러고보니 조선인처럼 별찜하면 나중에라도 참고할 수 있겠군요! 저도 별찜. ㅎㅎ

ChinPei 2010-07-02 10:38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랬어요.
7년전에 중국인 친구를 데리고 갔던데, 처음 금각사를 갈 예정이었던데 공사중이어서 "할 수없이" 근처의 료안지에 휴식 겸 갔어요.
그 때가 처음이었던데, 어쩌면 금각사보다 더 훌륭한 곳이 아닌가고 느꼈어요.

자하(紫霞) 2010-11-09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친페이님^^
이번에 교토가는데 친페이님 페이퍼를 발견했네요!!
혼자가는지라 계획을 어떻게 짜야 할지 머리가 아팠는데,
페이퍼 잘 볼게요!!

ChinPei 2010-11-10 00:38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베리베리님.
교토 가신다고요? 계획을 잘 세우시고 멋진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교통 수단이라든가, 버스 시간표라든가 알고 싶어 하시는 문제가 있으시면 말씀하십시오.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저 재일교포입니다.)


자하(紫霞) 2010-11-11 17:5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ㅋ
계획한 여행루트가 매일 바뀌어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ㅎ)
궁금한 점 생기면 서재로 달려오겠습니다~^^

ChinPei 2010-11-11 19:38   좋아요 0 | URL
네,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