謝罪 사죄
사죄의 기본은 ごめんなさい 혹은 すみません.
일본인은 “ことなかれ主義”사람이 많아서, 뭘 할 때나 “すみません”라고 말할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제는, 사죄할 적에 상대방이 욕하고 있을 경우가 있으니까 すみません 혹은 ごめんなさい 만으로서는 모자랄 가능성이 있다는 것.
관공서등에서 서류를 쓸 때.
사람A:「ペンを貸(か)して頂(いただ)けますか?」
사람B:「はい、どうぞ」
사람A:「どうも, すみません」
>>> 이렇게 말하는 일본인이 사실 많기는 하지만,
사람A:「ペンを貸して頂けますか?」
사람B:「はい、どうぞ」
사람A:「どうも,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이렇게 말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
뭔가 문제가 생겨 상대가 대단히 욕하고 있을 때.
「まことにもうしわけございません」
>>> 마코토니 모-시와케 고사이마생.
>>> 참, 핑계 말할 여지도 없어요 ...그런 뜻.
오사카, 교토, 나라등 관서지방(関西地方)
えろう, すんまへん.
애로-, 숭마행.
>>> 이 말법, 다른 지방에서는 사람을 깔보고 있듯이 들리니까, 조심.
결국,
どうも, すみません
이것이 대체로 만능. 음...??
한국에서,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장면에선 대체로 すみません 라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