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메타버스>
김성화, 권수진 지음, 이철민 그림 / 와이즈만북스
2022년 8월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꽤나 좋아하는 어린이과학교양책이다.
어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누가 읽어도 재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청소년'에게도 적극 권장하는 편이다.
난 '독서논술선생님'이다.
'한우리독서논술선생님'으로 활동을 해오다
지금은 '고전문학'과 '인문교양서적'을 두루 섭렵하면서
독서논술의 유익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래서 '리뷰어'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읽으면 좋을 책들을 소개하며
책을 읽는 안목을 길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내가 '찜콩'한 시리즈니 관심을 가져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나도 언제고 읽고 리뷰를 올릴 계획이다.
기대해주어도 좋다.
참, 책소개를 빼먹을 뻔했다.
'메타버스'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가상현실세계'라고 말할 수 있다.
그냥 가상현실이 아니라 너무나도 실감나는 세계라고 설명하면 좀더 감을 잡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감을 잡아다고 한들 상상의 나래가 좀처럼 펼쳐지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면 아직 '메타버스'의 세상이 펼쳐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2045년 이후,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찾아올
'메타버스'의 세상은 인간의 삶이 송두리채 바뀌는 경험을 갖게 할 것이다.
이런 새로운 세상에 관심이 1도 없다면 안 될 것이다.
아직도 '메타버스'를 어디서 타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살짝 맛보길 권한다.
혹시 '도서를 제공받아' 책소개하는 거 아니냐고?
아직까지 '와이즈만북스'가 나에게 공짜책을 준 적은 없다.
내가 일방적으로 짝사랑하는 출판사 중의 하나일 뿐이다.
오해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