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한 리뷰가 150편인데..많이 부족하다

남은 달에 올인을 한 번 해보련다.

 

지난 달에 비해 달라진 점은 '오프라인 12%'가 순위에서 밀리고

'온라인 11%'가 순위에 진입한 것이다.

이건 그간 리뷰한 책 가운데

책구매 방식이 '오프라인'에 치중해 있다가

이번에 '온라인 구매'가 훨씬 더 많이 늘었다는 뜻이다.

아무래도 논술수업을 하다보니 대량구매를 했던 터라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발품을 팔았더랬었는데

이젠 논술수업을 하더라도 거의 '온라인'으로 소구매를 하니...쩝

 

그런 탓에 리뷰한 책들이 거의 대부분 '어린이책'이기도 하다.

그마저도 27%에서 26%로 하향하였다.

이런 경향은 점점 심해질 듯 싶다.

현재는 초등수업보다 중고등수업에 치중하고 있고,

아이들 책보다는 '내 취향의 책'들을 먼저 리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새로 목표를 잡아

집에 쌓인 책들을 좀 섭렵해야겠다. 그럼 다시 어린이책 리뷰가 더 늘어날 듯도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