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리뷰를 많이 쓰지 못했다.

다니는 직장에서 '직원평가'를 겸하는 점검을 진행하는 바람에

주중에 리뷰를 쓸 여유가 없었다.

그래도 출퇴근 시간에 틈틈이 책을 읽었으니

10월 중에 마저 쓸 계획이다.


9월에는 '서평 약속을 한 책'과 '구매한 책' 위주로 리뷰를 작성했다.

정작 '읽고 싶은 책'은 거의 쓰지 못했는데,

역시나 10월에 마저 읽고 쓰려고 한다.



22년 4/4분기에는 '한빛비즈'와 '인간사랑'의 책들을 집중적으로 리뷰할 예정이다.

그동안 쌓아두고 미처 리뷰하지 못한 책들이 많은 관계로

올해를 넘기기 전에 부지런을 좀 떨어보련다.


물론, '굽시니스트'와 '박시백'도 마저 리뷰할 것이고,

'미래가 온다' 시리즈도 최신작까지 리뷰하련다.

그리고 '서울대선정 인문교양만화 60권'의 리뷰도 새로 목표로 정했다.

오래 전에 구매를 해놓고도 차일피일 미루며 리뷰를 쓰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인문교양도서' 총정리해보고 싶다.

그러고 보니, '지식인마을' 시리즈도 아직 미완성인데...할 일이 태산이네..쩝

암튼, 내년을 목표로 한 '고전문학리뷰 100선'을 완성하기 위해

부지런히 교양을 쌓아야겠다.

남은 석 달, 100권을 채워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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