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일본어 상용한자 2136 한권으로 끝내기
한선희.이이호시 카즈야 지음 / 다락원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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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의 경우 우리나라와 어순이 같아서 처음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 그러나 조금씩 수준이 높아질수록 여타의 외국어들이 그러하듯 어려움을 토로하게 되는데 특히 일본어의 경우 우리나라처럼 한자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언어이다.

 

그래서인지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한자능력검정시험과 같은 한자시험을 병행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일본어 공부를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한자 공부가 병행되어야 하고 이왕 하는 김에 한자시험도 응시해볼까하는 생각이 들것 같다.

 

그렇다면 일본어 한자를 위해 어떤 교재를 써야 할까? 이왕이면 일본어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한 한자 학습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어학 전문 출판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학분야에서는 강세를 보이는 다락원에서 출간된 『New 일본어 상용한자 2136 한권으로 끝내기』는 상당히 유용해 보인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려 2136개의 한자가 수록되어 있다. 사실상 한자능력검정시험을 기준으로 해도 결코 만만치 않은 숫자인데 이 한 권이면 일본어능력시험인 JLPT는 물론 JPT 등 다양한 일본어 시험 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것 같다.

 

특히 이 책은 일본어 상용한자를 기준으로 개정판인데다가 단어와 예문, Tip 음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독학자들에겐 더없이 좋은 교재가 아닐 수 없다.

 

 

책에 담긴 상용한자는 지난 2020년 4월 1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새로 고시한 일본어 상용한자라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간다. 한자는 ㄱ~ㅎ 순으로 정리되어 있고 각 표제자에는 일련 번호가 매겨져 있어서 1~2136번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 한자에서 중시되는 필수을 일일이 번호를 매겨서 학습자들이 처음부터 올바른 획순 쓰기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데 여기에는 쓰는 순서는 물론 쓰는 방향까지도 자세히 표기되어 있어서 너무 좋다. 한자 음의 대표적인 것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중에서도 가장 좋다고 여겼던 점은 해당 한자가 과연 일본 내에서는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를 표기하고 있다는 것인데 보통 영어에서 수준별로 이 정도의 단어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분류하고 있는 것처럼 이 책은 초등학생 교육 한자(1026자), 중학교 이상 교육한자(1110자)로 구분하여 표제자 아래에 이를 적어서 알려준다.

 

또 급수 한자와 급수 외 한자 표기도 추가해두고 있다.

 

우리는 한자를 배울 때 음과 뜻으로 배웠지만 일본어에서는 음독과 훈독이 있다. 한자 자체를 읽는 음독, 한자가 지닌 뜻으로 읽는 훈독이 그것인데 이를 분류한 단어를 예시로 알려준다는 점에서 표제자 이외의 이런 파생 단어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이 책은 사용한자 교재이지만 일본어 단어장처럼 병행해서 공부해도 될 정도로 어휘가 풍부해질 것이다.

 

여기에 해당 표제자가 포함된 예시문장까지 있고 해당 한자와 관련된 내용이 다른 페이지에 나온다면 이또한 연결지어 함께 볼 수 있도록 학습을 유도한다.

 

처음 책을 보면 너무 두툼한 두께에 압도될 수 있지만 적어도 일본어 학습 시 한자 공부에서만큼은 이 책 한 권만 파도 충분할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일본어 한자 학습의 끝판왕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책은 사전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색인 표시가 되어 있어서 옆면에 ㄱ~ㅎ을 미리 표기해 둔다면 해당 한자를 찾을 때 좀더 편리할것 같다.

 


이외에도 책의 부록도 유익한데 비슷한 한자, 총 획수를 기준으로 한 색인 정리까지 상당히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한자 교재이다.

 

사실 단번에 학습을 끝내겠다고 할 수도 없는 분량이다. 매일 조금씩 일정한 학습량을 정해서 학습 또 학습하는 식으로 회독을 높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분량은 많다.

 

하지만 교재를 단권화해서 지속적인 학습, 회독의 증가,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이 책에 제격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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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유래 사전 - 우리말 속 일본어 205가지 바로 알기 프리윌 교양 사전
다산교육콘텐츠연구소 지음 / 프리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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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더 많이 들었던 말들이 이 책 속에 나온다. 그 당시에는 당연히 우리말이겠거니 했던 말들, 그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들어왔던 말들이다. 그런데 이후 보니 일본어의 전재였던 것이다.

 

어쩌면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을지도 모를 말들, 무심코 입밖으로 내뱉지만 때로는 누구도 그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말들일지도 모르겠다. 은어나 비속어의 사용도 자제해야 겠지만 이 책에 소개된 일본어도 가급적이면 우리말로 대체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것 같다.

 

말은 그 나라의 정신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 일본은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당시 우리말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굳이 쓸 필요가 없는 단어를 지속할 이유가 없기에 이 책을 보며서 평소 나의 언어 습관에서 혹여라도 나 자신도 모르게 쓰던 단어는 없었나 하고 돌이켜보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했다.

 

평소 해당 일본어가 우리의 대화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사용 예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그중에서 너무 오래되어서 이제는 정말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입을 통해서 또는 시대극(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에서나 들어 봄직한 단어도 있기도 했다.

 

그중 하나를 예로 들면 사실 벤또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은 있지만 요즘은 급식 세대로 도시락을 싸다닐 경우도 흔치 않아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점차 자연적으로 쇠퇴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의 10대나 젊은 사람들에겐 편의점 도시락이 많이 화제가 되다보니 오히려 '도시락'이라는 단어를 자연스레 더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이처럼 책에서는 'ㄱ ~ ㅎ'까지 일본어를 보여주는데 놀랍게도 신문기사에서조차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일본어가 있다는 점이였다. 해당 단어의 경우 먼저 그 의미를 알려주고 어떻게 유래하게 되었는가를 알려준 다음, 국어사전에서는 해당 일본어를 우리말의 어떤 단어로 순화해서 쓸 것으로 권고하고 있는지도 함께 실고 있어서 참 좋았다.

 

만약 뜻과 유래만 담고 어떤 단어로 대체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이또한 어떻게 보면 반쪽자리 책이 될텐데 우리에게 올바른 언어 습관을 위한 순화해서 대체할 수 있는 한국어까지 보여주니 의도적으로라도 순화된 우리말을 쓰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평소 해당 일본어가 우리의 대화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사용 예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그중에서 너무 오래되어서 이제는 정말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입을 통해서 또는 시대극(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에서나 들어 봄직한 단어도 있기도 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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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민지의 영어혼공 - 혼공러를 위한 영어 실력 급성장의 비밀
임민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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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에 대한 갈망은 해마다, 누구나 있을 것이다. 번역기, 어플 등의 등장으로 더이상 언어를 공부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은 말들도 하지만 어떤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문화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며 이를 위해서라도 언어 공부는 필요해 보인다. 소위 뉘앙스의 차이, 같은 의미일지라도 상황에 맞는 단어 선택도 이에 몾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자면 참으로 많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가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해야 한다는 사실만큼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독학으로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원을 가는게 걱정스럽기도 할테고 이용만 하고자 한다면 온라인의 다양한 활용법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독학에 가까운 방법으로, 게다가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또 외국에서 태어났거나 살았거나 어학 연수 같은 어드밴티지가 없는 사람도 충분히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는 책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독학을 원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헤이민지의 영어혼공』는 딱 그런 목적에서 쓰여진 도서라고 할 수 있겠다. 조회수 336만의 영어 유튜브 [헤이민지]를 책으로 출간한 경우인데 사실 유튜브를 잘 하지 않아서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경우인데 저자 역시도 영어에 대한 고민을 하던 나날들이 있었고 누군가가 해외에서 살다왔냐고 물을 정도의 실력을 보유했지만 사실 그녀가 영어를 잘하게 된 이유는 혼공 덕분이라고 하니 이 책은 대한민국의 많은 영어 혼공족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초반 영어 실력에 대한 진단 테스트가 나온다. 초급부터 초중급, 중급, 중상급 이상으로 나뉘는데 자신의 실력(수준)을 고려해서 학습 계획을 짜도록 권유한다.

 

영어가 꼴도 보기 싫었다는 저자가 영어 회화 실력을 높이는 등의 언어를 빨리 습득할 수 있었던 방법을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로 분류해서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나 최신 경향을 반영하기라도 하듯이 우리가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호라용할 수 있는 팟캐스트, 영화와 미드, 네이버 영어 백과사전, 번역기, 구글 검색, 유튜브 데이로그 등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잘만 이용하고자 한다면 너무나 많은, 다양한 학습 방법과 도구들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활용할만한 사이트 정보도 실고 있고 사이사이 자신의 이야기도 곁들이면서 지나치게 학습법만을 다룬 지루한 책이 아니게 쓰여져 있다는 점도 그녀의 영어 학습 방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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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3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 기적의 쓰기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JLPT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박다진 지음, 타나카 아오이 감수 / 세나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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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선택한 이유는 외국어를 배워보자, 가까운 나라니깐 할 줄 알면 도움이 될거다, 그리고 우리말과 어순이 같고 우리와 같이 한자를 사용하니 다른 외국어보다는 쉽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이였다.

 

그런데 실제로 공부를 해보니 어순과 한자와 관련해서는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했다. 일단 어순이 같으니 단어를 많이 알고 문법만 제대로 해놓으면 그 어떤 외국어 보다 쉽긴 했다. 하지만 모든 외국어가 그렇듯 단어는 너무 많다. 게다가 일본식 영어와 일본식 한자어가 문제였다. 받침이 없다시피한 일본식 영어 발음과 약자로 만들어버린 한자, 외국어 공부의 복병인 동사의 변형은 역시나 어려웠다.

 

그래도 꾸준히 했던 때에는 일본 뉴스를 보면 뉴스의 자막 정도는 대략 해석이 되었을 정도였다. 그러다 조금씩 학습에서 멀어지면서 이제는 다시 공부해야 하나 싶어진다.

 


그런 나에게 『JLPT N3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는 많은 도움이 된다. 일본어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대표적인 어학시험인 토익처럼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보고 싶어 응시하게 되는 JLPT 중 N3에 해당하는 수준의 일본어 단어와 한자어를 담아놓고 있기 때문에 감각을 유지하면서 가능하다면 시험 응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언어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기에 감각을 잃지 않고 유지하는건 정말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특히 단어의 경우는 결국 시험이든 실제 사용에 있어서든 암기를 해두어야 적용이 가능하니 특히나 중요한데 이 책은 히라가나 행 순서대로 N3에 해당하는 필수 단어와 한자를 다루고 있어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더욱 좋을것 같다.

 

특히 단어에 예시문도 있고 따라 써볼수도 있다. 한 페이지에 4개의 단어가 나오고 그 단어를 활용한 문장 속에 등장한 새로운 단어는 다시 하단에 정리를 해두었기 때문에 한 페이지에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는 단어는 10개 이상이 된다.

 

DAY 1이면 20개의 단어, 이런식으로 총 1024개의 필수단어와 한자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결코 적지 않은 단어수다. 아울러 스프링 제본이여서 넘기며 학습에 더 유용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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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인다 일본어 첫걸음 - 회화 & 문법, 저자 직강 영상강의 무료, MP3 듣기 무료, 2021 개정판 한눈에 보인다 첫걸음 시리즈
Mr. Sun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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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우리나라와 어순이 같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초반에는 쉽다는 생각에(실제로 다른 외국어보다 쉽게 느껴진다. 물론 기초, 초급 수준에 해당되지만) 많이들 선택해서 해볼까 싶지만 조금 지나고나면 아무리 그래도 외국어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데 그게 금방 되면 그 사람은 언어적으로 천부적 재능이 있는 사람이다. 실제로 일본어도 점차 수준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서 무엇보다도 기초를 탄탄히 해둬야 다시 기초로 돌아와 공부를 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데 이럴 때 학원의 도움을 받기도 할테지만 만약 독학을 생각한다면 교재 선택이 상당히 중요하다.

 

요즘은 독학자들을 위한 교재 구성이 참 잘되어 있는데 이번에 만나 본 올드스테어즈의 『한눈에 보인다 일본어 첫걸음』의 경우도 그렇다.

 

외국어의 경우 회화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문법을 제대로 알아야 이후 회화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형용사와 동사의 변형 파트에 들어가면 많이들 어려워하는 이유도 이 부분이 내용이 많지만 그만큼 중요해서 실질적으로 회화와도 직결되기 때문인데 이 책은 일반적인 일본어 교재와는 달리 입문서로 분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법부분에 상당히 할애를 해서 확실하게 공부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다.

 

회화 따로, 문법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기초 문법은 이 한 권으로 공부해도 좋을것 같다. 게다가 독학자를 위해서 내용 설명도 상당히 자세하게 되어 있고 많은 예문을 제시해서 학습자가 하나의 문법에 대해 많은 연습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것 같다.

 

그럼에도 교재가 딱딱하지 않게 쓰여졌고 마치 학습지를 풀듯이 직접 써보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활용도도 높아 보인다. 일본어 독음이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가릴수도 있을것 같다. 그렇지만 처음 일본어를 공부하는 경우 읽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 이렇게 독음이 표기되어 있는게 도움이 될것 같긴하다. 아마도 읽는것에 익숙해지면 독음을 따로 보지 않아도 바로 읽어낼 수 있을테니 말이다.

 

회화와 문법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24개의 기본 문형을 토대로 필수 문장이 소개되고 또 한 단원이 끝이나면 연습을 해볼 수도 있으며 동영상 강의도 제공된다. 여기에 어학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원어민 녹음 MP3도 활용 가능하니 제공되는 이러한 자료들을 적극 학습에 활용한다면 더욱 좋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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