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이기호 지음 / 마음산책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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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최인호의 ‘가족‘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이 아니라, 아껴가면서 읽게 되는 책을 오랫만에 만났다. 가족의 존재가 귀찮고, 짜증날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냥 식구들 생각에 마음이 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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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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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한동안 버려둔 알라딘 서재를 떠올렸다. 글을 쓰기위한 진지를 구축하라는 저자의 강연이 인상적이었다. 한동안 발길을 주지 않았던 서재에 다시 돌아오게 만든 책이라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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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운명 (특별판)
문재인 지음 / 북팔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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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는 버려진 1표가 아니라 의미있는 1표가 되었다. 편안한 마음으로 운명을 읽고 있다. 하지만 책장이 넘어갈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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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만담 - 책에 미친 한 남자의 요절복통 일상 이야기
박균호 지음 / 북바이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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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다 읽지 못했지만, 유쾌해서 주변에 마구마구 알리고 싶은 책을 만났다.
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가 하는 아들땜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고3 엄마이자, 눈치도 없고 재미도 없고 날마다 도덕책 읊어대는 남편의 아내이자, 초1~고3까지 고만고만한 정신연령의 아이들과 복작복잡 정신없이 살아야 하는 학원 선생님....이런 강팍한 현실에서 단비와 같은 책을 만났다.

박균호 선생님의 ‘독서만담‘
만담....즉,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이야기~
만담이라하면 배삼룡이나 장소팔이 떠오르는데(사실 그들을 잘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나는 김미화나 심형래의 쇼비디오자키나 유머 1번지 세대이므로) 진정 만담계의 무림 고수는 박균호 선생님이었다.
책에 얽힌 이야기들도 재미있었지만, 아내와 딸 이야기를 다룬 부분에서는 절로절로 웃음이 났다.
아내 앞에선 한없이 찌질한 남편이지만, 집에선 이미 딸에게 서열 1 순위를 빼앗긴지 오래 되었지만....
왠지 그 상황을 즐겁게 즐기고 계신~ 사랑많고, 마음 따뜻한 가장이신 듯!
책이 갖춘 미덕 중... 읽는 즐거움도 크다. 머리 아프고, 어려운 책도 좋지만 읽는 이의 마음을 유쾌함으로 흡족하게 해준다면~ 그것만큼 값진 일은 없다. 이 책은 120% 즐겁다.
하지만 도통 즐거움만 추구 한다면 유머 모음집과 무엇이 다르랴!
작가는 소소한 일상의 경험들을 다양한 책과 연결 시키며, 그 책에 대한 짧은 서평을 곁들였다. 그리고 책과 삶에 대한 성찰과 철학을 이야기 한다.
예수님도 비유를 통해 제자에게 가르침을 주셨다고 한다. 책을 많이 읽어라 아무리 얘기하는 것보다는 유쾌한 독서가의 잘 쓴 책 한권을 선물하는 편이 백배 낫다.

평소 책을 안 읽는 사람들도~ 쉽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웃음도 있지만, 마음 깊은 울림도 있고, 콧끝 찡한 사연도 있다.
이번 주말 이 책이 있어~많이 웃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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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호 2017-02-19 21: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경님 너무나 멋진 서평 정말 감사해요.

착한시경 2017-02-19 22: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트리제님~늘 살짝 구경만 하다가 오랫만에 올린 글에 이렇게 반가운 인사를 남겨주시니~감사!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굿밤되세요^^

착한시경 2017-02-19 22: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작가님의 댓글이 신기방기한~ 어설픈 독자입니다~너무 즐겁게 읽었답니다^^

서니데이 2017-02-19 22: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쓰신 페이퍼라서 앞에 쓰신 글 조금 읽고 왔어요. 잘 지내시지요??
밖에 비가 오고 있어요.
착한시경님 좋은밤되세요.^^

착한시경 2017-02-19 22: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서니데이님,,, 감사하고~전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처럼 너무 반갑고~감사합니다^^
 
서민적 글쓰기 - 열등감에서 자신감으로, 삶을 바꾼 쓰기의 힘
서민 지음 / 생각정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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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렇게 재미있고 유쾌한 글쓰기 책이 있다니,,,몰입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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