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이기호 지음 / 마음산책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래 전 최인호의 ‘가족‘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이 아니라, 아껴가면서 읽게 되는 책을 오랫만에 만났다. 가족의 존재가 귀찮고, 짜증날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냥 식구들 생각에 마음이 짠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