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망울을 터뜨리는 건,

   꽃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싶어서랍니다.

   꽃망울이 터질 때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팡팡 터뜨리고

세상의 아픔도 팡팡 터뜨리고,

그리고 용감하게,

꽃은 피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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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리는 세 가지 방법*

첫째. 욕심으로 채우지 말고 만족으로 채워라.-누구나 풍선을 불어본 적이 있을 거야. 조금만 더 크게, 조금만 더 크게 불려다가 결국엔 펑, 하고 터지고 말지. 이처럼 욕심이 지나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아. 그러니 적당할 때 멈출 줄 알아야 해. 99개를 가지고도 하나를 더 가지려고 발버둥치는 사람은 하나에 만족하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불해하지. 욕심을 버리는 순간, 행복이 찾아올 거야. 욕심의 그릇 안에 이제 만족을 채워 보도록 하자.

둘째. 남의 것과 비교하지 마라.-남과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욕심이 생기게 돼. 그래서 남의 것을 탐내고 빼앗게 되지.

셋째. 좋은 욕심은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된다.-물질에 대한 욕심은 그 사람을 망가뜨리지만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좋은 욕심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지.(독서욕심, 효도욕심, 희망욕심, 우정욕심등등)

지혜의 주머니를 채우는 좋은 욕심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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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암기법


1. 취침전 20분을 최대한 활용하라.
자기 전 20~30분은 평소 기억력 몇배의 효과를 얻게 된다.

2. 외운 것은 그 자리에서 활용해 본다.
지식은 그것을 활용함으로써 확실한 내것이 된다.

3. 즐거웠던 일과 연관지어 기억한다
즐겁고 유쾌한 일은 자주 회상된다. 따라서 외워야 하는 내용을 즐거운 경험과 연관시켜 암기하면 그 경험을 회상하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암기 내용이 따라나오게 될 것이다.

4. 역사는 자신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자신을 역사의 한 주인공으로 만들어 암기하는 법이다. 이것은 우뇌의 이미지 만드는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5. 어려운 것은 쉬운 말로 바꾸어 기억하라.
추상적인 내용이나 표현은 머리속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는다. 따라서 쉬운 말로 바꾸어 기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런 방법은 어려운 법칙이나 정리, 원리에 응용해 보면 대단 한 효과가 있다.

6. 단어는 문장과 함께 외운다.
특히 영어는 문장과 함께 외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숙어는 문장을 해석하면서 메모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숙어집을 만들 때 해당 문장을 함께 적어놓으면 암기에 큰 도움이 된다.

7. 손과 입을 사용해 외워라.
소리를 내는 동시에 쓰면서 외우면 시각, 청각, 촉각이 모두 동원되어 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8. 암기한 것은 9시간 이내에 복습한다.
기억의 유지와 망각에 대해 연구한 학자 '에빙 하우스'에 의하면 암기 후 잊어버리는 양 이 급격한 시간이 9시간 전후라고 한다. 따라서 9시간 이내에 다시 복습을 해 두면 큰 효 과를 올릴 수 있다.

9. 중요한 것은 처음과 마지막에 외워라.
우리의 기억은 앞에 암기한 것의 억제를 받아 다음에 암기하는 것은 좀처럼 기억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을 처음이나 끝에 두고 암기해야 유리하다고 한다.

10. 외울 내용을 시각화하라.
문장을 외우기보다는 도표나 그림(사진, 삽화)을 보면서 외우면 기억도를 2배로 높일 수 있다.

효과적인 학습 방법

1. 공부를 재미있게 하자.
친구를 자주보고 친구의 사정을 자세히 알게되면 더욱 친해지듯이 공부도 반복하는 빈도수가 많을수록, 좀 더 자세히 이해하고 알아갈 때 그 과목과 더욱 친숙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며 재미있게 공부하게 되어 성적이 자동적으로 오르게 된다.

2. 전체 (목록-INDEX)를 이해하고 전체의 80%를 이해한 후 구체적인 내용을 학습하자.

3. 공부할 때마다 핵심(중요) 내용 3∼5 가지 이해, 암기하자.

4. 기본적인 내용에서 난이도 있는 내용으로 몇 번이고 반복하여 80 %이상을 이해하자.
"과목별로 기초/기본적인 것, 내게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가?"를 각 항에 직접 적어보자."

5. 다양한 사고를 하는 습관을 갖고 응용된 문제를 반복해서 풀자.

6. 나의 재능을 개발하고 그 재능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자.
(자기 개발) (전문가와 상담. 전문서적 읽기. 실천)

7. 몰랐던 내용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알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 학습하자.
반복을 통해 성취도를 높이는 것만이 실력 향상의 지름길임을 명심 하자. 예를 들어, 영어 단어 는 개인 차이가 있더라도 최소한 10번 이상 보고 난 후에 내것으로 들 수 있다.

8. 중요 내용은 반드시 메모하고 이해, 암기하자.
모르는 문제는 반드시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알고 넘어 가자.
그렇게 아니 하면 그 문제가 나중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 준다.

9. 학습에 대한 고급 정보를 수시로 입수, 활용하자.
익한 학습 정보는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며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10. 계획성있는 시간 관리(공부, 충분한 휴식, 등), 자기관리(심신 수련, 자기개발), 학습관리(성취도 강화)하자.

기억력을200배 향상 시키는 방법

전문가들은 “기억을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은 반복”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반복 자극하면 두뇌의 해마에서 시냅스(신경세포가 연결되는 부위)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평균적으로 20일이 지나면 기억한 내용의 80%를 망각하는데 이 기간이 되기 전에 반복학습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설도 있다. 가령 오늘 기억해야 할 일이 있었다면 1시간 뒤 기억을 반복한 다음 자기 전에 다시 기억한다면 거의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기억법들을 제시한다.


** 시각화하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는 좌우측으로 나뉘어져 있고 언어와 시각을 관장하는 뇌는 상반된다. 따라서 좌반구와 우반구를 동시에 사용한다면 그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 기억효과가 훨씬 더 증진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얼굴을 기억할 때 그 사람의 헤어 스타일이 어떻더라, 누구를 닮았더라 등의 말을 붙여 놓으면 훨씬 기억이 오래 간다. 또 어떤 지명 10개를 외울 때에도 단순히 10개를 외우는 것보다는 지도상 위치를 생각해 가면서 외우는 것이 훨씬 쉽다. 다소 추상적인 내용이라도 그림이나 도표, 약도 형식으로 이미지화시키면 더 기억하기 좋다.

** 여러 감각을 활용하라.

기억대상의 시각적 내용(문자)을 청각이나 운동자극(입술이나 혀, 손의 운동) 등을 활용해 공감각화하면 기억하기 좋다. 혼자말로 중얼거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어떤 특정한 향수 냄새를 맡으면 그 향수를 항상 뿌렸던 여인(또는 남자)이 기억나는 것은 후각(嗅覺)중추가 단기기억을 조절하는 변연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 불필요한 것을 외우지 말자.

컴퓨터의 메모리가 한정되어 있는 것처럼 인간 뇌의 기억력도 어느 정도 용량이 한정되어 있다. 특히 작업기억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쓸데없는 것을 입력하지 않는 것도 더 필요한 것을 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기억력 증진을 위해 전화번호를 100개 이상 외우기도 하는데 이것이 기억력을 증진시키기보다는 오히려 기억 장소를 차지하여 정작 필요한 기억을 못하게 할 수도 있다.


** 먼저 이해하라.

이해하면서 기억한 것이 단순 암기보다 더 오래간다.


** 메모를 습관화 하라.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끊임없는 메모가 매우 중요하다. 메모는 생각이 날 때 즉각 해야 하고 나중으로 미루면 잊는 경우가 많다.


** 마음의 평화를 가지도록 하라.

끊임없이 걱정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기억력이 떨어진다. 기억장애 클리닉에 기억력이 좋지 않다며 찾아오는 중년들의 대부분은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단기기억과 작업기억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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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공을 위해 부모가 바꿔야 할 습관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아이의 방학이 시작되면 엄마의 홈스쿨링은 개학을 맞는 셈이다. 아이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지만, 오히려 더 자주 잔소리를 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는 않았는지. 아이를 바꾸고 싶을 땐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그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첫 번째 -> 아이 탓을 하지 않을 것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 탓을 한다. “엄마가 이렇게 하지 말랬지, 왜 말 안 들어!”라고 화를 내는 순간, 아이들 역시 남 탓하는 것을 배운다. 화를 낼 때 내더라도 지금 내야 할지, 아니면 좋게 타일러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실수했구나, 쏟아진 우유가 아까우니까 다음부터는 조심하자”라고 얘기하는 것이 보다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 -> 끝을 생각하고 행동할 것
매일 화내면서 살고 싶어하는 부모는 이 지구상에 없다. 나는 정말 어떤 엄마이고 싶은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글을 써보자. 그 뒤에 아이와 함께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방학이 끝났을 때 어떤 것들을 이뤄놓으면 좋을지를 함께 얘기해본다. 짧게는 방학, 길게는 1년 또는 인생이 될 수도 있다. 컴퓨터 앞에서 방학을 모두 보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세 번째 ->소중한 것을 먼저 할 것
인생에는 급하고 중요한 일, 급한데 안 중요한 일,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 이렇게 4가지의 일이 있다. 아이가 무엇을 빠뜨리고 갔을 때 부리나케 큰일 날 것처럼 가져다주는 부모들이 많지만, 사실 그것은 급할지는 몰라도 중요한 일은 아니다. 오히려 책임지는 것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네 번째 -> 아이의 뜻을 존중할 것
방학 동안 보낼 영어캠프나 학원 등 유명하다는 곳을 다 알아두었다 해도 그것은 부모가 마음대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아이가 원치 않는다면 방학 동안 집은 거짓말과 싸움의 장이 되고 만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먼저 물은 후 부모에게도 좋은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

다섯 번째 -> 칭찬을 약으로 쓰지 말 것
아이에게 칭찬을 자주 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부모의 뜻대로 움직이기 위한 칭찬은 결코 좋지 않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잘했는지를 칭찬하되, 예전 모습의 이야기를 꺼내며 비교하는 것은 피한다. 잘못했던 일을 부모가 계속 기억하고 있는 듯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여섯 번째 -> 아이의 태도를 이해할 것
만약 아이가 느리게 행동한다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원래 아이의 성격이 그러려니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의 느린 행동은 자신의 뜻을 강한 부모에게 바로 표현하지 못해서 생긴 소극적인 태도이다. 이런 아이에게는 혼내고 잔소리하면 할수록 더 관계가 나빠진다는 점을 유의하고 아이의 우울증이나 분노를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곱 번째 -> 부모 혼자 괴로워하지 말 것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굉장한 기쁨인 동시에 심적 부담이 뒤따르는 것이기도 하다. 다른 아이들과 또는 옆집 부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옳지 않다. 부모를 위한 카페나 부모교육 강사들의 상담소를 찾아가 도움을 청해보자. 부모가 힘겨워하면 아이 역시 정서적으로 불안해한다.

알|아|두|세|요

부모를 위한 7계명

1_부모는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되 절제 있는 사랑을 한다.
2_부모는 서로 협력하여 일관된 철학으로 교육한다.
3_부모는 일등이 되라고 가르치기보다는 자기 맡은 일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르친다.
4_부모는 공부를 대신 해주기보다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스스로 하도록 도와준다.
5_부모는 자녀가 가장 좋아하는 것, 그리고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여 진로 결정을 도와준다.
6_부모는 말로 하기보다 본인 스스로가 실천해 보임으로써 좋은 본을 보인다.
7_부모도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계속 공부하고 성장해가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내용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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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 ‘공부 키높이’ 엄마 ‘마음 키높이’ 맞춰야
[동아일보] 2006년 08월 22일(화) 오전 03:08 
[동아일보]“아이가 이번 학기에는 공부에 흥미를 느낄까.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비법은 없을까.”새 학기를 맞이할 때 학부모는 자녀만큼 긴장한다. 학부모는 신발 끈을 고쳐 매지만 아이는 뒤처져 있을 때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아이의 상태에 맞게 학습지도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수석강사인 정명애(57) 씨는 “학습능력과 학습의지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며 “유형에 따라 지도방법을 달리하면 아이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 씨는 △학습 능력과 의지가 모두 없는 아이 △학습 능력은 없지만 하려는 의지는 있는 아이 △학습 능력은 있지만 의지가 없는 아이 △학습 능력과 의지가 모두 있는 아이 등 4가지로 나눴다. 또 이 유형에 걸맞은 부모의 태도를 △지시형 △설득형 △참여형 △위임형의 4가지로 분류했다.

■ 학습능력-의지 모두 없는 아이화 내거나 과도한 칭찬 금물▽지시형=산만하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부모의 태도다. 학습 능력과 의지가 없는데 공부하라고 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이럴 때는 공부의 이유와 방법을 하나씩 구체적으로 가르쳐 줘야 한다. 숙제를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할 수 있게 지켜보면서 도와주고, 다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과제의 질을 따지는 것은 무리다. 일단 과제를 완성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글씨가 비뚤비뚤해도 다시 쓰게 하면 안 된다.

정 씨는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과도한 칭찬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일단 한 가지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상세히 가르쳐 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 학습능력 없고 의지 있는 아이격려와 칭찬 아끼지 말아야▽설득형=공부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지만 능력이 없는 아이에게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방법을 다 가르쳐야 한다.

부모는 학교 숙제 정도는 하지만 다른 공부를 할 줄 모르는 아이에게 다른 것을 폭넓게 배울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숙제의 질에 신경을 쓰고 백과사전이나 참고서를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자. 뭔가 해보겠다는 아이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고 성취감을 맛보도록 도와줘야 한다.

가르쳐 주는 대로 잘 따라하면 아이를 격려하고 칭찬을 조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학습능력 있고 의지 없는 아이일일이 가르치면 공부 질려▽참여형=학습 능력이 있지만 의지가 없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건 부모와의 관계다.

“다 할 줄 알면서 왜 이렇게 성의가 없니?” “이때는 이렇게, 저때는 저렇게 해라” 등의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야단을 치거나 공부방법을 일일이 가르치면 아이가 질리기 쉽다. 이미 공부법을 알고 있지만 게임, 친구 등에 빠져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를 감시하는 존재가 아니라 도와주고 신뢰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을 아이가 느끼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잘할 때는 한 발 뒤로 물러섰다가 잘못할 때는 스스로 다시 공부할 생각이 들도록 대화를 통해 유도해야 한다.

■학습능력-의지 모두 있는 아이공부 진행상황 수시 파악을▽위임형=능력과 의지가 있는 아이는 그냥 맡겨 놓으면 된다. 완전히 손을 떼라는 말은 아니다. 아이들이 언제든 4가지 단계를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현재 어떤 공부를 어떤 단계에서 진행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잘 지켜보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도와주고 아이들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면 도움을 청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정 씨는 “아이의 학습 능력과 태도가 발전하는 데 따라 부모의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면서 “부모가 자녀를 잘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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