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나경원의 재산이 언론에 밝혀 졌을 때 심히 의아한 부분이 있었다. 

도대체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기에 억대의 비용이 들 수 있을까...하는~ 

뭐, 40-50대 여자 연예인들이 젊어지기 위해 보톡스 주사를 맞거나 20-30대 연예인들이 조금 더 어려보이려고 양악수술을 하는 건 이해가 간다. 

헌데, 나경원 의원은 원래부터 타고난 미인이었다는 소릴 들으지라...돈의 출처가 의심스러웠다. 어디서 받은 돈을 위장하려고 피부미용비로 둔갑시킨게 아닌가 하는... 

아, 오늘 그 실체를 알았다. 다음 사진으로부터..ㅋㅋ 

  

정말 놀랍다. 왼쪽이 지금의 오른쪽이 됐으니...ㅋㅋ 성형을 피부미용으로 포장하다니..나경원스럽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ㅎㅎ 

아, 근데 저 정도의 시술이면 그 병원 문전 성시를 이루겠네~ 와~~~정말 마술같은 성형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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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1-10-25 18: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이럴수가...
작년인가, 재작년에 어느 남자 국회의원이
이 여자의 미모에 대해 한마디 하던데
그게 단순히 남자로서 흑심이 있어서 한 말마는 아니었나 봅니다.
원래 미모가 출중한 줄 알았는데.
사람 생긴 것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처럼 치사한 게 없는 건데
사회가 성형을 권하고 있으니 탓할 수마는 없는 노릇이고.
암튼 대략난감하네요.ㅋ

yamoo 2011-10-26 11:25   좋아요 1 | URL
저도 원래 미모가 출중했다는 소릴 들었었거든요. 어디서 나온 뜬소문인지 모르겠지만..ㅎ
저도 사람 생긴거 가지고 뭐라 하는 것만큼 치사한 짓은 없는 거 같아요. 근데, 얼굴에 손대는 사람들에 정치인도 포함된다니 좀 의외에요. 유명한 정치인으로서는 나경원이 아마도 유일할 듯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