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처음으로 고딕음악의 세계로 안내한 곡이죠.
고딕 그룹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그룹 나이트 위시.
리드 보컬이던 타루야가 탈퇴해서 지금은 그렇고 그런 신세로 전락했지만, 타루야가 있던 전성기 때의 나이트위시는 명반들을 줄기차게 내 놓았죠.
Passion And The Opera (98), Sacrament Of Wilderness (98), Oceanborn (98), The Kinslayer (2000) 등은 개인적으로 엄청 많이 듣던 앨범들입니다~
타루야의 열창으로 들으시는 라이브 곡은 두 번째 스튜디오 정규 앨범인 Oceanborn (98)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보컬인 아네트 올존은 타루야의 목소리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동일한 곡을 불러도 도저히 듣지 못하겠더라고요..유투브에서 이 곡을 타루야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동영상은 이 라이브 영상 밖에 없네요..아쉽게도~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데, 나이트위시에 몸담고 있던 때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