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 지음 / 아작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절반까지는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후반부는 지루했다. 뭐랄까, 스토리랑 설정은 있는데 캐릭터가 없는 느낌? 캐릭터 입체감과 매력이 부족하다. 비장함도, 감동도 오히려 너무 공들인 설정에 묻힌 것 같다. 시간 관련 능력은 꽤 좋아하는 설정인데 아쉬움. 데뷔작인 걸 감안하면 시도는 좋았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