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관심사‘

잉글랜드는 어떻게 과정과 고난을 경험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역경을 극복했는가? 이다. 미드 ‘라스트 킹덤‘, ‘바이킹‘을 보고 있노라면 그 시대의 잉글랜드 역사가 궁금해진다. ‘데인족‘이라 불리우는 덴마크인들에게 잦은 침략과 약탈을 당하면서 잉글랜드는 어떻게 세계를 제패한 제국이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샘솟는다.

정확하게는 영국이 세계를 지배한 원인이 궁금한 건 아니다. 잉글랜드가 진화한 ‘영국‘이 어떻게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는지는 로버트 마르크스의 ‘어떻게 세계는 서양이 지배했는가?‘, 이언 모리스의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 에이미 추아의 ‘제국의 미래‘에서 알 수 있었다.

나의 궁금함은 그들이 초라했을 때의 모습, 그들이 7왕국으로 나뉘어져서 다투었던 그 시절의 이야기들이 궁금한 거다. 한때 영국이라 불리는 저 섬에 7왕국이 있었다는데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것이다. 게다가 저 유명한 미드 ‘왕좌의 게임‘의 7왕국이 바로 잉글랜드의 역사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이 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혹시 아시는 분.... 책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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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독서정산 - 9종

이번 10월에 읽은 책과 짧은 후기입니다.  

207.삼체 3 (소설) - 류츠신 / 지구 문명보다 훨씬 높은 상위 문명의 외계에서 지구를 점령하러 옵니다. 이에 맞서는 지구인류의 이야기인데요.수 백년에 걸친 시간과 수 십억광년의 공간을 배경으로 합니다. 저에게 물리, 우주에 대한 무한 호기심을 생기게 한 소설이지요. 














208.풍신수길 2 (소설) - 시바 료타로 / 시바 료타로가 바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현대적 관점의 재해석이라 더욱 실감나는 일본 전국시대상황을 느끼게 합니다. 














209.자기 개발의 정석 (소설) - 임성순 /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는 어느기러기 아빠의 치료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입니다. 이야기 내내 웃음이 나오고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는 박장대소를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전립선염에 걸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210.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심리) - 전홍진 / 마음이 너무 예민한 사람들의 사례 40가지를 보며 위안을 받습니다. 너무 예민하면 자신을 갉아먹을 뿐이죠. 














211.검찰개혁과 조국대전 (사회) - 김두일 / 검찰이 가진 무한한 권력, 왜 검찰개혁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됩니다. 얼른 검찰개혁하면 안될까요? 지은 죄도 없는데 너무너무 두려운 조직입니다.














212.아주 친밀한 폭력 (사회) - 정희진 /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가정폭력, 그 중에서도 아내폭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도대체 왜 아내에게 폭력을 가할까요?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해서 참 많이 쉬어가며 읽었네요.















213.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역사) - 호사카 유지 / 조선의 선비와 일본의 사무라이의 특성을 비교합니다. 조선과 일본의 지배층이었던 선비와 사무라이가 성리학이라는 같은 뿌리에서 나온 동반자였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네요. 















214.세계사 지식향연 (역사) - 송동훈 / 콜롬버스를 시작으로 대항해시대를 연 스페인은 제국이 됩니다. 그 이후의 패권은 영국이 쥐게 되는데요. 이 책은 어떻게 패권이 이동하는지 양국의 역사를 통해 그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215.본격 제2차 세계대전 1,2(만화) - 굽니시스트 / 만화가 굽니시스트가 그린 세게2차대전 이야기인데요. 만화의 특성상 전체흐름을 알기 쉽게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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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2-10 20: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자강님,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과 행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강 2020-12-31 00:48   좋아요 1 | URL
항상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길 바래요.
 

‘오랫만에 구매한 신간들‘

#자기만의방 - 애정하는 작가님의 번역작이라 이 책은 잘 읽혀질것으로 기대 중이다.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독립할 수 있길 바라며 딸에게도 선물해야지.

#철학자의거짓말 - 저명한 철학자들의 삶을 통해 그들이 쓴 글과 실제 삶에는 온도차가 있음을 말해준다. 글은 사랑하되 작가는 미워하지 말자인가. 글과 삶이 일치되면 좋을텐데... 그들마저도 쉽지 않은가 보다.

#우리가우리라고부를때 - N번방의 존재를 최초로 밝힌 N번방 추적기라고 한다. 뿌리뽑아 마땅한 일인데 잘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사회악들은 모조리 잡아서 관타나모 수용소로 보내야 한다.

#이토록친절한배신자 - 우리 옆에 존재하는 사이코패스들의 상담기록이라고 한다. 그들은 영화나 소설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꽤나 높은 확률로 우리 옆에 스며들어 있다는데.... 일단 그들의 세세한 특징들부터 파악해봐야겠다. 주변의 타인들부터 경계의 눈빛을 거두지 말아야....

#타인에 대한 연민 - 위의 책과는 결이 다른 이야기다. 연민을 가지고 타인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출퇴근 지하철에서 기침하는 하는 사람들이나 통화하는 사람들을 혐오의 눈빛으로 보게 만드는 코로나 시대다. 이 책은 그들에게도 여유를 가지게 만들 이유를 줄 수 있을까 기대한다.

#수학으로생각하는힘 - 딸이 가끔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모른다고 말한다. 그럴때마다 ‘삶은 문제의 연속이란다. 수학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길러준단다‘ 라고 말한다. 공허하다.... 딸에게 좀더 현실적인 대답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도.

#이기적감정 - 내 마음속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이기적 감정이 당황스러울때가 많다. 나는 이기적인 사람인가? 이 책을 통해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걸 확인해보고 싶다. ^^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살 수 있을 만큼 부자가 되면 더할 나위 없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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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정산 - 20종

이번 9월에 읽은 책들과 짧은 소감을 공유합니다. 어느덧 200권을 넘었군요. 남은 3개월도 화이팅!! ^^

187.빅픽쳐 (소설) - 더글라스 케네디 /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살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소중한 것을 희생해야 함을 일깨운다.

188.거짓의 사람들 (인문) - 스캇 펙 / ‘악‘이란 추악하고 피해야 할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라 ‘질병‘으로 인식하고 치료를 해야 함을 주장한다.

189.아이의 뇌에 상처를 입히는 부모들 (육아) - 도모다 아케미 / 아이 앞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부부싸움!!

190.10대의 사생활 (육아) - 데이비드 월시 / 10대 사춘기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일관된 양육관이 필요함을 통감한다.

191.나의 친절하고 위험한 친구들 (소설) - 그리어 헨드릭스, 세라 페카넨 / 갑작스레 다가온 사람들의 호의는 의심을 가지고 대하라는 교훈을 배운다.

192.료마가 간다 #4 (소설) - 시바 료타로 / 막부 말기의 존왕양이 지사들의 활동과 에도막부 말기의 정치흐름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193.지옥설계도 (소설) - 이인화 / 약물에 의해 뇌기능이 대폭 강화된 인간을 강화인간이라 부른다. 과연 그들 강화인간은 인류의 적인가 메시아인가.

194.불씨 1 (소설) - 도몬 후유지 / 영락해버린 우에스기 가문의 당주가 번을 되살리기 위한 개혁 활동을 볼 수 있다.

195.풍신수길 상(소설) - 시바 료타로 / 현재적 감각으로 표현한 인간관계술이 시바 료타로의 손으로 되살아나다. 시바 료타로의 관점이 너무 신선하다.

196.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 #2 (역사) - 양정무 / 에게 문명, 그리스문명, 로마 문명같은 시대순으로 알아보는 미술사

197.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심리) - 모니카 비트블룸, 산드라 뤼프케스 / 내 주변의 사람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이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음을 인식하게 한다.

198.우리몸이 세계라면 (사회) - 김승섭 / 역사적으로 지식의 생산은 남성위주였고 여성의 고통은 숨겨져 왔음을 알게 된다.

199.허영만의 3천만원 #2,#3 #,4 (경제경영) - 허영만 / 아... 주식이란 무엇인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을 뼈저리게 실감한다... ㅜㅜ

200.최후의 템플기사단 #1 (소설) - 레이먼드 커리 / 뉴욕 매튜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한 유물이 강탈당한다. 그 유물은 템플기사단과 관련이 깊은 유물인데....

201.뼈의 소리/눈의고개/검의춤 (만화) - 이와아키 히토시 / 히스토리에, 기생수의 저자 단편집. 하지만 나는 장편을 좋아한다는.....

202.나만 바라봐 (심리) - 오카다 다카시 /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하는지가 인생의 후반을 좌우한다.

203.아케치 미쓰히데 (소설) - 와시오 우코 / 일본 역사상 최고의 미스테리 중 하나인 ‘혼노지의 변‘을 일으킨 아케치 미쓰히데, 그가 왜 주군을 배신했는지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 중의 하나를 근거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개인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소재라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204.고노에 후미마로 (역사) - 김봉식 / 말그대로 욱일승천하던 일본의 제국주의가 태평양 전쟁을 시작으로 몰락의 길을 걷는다. 2차 세계대전의 패전으로 천황을 제외한 책임자들은 전범죄로 처벌을 받는다. 그 중 한명인 고노에 후미마로가 일본의 제국주의에 영향을 끼친 이야기.

205.노화의 종말 (과학) - 데이비드 싱클레어, 매슈 러플랜트 / 노화란 인간이라면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 아니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노화가 치료가 된다면 수명의 상한선이 증가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앞으로의 세대들은 길어진 인생을 인간답게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야 하겠다.

206.미스터리 세계사 (역사) - 역사미스터리클럽 / 세곅 각 지역에서 미스터리로 알려진 50여가지를 모은 글, 나에겐 이것이 책으로 나온게 더 미스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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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독서정산 - 26종.

삶의 대부분을 누군가가 챙겨주는 것에 의존해서 살아왔음을 이제서야 자각하는 요즘입니다. 어쩌면 삶이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과정이 아닐까요.

지난 8월에 읽은 책과 짧은 소감입니다.

161.공부란 무엇인가 (인문) - 김영민 / 성숙한 시민이 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김영민 교수의 제언이다.

162.컨테이저스 (경제경영) - 조나 버거 / 왜 어떤 아이디어는 유행을 하지만, 어떤 아이디어는 침묵하는가에 대한 탐구이다.

163.영어계급사회 (사회) - 남태현 / 영어공부는 영어기업들이 광고하는 만큼 빨리 배울 수 없다. 영어가 만드는 계급사회를 타파해야 한다. 고 주장합니다.

164.보이지 않는 영향력 (경제경영) - 조나버거 / ˝우리가 하는 의사결정은 타인의 영향을 99.9% 받는다.˝ 변화는 이 명제를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165.스틱 (경제경영) - 칩 히스 / 나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머리속에 오래도록 남기 위해서는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166.기브 앤 테이크 (경제경영) - 애덤 그랜트 / 주는 사람, 기버가 사회에서 더 크게 성공하고 또 그들이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167.몸에 밴 어린 시절 (심리) - 휴 미실다인 / 내 안에 남아 있는 과거의 어린이인 내재과거아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168.가족 (심리) - 존 브래드쇼 / 가족이라는 거울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심리 여행. 지금의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가족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군요.

169.네버고백 (소설) - 리 차일드 / 살인, 몰랐던 딸의 존재로 인해 2가지 누명을 쓰지만 우리의 터프가이 ‘잭 리처‘의 전진은 막을 수 없군요. 무적의 리처!! 시원시원합니다.

170.아리랑 #12 (소설) - 조정래 / 영원할 것 같았던 35년간의 일제강점기가 끝나가는 막바지입니다. 동이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나요? 조선은 어느 떄보다 최악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171.몬스터 #9 (만화) - 우라사와 나오키 / 우연히 천재 외과의에 의해 살아난 악의 기원과 정체를 찾아가는 과정을 스릴 넘치게 서사합니다.

172.사브리나 ( 만화) - 딕 드르나소, 박산호 / 어느 날 사브리나가 실종되고 그녀의 남자친구는 삶의 의욕을 잃는다. 타인의 불행을 둘러싼 세상의 반응은 무참하다.

173.칠석의 나라 #1~ #3(만화) - 이와아키 히토시 / 견우와 직녀가 1년에 1번 만난다는 칠석을 소재로 한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상상력을 볼 수 있습니다.

174.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심리) - 변지영 / 내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심리 상담‘이나 ‘명상‘을 권합니다

175.사람은 왜 인정받고 싶어하나 (인문) - 이정은 / 인정욕구는 인간의 기본욕구이다. 내가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괴로운 것처럼 타인도 나에게 인정받기 위해 괴로워한다는 것을 인식하면 세상이 조금 편안해진다.

176.우아한 거짓말 (소설) - 김려령 / 학교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천지‘는 결국 자살을 택한다. 그의 자살에 감쳐진 진실이 드러나고 학교폭력의 무정함을 돌아보게 합니다.

177.삼체 #2 (소설) - 류츠신 / 인류는 450년 후에 침공하는 삼체인들을 상대하기 위해 우주방위군을 창설하고 삼체인의 침공을 막기 위한 ‘면벽 프로젝트‘를 실행시킨다.

178.소녀들의 심리학 (심리) -레이철 시먼스 / ‘착한 소녀‘로 자라야 한다는 사회규범이 소녀들을 더욱 옥죄우고 소녀들은 은밀하게 친구들을 공격한다는 이야기.

179.정유재란 (역사) - 안영배 / 지배층에 의해 ‘정유재란‘은 잊혀져야 했습니다. 지배층의 무능과 무용이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죠. 이 책은 정유재란의 본모습을 드러나게 합니다.

180.이토 히로부미 (역사) - 방광석 / 한일병합, 통감정치, 을미사변,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 조선침략의 원흉인 이토의 모습은 일본에서 바라보는 것과 대비된다.

181.미국 남북전쟁 (역사) - 김형곤 / 남북전쟁이 일어난 배경과 과정,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링컨의 리더십은 감탄을 자아낸다.

182.서른의 반격 (소설) - 손원평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88년생인 30대들로 이 시대의 청춘들이다. 그들이 현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보여준다.

183.리얼 #12, 13 (만화) - 다케히코 이노우에 / 꿈을 향한 열정, 의지, 노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늘 감동하게 만듭니다. 이런 모습을 이제는 보기 힘들다. 노오력, 착취 등으로 왜곡되기 때문이다.

184.스토너 (소설) - 존 윌리엄스 / 담담하게 서술되는 한 남자, 스토너의 일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로 나의 삶 전체를 돌아보게 만든다.

185.내 가족의 역사 (역사) - 리쿤우 / 우연히 발견된 중일전쟁때의 사진들이 역사를 기억나게 만든다. 기록을 남겨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186..메이드 인 강남 (소설) - 주원규 / ‘돈‘이면 모든 것이 다 되는 현대사회의 사태를 냉엄하고 스피디한 분위기로 풍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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