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정산 - 20종

이번 9월에 읽은 책들과 짧은 소감을 공유합니다. 어느덧 200권을 넘었군요. 남은 3개월도 화이팅!! ^^

187.빅픽쳐 (소설) - 더글라스 케네디 /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살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소중한 것을 희생해야 함을 일깨운다.

188.거짓의 사람들 (인문) - 스캇 펙 / ‘악‘이란 추악하고 피해야 할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라 ‘질병‘으로 인식하고 치료를 해야 함을 주장한다.

189.아이의 뇌에 상처를 입히는 부모들 (육아) - 도모다 아케미 / 아이 앞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부부싸움!!

190.10대의 사생활 (육아) - 데이비드 월시 / 10대 사춘기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일관된 양육관이 필요함을 통감한다.

191.나의 친절하고 위험한 친구들 (소설) - 그리어 헨드릭스, 세라 페카넨 / 갑작스레 다가온 사람들의 호의는 의심을 가지고 대하라는 교훈을 배운다.

192.료마가 간다 #4 (소설) - 시바 료타로 / 막부 말기의 존왕양이 지사들의 활동과 에도막부 말기의 정치흐름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193.지옥설계도 (소설) - 이인화 / 약물에 의해 뇌기능이 대폭 강화된 인간을 강화인간이라 부른다. 과연 그들 강화인간은 인류의 적인가 메시아인가.

194.불씨 1 (소설) - 도몬 후유지 / 영락해버린 우에스기 가문의 당주가 번을 되살리기 위한 개혁 활동을 볼 수 있다.

195.풍신수길 상(소설) - 시바 료타로 / 현재적 감각으로 표현한 인간관계술이 시바 료타로의 손으로 되살아나다. 시바 료타로의 관점이 너무 신선하다.

196.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 #2 (역사) - 양정무 / 에게 문명, 그리스문명, 로마 문명같은 시대순으로 알아보는 미술사

197.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심리) - 모니카 비트블룸, 산드라 뤼프케스 / 내 주변의 사람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이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음을 인식하게 한다.

198.우리몸이 세계라면 (사회) - 김승섭 / 역사적으로 지식의 생산은 남성위주였고 여성의 고통은 숨겨져 왔음을 알게 된다.

199.허영만의 3천만원 #2,#3 #,4 (경제경영) - 허영만 / 아... 주식이란 무엇인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을 뼈저리게 실감한다... ㅜㅜ

200.최후의 템플기사단 #1 (소설) - 레이먼드 커리 / 뉴욕 매튜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한 유물이 강탈당한다. 그 유물은 템플기사단과 관련이 깊은 유물인데....

201.뼈의 소리/눈의고개/검의춤 (만화) - 이와아키 히토시 / 히스토리에, 기생수의 저자 단편집. 하지만 나는 장편을 좋아한다는.....

202.나만 바라봐 (심리) - 오카다 다카시 /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하는지가 인생의 후반을 좌우한다.

203.아케치 미쓰히데 (소설) - 와시오 우코 / 일본 역사상 최고의 미스테리 중 하나인 ‘혼노지의 변‘을 일으킨 아케치 미쓰히데, 그가 왜 주군을 배신했는지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 중의 하나를 근거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개인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소재라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204.고노에 후미마로 (역사) - 김봉식 / 말그대로 욱일승천하던 일본의 제국주의가 태평양 전쟁을 시작으로 몰락의 길을 걷는다. 2차 세계대전의 패전으로 천황을 제외한 책임자들은 전범죄로 처벌을 받는다. 그 중 한명인 고노에 후미마로가 일본의 제국주의에 영향을 끼친 이야기.

205.노화의 종말 (과학) - 데이비드 싱클레어, 매슈 러플랜트 / 노화란 인간이라면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 아니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노화가 치료가 된다면 수명의 상한선이 증가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앞으로의 세대들은 길어진 인생을 인간답게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야 하겠다.

206.미스터리 세계사 (역사) - 역사미스터리클럽 / 세곅 각 지역에서 미스터리로 알려진 50여가지를 모은 글, 나에겐 이것이 책으로 나온게 더 미스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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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독서정산 - 26종.

삶의 대부분을 누군가가 챙겨주는 것에 의존해서 살아왔음을 이제서야 자각하는 요즘입니다. 어쩌면 삶이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과정이 아닐까요.

지난 8월에 읽은 책과 짧은 소감입니다.

161.공부란 무엇인가 (인문) - 김영민 / 성숙한 시민이 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김영민 교수의 제언이다.

162.컨테이저스 (경제경영) - 조나 버거 / 왜 어떤 아이디어는 유행을 하지만, 어떤 아이디어는 침묵하는가에 대한 탐구이다.

163.영어계급사회 (사회) - 남태현 / 영어공부는 영어기업들이 광고하는 만큼 빨리 배울 수 없다. 영어가 만드는 계급사회를 타파해야 한다. 고 주장합니다.

164.보이지 않는 영향력 (경제경영) - 조나버거 / ˝우리가 하는 의사결정은 타인의 영향을 99.9% 받는다.˝ 변화는 이 명제를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165.스틱 (경제경영) - 칩 히스 / 나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머리속에 오래도록 남기 위해서는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166.기브 앤 테이크 (경제경영) - 애덤 그랜트 / 주는 사람, 기버가 사회에서 더 크게 성공하고 또 그들이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167.몸에 밴 어린 시절 (심리) - 휴 미실다인 / 내 안에 남아 있는 과거의 어린이인 내재과거아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168.가족 (심리) - 존 브래드쇼 / 가족이라는 거울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심리 여행. 지금의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가족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군요.

169.네버고백 (소설) - 리 차일드 / 살인, 몰랐던 딸의 존재로 인해 2가지 누명을 쓰지만 우리의 터프가이 ‘잭 리처‘의 전진은 막을 수 없군요. 무적의 리처!! 시원시원합니다.

170.아리랑 #12 (소설) - 조정래 / 영원할 것 같았던 35년간의 일제강점기가 끝나가는 막바지입니다. 동이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나요? 조선은 어느 떄보다 최악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171.몬스터 #9 (만화) - 우라사와 나오키 / 우연히 천재 외과의에 의해 살아난 악의 기원과 정체를 찾아가는 과정을 스릴 넘치게 서사합니다.

172.사브리나 ( 만화) - 딕 드르나소, 박산호 / 어느 날 사브리나가 실종되고 그녀의 남자친구는 삶의 의욕을 잃는다. 타인의 불행을 둘러싼 세상의 반응은 무참하다.

173.칠석의 나라 #1~ #3(만화) - 이와아키 히토시 / 견우와 직녀가 1년에 1번 만난다는 칠석을 소재로 한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상상력을 볼 수 있습니다.

174.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심리) - 변지영 / 내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심리 상담‘이나 ‘명상‘을 권합니다

175.사람은 왜 인정받고 싶어하나 (인문) - 이정은 / 인정욕구는 인간의 기본욕구이다. 내가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괴로운 것처럼 타인도 나에게 인정받기 위해 괴로워한다는 것을 인식하면 세상이 조금 편안해진다.

176.우아한 거짓말 (소설) - 김려령 / 학교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천지‘는 결국 자살을 택한다. 그의 자살에 감쳐진 진실이 드러나고 학교폭력의 무정함을 돌아보게 합니다.

177.삼체 #2 (소설) - 류츠신 / 인류는 450년 후에 침공하는 삼체인들을 상대하기 위해 우주방위군을 창설하고 삼체인의 침공을 막기 위한 ‘면벽 프로젝트‘를 실행시킨다.

178.소녀들의 심리학 (심리) -레이철 시먼스 / ‘착한 소녀‘로 자라야 한다는 사회규범이 소녀들을 더욱 옥죄우고 소녀들은 은밀하게 친구들을 공격한다는 이야기.

179.정유재란 (역사) - 안영배 / 지배층에 의해 ‘정유재란‘은 잊혀져야 했습니다. 지배층의 무능과 무용이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죠. 이 책은 정유재란의 본모습을 드러나게 합니다.

180.이토 히로부미 (역사) - 방광석 / 한일병합, 통감정치, 을미사변,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 조선침략의 원흉인 이토의 모습은 일본에서 바라보는 것과 대비된다.

181.미국 남북전쟁 (역사) - 김형곤 / 남북전쟁이 일어난 배경과 과정,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링컨의 리더십은 감탄을 자아낸다.

182.서른의 반격 (소설) - 손원평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88년생인 30대들로 이 시대의 청춘들이다. 그들이 현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보여준다.

183.리얼 #12, 13 (만화) - 다케히코 이노우에 / 꿈을 향한 열정, 의지, 노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늘 감동하게 만듭니다. 이런 모습을 이제는 보기 힘들다. 노오력, 착취 등으로 왜곡되기 때문이다.

184.스토너 (소설) - 존 윌리엄스 / 담담하게 서술되는 한 남자, 스토너의 일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로 나의 삶 전체를 돌아보게 만든다.

185.내 가족의 역사 (역사) - 리쿤우 / 우연히 발견된 중일전쟁때의 사진들이 역사를 기억나게 만든다. 기록을 남겨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186..메이드 인 강남 (소설) - 주원규 / ‘돈‘이면 모든 것이 다 되는 현대사회의 사태를 냉엄하고 스피디한 분위기로 풍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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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한 책(?)‘

책 아닌 것도 있네요? ^^

#공부란무엇인가
김영민 교수의 신간입니다. 서문만 살짝 읽었는데도 부들부들... 좋네요.

#리얼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작가의 작품. 꿈과 열정에 대한 그의 관점은 30년 전이랑 다를바 없다. 항상 가슴을 뛰게 한다.

#삼체3
놀랄만한 반전으로 끝나는 2편, 우주의 암흑숲 이론은 그럴싸했다. 그런데 끝난게 아니었나???? 3편이 있었다. 많이 두껍다.

#호두
10개월 된 포메라니안. 우리집 막둥이. 겁이 많고 연약한 녀석이다. 호두가 있으니 집안에 웃음이 더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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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08-22 15: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속 강아지가 예뻐요. 집안에서 예쁜 막내인가봅니다.
자강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자강 2020-08-24 12:27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서니님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휴가지에서 읽는 책‘

#공부란무엇인가
곧 있으면 김영민 교수의 동명의 신간 도서가 도착한다. 그전에 같은 제목의 이원석 작가의 책도 궁금해서 선택했다.

#네버고백
터프가이 잭리처의 모험이야기는 무더운 더위조차 잊게 해준다. 휴가 중일때도 덥긴 마찬가지다.



#부의대이동
오늘 주식을 보니 대폭락이다. 그간 일군 조그마한 수익은 그저 일장춘몽인거였다. ‘부‘란 역사적으로 일부 소수층에만 귀속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의 대이동이라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려나.


#조선선비와일본사무라이
선비와 사무라이는 각각 조선과 일본의 지배층이었다. 한 국가의 지배층은 그 나라의 특수성을 반영한다. 결과론적이지만 두 지배층의 이미지는 상반된다. 이 책을 통해 그 편견을 깨트릴 수 있을까.


#세계사지식향연
‘대항해시대의 탄생‘에서는 대항해시대를 기반으로 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역사를 다루었다. 이 책은 그 스페인과 영국과의 역사를 다룬다고 한다. 영국사는 더 궁금하지~


#나는까칠하게살기로했다
제목만 들어도 홧병이 가라앉는것 같다. 어떻게 하면 까칠하게 살 수 있을까?? 뻔뻔한 사람들에게는 이제 좀 까칠하게 살아야될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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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독서정산 - 25권

지난 7월에 읽은 책들과 짧은 소감을 공유합니다.

136.메모독서법 (자기계발) - 신정철 / ‘소비‘하는 독서에서 ‘생산‘하는 독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 하지만 실천하기는 힘들군요. 앎과 실천의 간극을 좁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137.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 #1 (역사) - 양정무 / 1만 7천년 전의 라스코 동굴 벽화의 원시미술에서부터 이집트미술, 메소포타미아 미술까지 친절한 도슨트를 즐겨보세요.

138.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에세이) - 이경모 /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정성어린 아이디어 노트, 잔잔하게 흐르는 아빠의 정이 느껴집니다.

139.화차 (소설) - 미야베 미유키 / 잘못된 신용카드의 사용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한 사람의 살벌한 생존기

140.중국인 이야기 #2 (역사) - 김명호 / 현대의 중국을 만든 중국인들의 열전입니다.

141.대항해시대의 탄생 (역사) - 송동훈 /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기원과 제국으로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스페인, 포르투갈의 역사가 궁금했었는데 큰 도움이 되더군요.

142.당신이 계속 불편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 홍승은 / 페미니즘은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세계를 산산히 깨뜨려줍니다.

143.오늘까지의 세계 (사회) - 제레미 리프킨 외 /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맞이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를 세계의 석학들과의 인터뷰로 제시합니다.

144.팀장클래스 (경제/경영) - 류랑도 / 곁에 두고 읽는 좋은 팀장이 가져야 할 역할!

145.언락 (과학) - 조 볼러 / 뇌과학의 결과를 접목시킨 교육학자가 말하는 학습과 성장의 비결을 담고 있습니다.

146.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인문) - 정여울 / 20대에 알았더라면 더 풍요로운 삶을 살게 했을 것들에 대한 정여울 작가의 이야기

147.인생의 태도 (심리) - 웨인 다이어 / ‘대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면 대상이 바뀐다‘ 태도를 바꾸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148.행운에 속지마라 (인문) - 나심 탈레브 / 전설적인 금융트레이더인 나심 탈레브가 전하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

149.룬샷 (경제경영) - 사피 바칼 / ‘행운은 설계의 흔적‘이라는 말처럼 우연한 행운은 없습니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150.그놈의 소속감 (에세이) - 김응준 / 4년차 5급 공무원 저자가 말하는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151.오 한강 1,2 (역사) - 허영만 / 옛 과거가 완전히 잊히기 전에 후대에 계속해서 전달되어야 하지요. 도둑처럼 다가온 해방에서 한국전쟁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152.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인문) - 변지영 / 스토아 학파의 거장 세네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에픽테토스의 통찰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나에게 이정표가 되어 줍니다. ˝현재의 삶은, 미래의 그 무엇을 위한 것이 아니다. 지금의 삶, 그것이 전부다. 더 나은 삶도, 더 좋은 세상도 오지 않는다.˝

153.허영만의 3천만원 #1 (경제) - 허영만 / 주식투자 자문단과 함께 하는 허영만 주린이의 주식이야기

154.10대의 뇌 (과학) - 우리의 뇌는 죽을때까지 성장합니다. 뇌의 가소성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10대는 뇌의 발달과정에서 특별한 기간이라고 합니다. 10대들의 특이한 사고와 행동은 그 특별한 뇌의 시기때문이라고 하지요. 10대에 대한 이야기, 뇌에 관한 이야기.

155.아리랑 #11 (소설) - 조정래 / 송수익의 죽음, 조선인들의 만주 이주, 간도에 거주하는 조선인들의 강제 이주 등 민중의 참사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일본은 중일전쟁에 이어 진주만 기습으로 자충수를 두고 마는데요...

156.역사e #3 (역사) - EBS /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우리 역사 이야기, 학교에서는 역사의 흐름을 가르쳤다면 이 책은 돋보기로 들여다보듯이 디테일을 담고 있습니다.

157.몬스터 (만화) - 우라사와 나오키 / 악! 절대악? 그 정체가 궁금하다.

158.My Monster, Bully Buster (소설) - Kaz Campbell / 자신에게만 눈에 보이는 몬스터 불리가 등장하고 학교생활의 수난을 도와준다는 이야기.

159.Stanley Stickie Hates Homework (소설) - Trevor Forest / 숙제하기가 싫은 스탠리의 학교 이야기.

160.Mystery of The Missing Money (소설) - Paul Moxham / 아주 오래전 사라진 보물을 훔치기 위해 도굴꾼들이 나타나는데요. 그들을 잡는 어린이 탐정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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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0-08-01 20: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Monster가 묶어서 나오나봐요^^ 반가운걸요

자강 2020-08-03 17:54   좋아요 0 | URL
애장판이라서 그래요. 2권씩 묶었나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