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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죽는가?
메리앤 J. 리가토 지음, 송설희 옮김 / 홍익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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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왜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죽는가?‘

평균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10년 먼저 죽는다. 남자인 나로서는 화들짝 놀랄 일이다. 오래 살고 싶은 것은 본능이기에 이같은 팩트는 심히놀랍고 두려운 일이다.

살아오면서 저런 통계를 몇 번은 들어봄직도 했지만 난 그다지 공포를 느끼지 않았다. 젊었기도했고 ‘난 남들과는 다르니까‘ 하는 근거없는 예외성때문이 아니었을까.

시간이 흘러 40대 중반을 지나는 나의 눈에 들어온 이 책은 훅~하고 나에게 공포감과 호기심을 가져다준다.

이 책은 의대 교수이자 내과 의사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그는 남자가 여자보다 빨리 죽는 이유 10가지를 서술하는데,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제 죽는 날까지 공포에 떨며 살아야 하는가?

아니다. 고맙게도 저자는 남자가 수명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감사할 일이다. 그런데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 금연, 스트레스 바로 풀기, 비만 예방, 정기적인 건강검진, 과도한 운동 조심이 그것이다.

아직까지 획기적인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장수는 타고난 유전자와 알고 있는 건강상식의 실천이 비결인것 같다.

참고)
저자가 말하는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죽는 10가지 이유
1.남자에게는 선천적으로 유전적 결함이 있다.
2.자궁 자체가 남아들에게 불리한 구조다.
3.남아는 발달장애 위험이 있다.
4.남아는 생물학적으로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향이 높다.
5.관상동맥질환이 남자들을 일찍 죽게 한다.
6.우울증이 남자들을 죽음으로 이끈다.
7.남자들은 위험한 직업에 더 많이 참여한다.
8.과다한 흡연과 음주가 남자들을 사지로 몰아넣는다.
9.비만이 생명 단축의 원인이 되고 있다.
10.노년의 무력감이 죽음을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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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우주 - 우리가 알고 싶은 우주에 대한 모든 것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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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란 무엇인가‘

소설 ‘삼체‘덕분에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듬뿍 생겼다. 아내가 즐겨보는 드라마 ‘앨리스‘의 서사전개는 ‘평행우주‘론이 바탕이다.

서재에 있는 ‘우주‘에 관한 여러 책들 중 미치오 카쿠 교수의 ‘평행우주‘를 펼쳐든다. 관심과 의욕이 생겨서 그런지 예상과 다르게 훨씬 쉽게 읽혀진다. 심지어 재미나기까지하다.

내가 알고 있는 ‘평행우주‘론에 따르면 ‘내가 가지 않은 길은 없다‘는 정도다. 아... 우주란 무엇인가? 이 책으로 심화학습의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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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 - 세계대전과 대공황, 세계는 어떻게 재편되었는가
애덤 투즈 지음, 조행복 옮김 / 아카넷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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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

세계대전과 대공황 이후에 세계는 어떻게 재편되었을까요? 우리세대는 세계대전과 대공황에 비견되는 코로나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지나간 위기에서 다가올 위기를 대처할 방법을 찾고자 이 책을 아내에게 소개했지요. 그리고 지금 저의 손에 당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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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 UNLOCK -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는 6가지 법칙
조 볼러 지음, 이경식 옮김 / 다산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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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 Unlock‘

‘언락‘은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일종의 열쇠랄까요. 저자는 뇌과학과 교육학의 접목을 통해 6가지 법칙을 밝히고 설명합니다. 이 법칙을 통해 성장과 학습에 관한 비밀을 엿볼 수 있습니다.

뇌는 사용하면 할수록 성장하는데요. 이것을 뇌의 가소성이라고 합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은데요. ˝우리가 무언가를 새로 학습할 때 뇌의 신경경로가 희미하게 새로 생깁니다. 학습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그 신경경로들이 만나게 되고요. 종국에는 그 경로들이 더욱 강화된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우리 뇌의 능력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데요. 이같은 사실은 1970년대에 신경 과학자 ‘마이클 머제니치‘에 의해서 밝혀집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에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는군요.

영국 런던의 영업용택시 ‘블랙캡‘을 운전하는 기사들의 뇌가 훈련받기 전과 후에 상당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비롯해서 다양한 최신 사례를 보여줍니다.

6가지 법칙
1.타고난 재능을 믿지 마라
2.실패를 사랑하라
3.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믿어라
4.다양한 방법의 솔루션을 찾아라
5.문제 해결을 서두르지 마라
6.내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연결하라

부모, 교사, 조직의 리더 등 교육을 담당하는 분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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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과학 - 뇌과학이 말하는 기억의 비밀
찰스 퍼니휴 지음, 장호연 옮김 / 에이도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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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대한 오해‘

기억은 서랍이나 보관함처럼 뇌의 어느 곳에 저장되어 있다가 우리가 원하거나 필요해질때 꺼내어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이 지점인데요. 기억은 현재의 상황과 지식, 그동안의 경험에 의해서 재구성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기억은 편향될 수도 있지요. 특히 어린 시절의 기억은 믿기가 어렵겠군요.

최근 들어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어린 시절을 자주 돌아보고 있는데요. 떠오르는 그때 기억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기억이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뇌과학을 통해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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